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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숫자놀이.. 4567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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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6-29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방금 새벽별님 서재에 갔다 왔는데, 이런 타이밍이 있나요.. 암튼 감사드려요^^ 더운데 잘 지내시나요?

물만두 2005-06-29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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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14 좋아요^^

 
 전출처 : 바람구두 > 가나다 문답(우린 이런 거 아주 좋아합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 

-  핀란드, 독일, 일본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 게으르고, 소심함. 고집세고 자존심 강함. 
 

[다]시 태어난다면?

- 가난하지 않게...
 

[라]면은 역시...

- 계란 필수


[마]법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것은?

- 날씬하게 변신~~~


[바]보같다고 느낄 때

- 말해놓고 후회할 때.. 그 때 그런 말 왜 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 친구들은 많지만 이성을 묻는 거라면 없음...
 

[아]기는 얼마나-_-?;;;

- 아직 결혼을 안해서 생각없음.. 그러나 결혼한다면 낳아야겠다고 생각만..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면?

- 내 방


[차]여본 경험이 있으신지요?

- 차여본 적도, 차본 적도 없다.. 연애질하고는 몇 억광년의 거리가 있다.. 


[카]페인이나 알콜, 니코틴 등을 특히 많이 섭취하게되는 때는?

- 스트레스 왕창 받으면 술 마심.. 잠 올때는 커피 마시고... 


[타]인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길 원하나요?

- 현명한 사람.


[파]라다이스의 조건은?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 책, 십자수, 외국 드라마들 등등)이 있거나 나를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말자 마음먹으면서도 꼭 하게되는 일이 있다면?

- 쓸데없는 말... 


[아]픈 기억이 있다면?

-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야]동을 보면서 가장먼저 드는 생각은?

- 정말 좋나?


[어]릴적 최초의 장래희망은?

- 선생님


[여]자는 자고로?

- 지혜로워야 함.


[오]랫동안 사랑해온 사람을 깨끗히 잊을 수 있습니까?

- 잘 모르겠는데... 

 

[요]즘들어 가장 많이 울었던 때는?

- 아버지 장례식


[우]정이 우선인가요, 사랑이 우선인가요?

- 음 현재로는 우정이지만 애인이 생긴다면 장담 못함..


[유]행에 민감한 편인가요?

- 아니 절대로.. 

[으]스름한 달밤에 왠 검은 그림자가 당신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림자의 정체는

- 고양이....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하거나 기쁘고 좋았던 순간은?

- 임용고시에 붙었을 때..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얼마 가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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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비슷하군요...

바람구두 2005-06-1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핀란드 갈 때...
이야기해주세요... 흐흐

mira95 2005-06-1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님과 비슷하다는 이야기시죠? ㅋㅋ
바람구두님 핀란드 정말 가보고 싶어요..ㅎㅎㅎ

바람구두 2005-06-1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ally....
 

연수가 끝나 버렸다..

뭐 배운 것도 많았지만 '아~~ 저렇게 수업하면 절대로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수업도 많았다. 지루했고 피곤했고 뭐 그랬지.. 하지만 시간은 흘러 끝나버렸다.. ㅋㅋ

저번 주 일요일에는 예전에 같이 살았던 언니가 결혼해서 결혼식장에 다녀왔다. 자신의 상한선은 32살이라고 하더니만 32살이 되는 올해 1월에 당장 결혼해 버리다니.. 언니 너무 계획있게 사는 거 아냐.. ㅋㅋ 하지만 축하해~~ 간만에 못보던 과동기들도 몇 명 보고.. 즐거운 하루였다..

어제는 학교 출근일이어서 학교에 갔다가 <샤크>를 보러갔다...

오늘 아침엔 2시간에 걸쳐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서랍 정리를 하고 어영부영 보냈다..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 놨지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오늘부터 진정으로 방학이라는 것이다.. 얏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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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5-01-1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부럽습니다. 저도 방학하고 싶어요. ㅠ.ㅠ

반딧불,, 2005-01-11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다요.

물만두 2005-01-1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mira95 2005-01-1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들이 부러워하시니 자꾸 자랑하고 싶잖아요.. 이런 걸 염장 지른다라고 한다지요.. ㅋㅋㅋ

플레져 2005-01-12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읽었는데 왜 답글을 안달았을까요? ㅋㅋ

미라님~~ 울시엄니도 샘이세요. 여행중이세요, 지금.

좋은곳도 많이 다니시고, 책도 많이 읽으세요.

자주 보겠네요!
 
 전출처 : 파란여우 > 독서에 관한 18문답

1. 책상에 늘 꽂아두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 집에는 컴퓨터 책상밖에 없어서 책상에는 책이 없다. 하지만 책장에는 잔뜩.. 아무책이나 다 꽂혀 있다...

