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네 집 - 윤미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
전몽각 지음 / 포토넷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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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일대기가 담긴 흑백 드라마와 같은 귀한 사진집.햇애기의 초롱한 눈망울 곁에 젖먹이 엄마의 나른하게 지친 미소이건만 만족스럽고 행복해 보인다.딸을 키우기에 딸아이의 머리 묶는 사진들도 곱게 비친다.
감탄 보다도 감동이 있는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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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9-14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된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책읽는나무 2015-09-14 08:53   좋아요 0 | URL
네....아름다운 사진들이었습니다.^^

icaru 2015-09-1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저도요... 젖먹이 엄마의 나른하게 지친 미소가 먼저 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 ㅎㅎㅎ

책읽는나무 2015-09-18 21:59   좋아요 0 | URL
아이를 낳아 키워본 엄마들이라면 모두들 공감하는 미소겠죠?
저는 나도 아이 키울때 저런 미소였겠구나~~~생각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