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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올 여성들에게 - 페미니즘 경제학을 연 선구자, 여성의 일을 말하다
마이라 스트로버 지음, 제현주 옮김 / 동녘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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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자서전이나 전기 특유의 개인사 분량이 독자가 정작 알고싶을 여성주의적 활동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해 아쉬웠고, 그녀를 움직인 원동력은 개인적 선민의식 같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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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우울한 것일까
김정선 지음 / 포도밭출판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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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가족에 이르러 어마어마해지는 이야기.
전작들과 다른 성격의 책, 반가웠습니다. 작가님에게 글쓰기가 끝없는 ‘돌파구‘, ‘기분 전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머니가 되지 못하고, 어머니의 자식으로만 살고, 일과 책 사이만 왔다 갔다하며, 작가님의 글에서 마음을 쉬어가는 독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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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리미터의 희망이라도 - 어느 속물의 윤리적 모험
박선영 지음 / 스윙밴드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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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자궁 있는 페미니즘‘의 문제의식이 통찰력있고 시원시원, 그 주제에 더 집중해 기존 기고문 외에도 새 글들을 받아 만들었으면 꽤 의미있었을 것 같았다. 앞 부분 글들은 너무 중산층 시선이랄까... <우먼카인드> 기고문 보고 찾아봤다가 생각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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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은 희망 - 제주할망 전문 인터뷰 작가 5년의 기록, 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정신지 지음 / 가르스연구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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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에서 작가님 인터뷰를 인상적으로 보고 찾아 읽었습니다. 할망 하르방들의 이야기에 저도 같이 자꾸 뭉클해져서 책을 내려두고 숨을 고르며 또 읽곤 했네요. 중간에서 좋은 자세로 전달해 주신 작가님이 없었다면 할망 하르방의 속이야기를 이리 가까이 만나기 어려웠을 겁니다.
공부한 건 어디 안간다는 걸 느낀 의미로운 작업, 감사히 잘 읽었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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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 자전적 이야기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백수린 옮김 / 한겨레출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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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유의 독특한 글쓰기에 매료된 독자로서 좀더 글쓰기에 대한 책이었으면 했다. 워낙 글이 귀한 작가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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