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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는 문 - 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이 이쁘다고 한 이유는 이것이다.
출판사에서 아주 정성들여 만든
의미가 있는 책이다.
손으로 한 권씩 명작동화책의 제목을 훑으면
어느새 비밀의 화원이 펼쳐지고,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는 동굴 입구에서
시계를 찬 토끼신사가 나를 부르는 것 같다.
(물론 읽지 못한 책들은
?????????????
의문투성이의 내용들이 가득하지만!!)
현암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