2. 어쨌든 서점에서 눈에 뜨이면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종류의 책들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 소설들.. 특히 좋아하는 한국 작가의 소설들.. 추리 소설들..

3.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오노 후유미 <십이국기>, 천운영 < 바늘 >, 김영하 <오빠가 돌아왔다>

4. 인생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이 마음에 든다'고 느꼈던 때가 언제인가?
: 우습게 들리겠지만 삼국지.. 음 중학교때 1번쯤읽고, 고등학교때도 1번, 대학교 가서도 이문열판으로 1번, 지금은 황석영 판을 사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다. 이렇게 읽었는데도 매번 읽을때마다 기억이 잘 안나다. 그래서 삼국지는 나에게 항상 미지의 세계이다.

5.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책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대학 다니면서 읽었던 한국 소설들..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현실과 생각들을 나에게 보여주었던 소설들.. 앞으로도 내가 한 평생 이고 가야 하는 짐들이 되었다. 한국 소설들..

6. 단 한 권의 책으로 1년을 버텨야 한다면 어떤 책을 고르겠는가?:
모르겠다. 이런 사태가 절대 오기를 바라지 않지만.. 음 굳이 꼽아야 한다면 미술관련 책들 중 하나 이번엔 그림들을 제대로 보리라 생각하며..

7. 책이 나오는 족족 다 사들일 만큼 좋아하는 작가가 있는가?
: 김영하, 한 강..  

8. 언젠가는 꼭 읽고 싶은데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 별로... 수준만 맞다면 읽고 싶은 책을 읽는다. 

9. 헌책방 사냥을 즐기는가, 아니면 새 책 특유의 반들반들한 질감과 향기를 즐기는 편인가?
: 주변에 헌책방이 없는 관계로 새 책을 주로 본다. 가끔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을 때도 있다..

10. 시를 읽는가? 시집을 사는가? 어느 시인을 가장 좋아하는가? : 시를 좋아하지도 않고 거의 읽지도 않는다. 그나마 꼽으라면 나희덕.. 올해 내가 유일하게 산 시집이 나희덕이 새 시집이다.

11. 책을 읽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시뮬레이션한다면?
그냥 조용한 공간이면 아무때나 좋지만, 방에서 엎드려서 읽는 걸 가장 좋아한다.

12. 혼자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주말 오후를 보낼 수 있는 까페를 한 군데 추천해 보시라.
까페라니 그런거 없다.. 

13. 책을 읽을 때 음악을 듣는 편인가? 주로 어떤 종류의 음악을 듣는가?:
듣는 편이다.. 주로 옛날부터 들었던 가요들을 듣는다. 팝이나..

14. 화장실에 책을 가지고 들어가는가? 어떤 책을 갖고 가는가? :
화장실에 책 가지고 가 본적 없다.

15. 혼자 밥을 먹으면서 책을 읽는가? 그런 때 고르는 책은 무엇인가?:
밥먹을 때는 가끔 잡지책을 보는 편이긴 하지만 밥 먹을 때는 주로 TV시청을 한다..

16. 지금 내게는 없지만 언젠가 꼭 손에 넣고 싶은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 :
별로 생각이 없다.. 새로 나오는 책들 읽기도 벅차다.

17. e-book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e-book이 종이책을 밀어낼 것이라고 보는가? : 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종이로 만든 책에 대한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본다. 나는 e-book을 본 적이 없다..  

18. 책을 읽는 데 있어서 원칙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재밌는 책을 읽자.. 나에게 재미있다는 것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 재밌는 이야기. 나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라면 무조건 끌린다. 역사도 이야기식으로 풀어 놓으면 열심히 읽는다.. 학술 관련 서적은 좀 맞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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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주일 날짜에 전부 밑줄이 그여 있다... 다른 분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나의 서재 생활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음하하하.. 뭔가 굉장히 멋진 일을 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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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12-1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 줄이 안 보이잖아 ㅠ.ㅠ

starrysky 2004-12-19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왜 캡처하니까 줄이 사라졌을까요.. 당황.

그래도 바로 옆의 달력에서는 자알 보이니까 걱정 마셔요. ^^

1주일 내내 밑줄 쳐진 달력,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짝짝짝!! 저도 빨리 1달 개근 기록을 다시 세워야 할 텐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미완성 2004-12-1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것도 아니긴요(!) 정말 멋진 일입니다. 일주일 개근이라니, 이게 얼마나 힘들고도 보람찬 일인지는 알라디너만이 알지요 암요 :)

아영엄마 2004-12-19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저도 옆의 달력보니 밑줄 좍~ 좍~ 그어진게 보인답니다. ^^

mira95 2004-12-19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새벽별님 사과님 아영엄마님 정말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댓글 달리는 재미에 제가 페이퍼도 열심히 작성하고 ㅎㅎㅎ 모두 여러분들 덕택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