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 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의 시처럼 아름다운 삶의 순간들
고민정.조기영 지음 / 북하우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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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것과 예쁘게 사는 것엔 분명 차이가 있을터, 그런데도 열심히 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예쁜 모습도 간간히 보여 절로 감싸주고 싶어진다.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커플이나 부부를 보면 길 가다가도 멈춰, 면밀히 관찰하며 엄마미소가 되어버리곤 하는데 분명 나이 먹은 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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