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맞다. 

죽쒀서 또 개 주게 생겼다. 

사람들이 거리에 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다. 

총칼들고 쳐들어가 청와대에 갓발을 꽂을 순 없다. 또 그 이후도 뭐..

그저 대의체제하에서 야권에 기댈 수밖에 없는데 한통속이다. 지들의 권리와 권력을 나눌 수 있는 길에서 안주할 것이다. 

속터지는 건 우리들이다. 

아 속터져. 

책도 잘 안읽힌다. 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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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10-3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기 대선 치뤄야죠. 거구내각.. 이런 게 대 의미없죠...

포스트잇 2016-10-31 14:11   좋아요 0 | URL
지금의 저 정도 야권수준을 뛰어넘을 순 없을듯합니다. 저것들이 움직일리 없어요ㅠ

오거서 2016-10-31 23:02   좋아요 0 | URL
야권 지도부가 기득권자들인지라 온순한 성향 일색이군요. 대통령이 분명 잘못한 일인데도 정치권 어느쪽에서도 국민을 대변한다면서 대통령의 잘못을 야단치는 말이 들리지 않는군요.

포스트잇 2016-10-31 23:09   좋아요 0 | URL
들끓고는 있는데 제대로 퍼담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밥상을 못차리네요, 야권이. 시간은 흐르고 ..차갑게 식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