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정작 삼순이를 볼 때만 해도 전혀 생각 못 했으나 CF를 보고나선 뿅~~ 가버렸다...아~~ 너무 잘 생겼어...

그나저나 이 남자 옆모습이 거의 예술인데.. 이 남자 옆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에 내가 앉아봤으면...

잘생겼다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0-01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잘생겼지만 그래도 저는 비땜에 ㅠ.ㅠ;;;

비로그인 2005-10-0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 옆모습 보고 놀랐습니다. 귀 모양 말예요. 첫 인사가 좀 이상하죠?(남자 귀만 보고 다니는 이상한 아줌마 드림).

mira95 2005-10-01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비도 좋지만 전 요즘 다니엘이 제일 잘생겨보여요...ㅎㅎ
별사탕님 안녕하세요? 귀 모양요? 웅..좀 신기하게 생겼네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전혀 몰랐어요..

mira95 2005-10-01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새벽별님 저 빈폴 CF보고 반했잖아요..ㅎㅎ

플레져 2005-10-02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빈폴 선전할 때 살짝, 아주 살짝~ 오른쪽 턱을 들잖아요. 그런 포즈 정말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요......아흐~

mira95 2005-10-02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저도 그 모습 보고 반했잖아요.. 웃으면 아~~ 멋져~~~
 

    

   

 

 

며칠 전부터 책을 사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했는데, 어제부터 출근하고 나서는 쌓이는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다.. 역시 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쇼핑을 하는게 틀림없어..

이번에는 소위 말하는 인문학쪽 책들 4권.. 이 동네는 다 좋은데 너무 비싼 게 흠이지.. 사진 좀 들어갔다 하면 만원정도는 훌쩍 넘어버리니..

이 네권의 책들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한중록>을 바탕으로 했다는 <붉은 왕세자빈>. 왠지 가슴아픈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자~ 질렀으니 이제 읽어볼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여우 2005-09-2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 왕세자빈 표지가 비장한걸요^^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는 저 읽었는데 재미나요^^

mira95 2005-09-2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 붉은 왕세자빈 >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선 읽던 책을 다 읽고 읽으려구요^^
 



CSI 시즌 6 2005/9/22



CSI 마이애미 시즌 4 2005/9/19



CSI 뉴욕 시즌2 2005/9/21

CSI의 새 시즌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위의 날짜는 미국현지 날짜구요..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 볼 수 있을지 잘 모르죠..

새 시즌에는 여러 소식들이 있지만 일단 라스베거스팀은 팀이 합쳐진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캐서린은 저녁팀의 반장급에서 다시 강등된다는 소식도 있어서 긴장감이 감돌 듯 합니다.

마이애미에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 소식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봐야 하겠지만 새로운 멤버라 기대됩니다..

뉴욕팀에서는 에이든이라는 수사관이 빠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슬프군요..

CSI외에도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들의 새 시즌 방영 날짜가 다가오면서 저는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매지 2005-09-19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욕 시즌은 부시 연설로 일주일 밀렸답니다 -

mira95 2005-09-1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오~~ 그런 일이 있다니요.. 부시 안그래도 미운데 점점 더 미워지는군요.. 사실 뉴욕 시즌이 제일 보고 싶은데...맥 반장님의 새로운 연애사업도 궁금하고..

하이드 2005-09-19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라스베거스~ 캐서린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군요( 화장이;; 너무 대략;; )

플레져 2005-09-19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샌 이 시즌을 챙겨 보는 게 참으로 힘들어요.
가끔 봐도, 볼 때 마다 재밌어서 챙겨봐야지 하는데...
제 기억력은 도대체 뭘 기억하는 걸까요?

mira95 2005-09-20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그렇죠? 하지만 그런 카리스마가 캐서린의 매력이죠..(화장까지 포함해서요)
플레져님 챙겨보진 못해도 볼때마다 재미있잖아요. ㅎㅎㅎ
 


벌써부터 보름달이 둥그렇게 떴습니다.. 무슨 소원을 빌고 계신가요?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5-09-16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도 즐거운 명절 되세요- ^^

mira95 2005-09-16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판다님 저도 방금 판다님 서재에 다녀왔는데.. 우리 같이 알라딘에 있나봐요..

울보 2005-09-1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mira95 2005-09-1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미완성 2005-09-17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두요! 맛난 거 많이 드셔야 합니다~

파란여우 2005-09-1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난거 많이 드셔서 통통미라님 되세요^^

mira95 2005-09-19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이제사 댓글을 다네요..
여우님 안그래도 통통미란데..여기서 더 통통해지면 전 굴러다닐꺼에요..ㅋㅋ

반딧불,, 2005-09-19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즐건 시간 보내셨죠??
이제사 인사드리옵니다ㅡ.ㅡ

mira95 2005-09-20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저는 자취방으로 귀환해서 십자수에 열중하고 있답니다..
 

   드디어 <법의관>을 샀다.. 시리즈의 첫번째라니 이것부터 읽어야 했지만 <사형수의 지문>을 먼저 읽어 버렸다.. 뭐 다시 시작하면 되지..ㅋㅋ

 

 

 

 <핑거포스트 1663> 보급판 세트.. 사라질까봐 얼른 샀다.. 하드커버보다 이런 문고판 스타일이 좋다.. 읽기도 편하고..

 

   이 책..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정말 괜찮을까?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5-07-07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핑거포스트 1663.... 무지 좋아요^^

그루 2005-07-0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어제 주문하면서 핑거포스트 살까말까 무쟈게 고민하다 안샀는데 안사길 잘했군요!!! 이런 보급판 셋트가 있었다니!!!!!!

mira95 2005-07-08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안 그래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루님 역시 보급판 같은게 더 좋죠? 하드커버는 무겁기만 하고.. 안그래도 요즘 추리소설들이 2권으로 많이 나와서 좀 그렇거든요..
그나저나 이 책들 주문하면서 땡스 투 누르는 거 깜박했답니다.. 나이도 얼마 안 먹은게 벌써 치매끼가...

그루 2005-07-08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급판 셋 바로 주문했어요~ ^0^/
물론 땡투는 미라님께~~~~

mira95 2005-07-08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