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플레져 2004-09-29  

불 키러 왔어요~
2박 3일 신나게(?) 명절 치루구요,
오늘은 한가하게 놀고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창문과 베란다 새시문을 활짝 열어놓았어요.
마치 바람 속에서 타이핑을 하는 것 같네요...ㅎㅎㅎ
내일 부턴 다시 척박한, 풍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네요.
중학교 2학년때, 제가 제일 행복했던 때랍니다.
나의 기초는 그때 생겨난 것 같아서 종종 떠올립니다.
행복한 선생님, 미라님~ 건투를 빕니다!!
 
 
mira95 2004-09-2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명절 잘 지내셨나요? 전 집에 가서 '너 애인 없냐.. ㅉㅉ'소리만 잔뜩 듣고 왔답니다.. ㅋㅋ 내일부터 또 우리 아이들과 열심히 싸우면서 살아야죠.. 플레져님도 잘 지내세요^^
 


starrysky 2004-09-15  

미~라~님~~!!!
미라님~!!!
어디 계세요? 안 보여요!! 왜 숨어 계신 거예요??!! ^^
요새 서재 나들이가 너무 뜸하십니다요.
컴퓨터 아직 못 고치셨어요? 오래 말썽이네요..
학교에서라도 짬짬이 들어오시면 좋을 텐데 많이 바쁘신가 봐요.
추석 연휴를 기다렸다가 그때 왕창 서재활동 하실 계획이신가요? ^^
그래도 추석까진 아직 2주나 남았자나요~
보고 싶으니까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들러주세요. 녜??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하게 늘 잘 지내셔요!! ^-^
 
 
mira95 2004-09-16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스타리님.. 컴퓨터는 병원에 보냈구요.. 학교에서는 요즘 공책검사다 수행평가다 해서 조금 바쁘네요.. 학교 컴이 워낙 느려서기도 하고... ㅎㅎㅎ 사실 이 모든 건 핑계구요... 저 가을 타나봐요.. 우울해서리....

starrysky 2004-09-16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을 타요~
너무 많이 먹어요~ ^-^
힘내세요. 아자아자!!!!
 


nrim 2004-09-12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방명록에 글 남겨주신거 보고 날아왔어요~!
님을 처음 뵌 곳이 유전자님 서재에서 였거든요. 그때 즐겨찾기 해두었었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요.. 제가 먼저 인사하러왔어야 하는데..
앞으로 자주 뵈어요.~!
 
 
 


물만두 2004-09-06  

책 보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금요일이라 토요일을 걱정한 관계로 오늘 보내게 되었습니다.
낼이나 늦어도 수요일에는 도착할 겁니다.
등기 소포로 보냈습니다.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받으시고 연락주세요.
잘 읽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m0m
 
 
 


미완성 2004-08-27  

mirararara님---
과일같은 제 서재이미지보단(과일 맞잖아)
아름다운 님으 이미지가 65.87배는 더 이쁘다구 말씀드리고팠어요 ㅜ_ㅜ

님때문에 결국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피할 수 없이 읽어야겠구나..싶어요 흙. 좋은 책을 피하는 건 느무 힘들어요 흙.
 
 
mira95 2004-08-28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사과님 제 방명록에 자취를 남겨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삼미슈퍼스타즈 재밌어요^^ 꼭~~ 읽어 보시고 리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