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강의 공지다. 이번 겨울학기에 대구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로쟈와 함께 읽는 20세기 독일문학'을 진행한다. 타이틀만큼 거창한 건 아니고 5회에 걸쳐서 토마스 만과 헤르만 헤세, 그리고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작품을 읽는 강의다(신청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홈피에서 하실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1강 12월 08일_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2강 12월 22일_ 토마스 만, <베니스에서의 죽음>



3강 1월 12일_ 헤세, <황야의 이리>



4강 2월 09일_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5강 2월 23일_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1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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