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는 하루가 될 듯하야 마음이 분주하다 .

내년에 정권교체하고 나의 운도 좀 펴졌으면 좋겠다. 

MB이후 10년간 힘들었다. 개인적으로도 운이 기울었던 날들이었다. 

젊음은 영 가버렸지만 상식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4년만큼 힘들지는 않은 한해였다. 그래도 올해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그릴 수 있는 마무리를 하는 듯해서 좋다. 

내년엔 올해 계획만 했지 완성하지 못한 일을 해야겠다. 

감당할 수 있는 일들만 있길 바란다. 

2017년이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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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12-3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트잇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포스트잇 2016-12-31 12:47   좋아요 0 | URL
곰곰발님께서도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