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남자 - 2017 제11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황정은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d의 고독감과 상실감의 여운이 계속 남는 걸 보면 황정은의 '웃는 남자'가 상을 받을만 했었나 보다.라고 납득한다.대체적으로 모든 소설들이 좋았다.윤성희의 '여름방학'도 잔잔하게 기억에 남는다.김숨의 '이혼'은 많이 아팠고,이기호,김언수의 작품은 영화를 보는 듯 주인공들의 표정들이 상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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