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국가 -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김애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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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의 아들이 세월호 1주년 기념으로 진도에 세월호숲을 지어준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같은데 왜 맘이 편치않을까? 정부는 언제쯤이면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보듬어 줄 것인가? 읽는내내 한숨을 몇 번이나 쉬었는지?읽는내내 선물해야될 책이다! 를 몇 번을 다짐하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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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7-0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기사 본 적 있어요. 부끄럽더군요.

책읽는나무 2015-07-05 15:10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이 해야될 일들인데~~~그저 뒷짐지고 더욱더 그들에게 생채기를 내고 있으니ㅜㅜ
저도 많이 부끄럽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