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하던 무언가가  

어느 순간 훅 다가와  

메트로놈처럼 걷던 심장을  

툭 건드리며 지나갈 때

 

따스함이던지 

부드러움이던지 

향긋함이던지 

이 모든 게 헝클어진

날카로운 슬픔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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