재산을 빼앗기고 안락이 사라지고 희망이 사라져도 사랑은 거기에 남아 있었다. 사랑은 신이다. (p.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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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7-10-0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엄ㅊㅓ~엉 두꺼워 보이네요
역시 요정님!!

꼬마요정 2017-10-05 23:11   좋아요 1 | URL
엄청 두껍긴한데 금방 읽힙니다. 만약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이 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에 감동할거라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