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너무 떨려서 방송이고 뭐고 못 보다가 동생의 탄핵인용! 카톡에 그제서야 크게 숨을 내 쉬었다.

한 걸음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기분에 행복하다.

오늘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싶다. 길이 길이 기리도록.

이 노래가 생각난다.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다.
비록 감춰져있을지라도~
함께 싸우자 하나 되어~

뮤지컬 <삼총사> 중에서 ‘우리는 하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7-03-10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주말을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꼬마요정 2017-03-10 13:10   좋아요 1 | URL
아.. 정말입니다. 촛불 집회 못 가던 주말은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제는 쉴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