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오만과 편견 완독. 나도 이제 다아시랑 엘리자베스 사이의 러브스토리를 알고 있단 말이다!!! (드라마랑 영화랑 섞어서, 콜린 퍼스랑 카이라 나이틀리를 계속 떠올렸다;;;) 유치하다 뭔가 오글거린다-_-; 등등 부정적인 감상이 없지 않았는데도, 막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두근거리는 이 맘은 뭐지-_-a 이성과 감성도 얼른 읽어봐야겠다. 호들갑-_-;;;다아시 너무 멋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