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6

북유럽의 오로라,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 프랑스 몽생미셸, 브라질 리우 카니발, 타이완 핑시 풍등축제

40대 여성이 혼자 패키지 여행에 참가한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 혼자 하는 여행. 생이 끝나기 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다.

오로라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가장 좋았다. 언젠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며 즐거워 할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상상이지만 흐뭇하네. 이런 점이 여행책을 읽는 기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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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탐정 다아시경 1탄. 두번째 읽었는데 여전히 재미있다. 대체역사의 배경과 발전된 과학기술 대신 마술로 이루어지는 세상도 흥미롭고 다아시경과 마법사 숀의 케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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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해서 내용을 대충은 알고 있으나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잘 모르는 작품 가운데 하나. 매우 스피디한 사건 전개가 마음에 들지만 여러모로 밀레디가 불쌍하고 다르타냥보다 아토스가 주인공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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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읽은 책들을 다 읽고 책을 사겠다는 부질없는 결심을 버리고 새로 산 책들이 오늘 도착했다.. 왜 새로 나오는 책들은 다 재미있어 보이는 거지??

   오~~ 다아시 경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ㅋㅋ 드디어 다아시 경 시리즈 마지막 권을 손에 넣었다.. 앞의 책들도 다시 읽어 볼 예정. 3권으로 끝나다니 너무 아쉽다..

 

 

  <달의 바다> 82년생 소설가라...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보다 나이 어린 소설가를 만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산 책!!

 

 

  아직 <종신검시관>을 읽지 못해서 히데오의 소설로 처음 읽는 작품이다. 비채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소설들을 꽤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도 재미있을 것 같다..

 

 

 황석영 선생님의 책은 내용과 관계없이 작가의 이름만으로 손이 가는 몇 안되는 책들 중 하나이다. 바리데기 신화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대는 말할 것도 없고 이번엔 어떻게 마음을 울리실지 기대중이다.

 

 

 온다 리쿠의 소설들 따라가다가 파산할 것 같은 느낌이다. 뭐 온다 리쿠는 장편도 좋지만 단편도 좋다. <밤의 피크닉>도 딸려오고, 사실 아직도 온다 리쿠의 작품들 중 못 읽은 게 많아서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한숨만 쉬고 있다.

 

 

 드디어 이 책도 사버렸다. 표지부터 마음에 든다. 유괴도 아니고 대유괴라니..영화는 보지 못했지만(재미없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예정이다..

 

 

그러고 보니 철저히 재미를 추구한 책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읽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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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9-2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사셨네요. ^^ (저는 이번에 선물 받는 걸로 사재기를 했습니다. ^^*)
 

  • 오늘 314, 총 9078 방문
  •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숫자다..

    알라딘이 미쳤나보다..

    이렇게 많은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하나도 없고...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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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두 2007-09-13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왔어요^^
    오,로봇은 여전히 다니나봅니다~
    아님 그 다른 사이트에서 같이 보기때문인것도 같구요.

    mira95 2007-09-13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로봇이라 해도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