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는 하루가 될 듯하야 마음이 분주하다 .
내년에 정권교체하고 나의 운도 좀 펴졌으면 좋겠다.
MB이후 10년간 힘들었다. 개인적으로도 운이 기울었던 날들이었다.
젊음은 영 가버렸지만 상식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4년만큼 힘들지는 않은 한해였다. 그래도 올해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그릴 수 있는 마무리를 하는 듯해서 좋다.
내년엔 올해 계획만 했지 완성하지 못한 일을 해야겠다.
감당할 수 있는 일들만 있길 바란다.
2017년이여 어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