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9-18  

미라님
추석 잘 보내고 무사 귀환 했습니다. 보고드려요!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포식하고, 얻어오고... 냉장고가 그득한 한가위에요 ㅎㅎ 내일 비오고 난 후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대요. 가을엔 우리 책도 많이 읽고 지적인 풍요를 누려보자구요 ^^
 
 
mira95 2005-09-19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플레져님 저도 제사음식 잔뜩 얻어서 자취방으로 귀환했습니다. 사실 집에 가서 설겆이도 한 번 안 했는데 피곤하네요.. 플레져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신 것 같네요.. 저도 가을을 맞이하여 열심히 독서삼매경에 빠져 볼 생각입니다..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