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다닌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

아직 업무적보단 이제 개업이라 여러가지 갖춰야 할게 많아서 그거 정리하고 사느라

정신없기도 하지만 그냥 있을때도 아주 가끔 있다.

 

아직 머 싫다 좋다 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하고있다. 잔잔한 일이 많지만

우선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하고있다.

 

인원은 작지만 우선 체계를 잡혀가고 있지만 첨이니까.  어떻게 할지  눈치보면서 생각하고있다.

 

# 문화센터를 못가고 있다. 몸이 너무 피곤한것도 있고. 한번 안가니  다시 가기가 쉽지가 않다.

비즈 어떻게 한지 다 잊어버려서 첨부터 다시 배워야 할듯 싶다.

 

 

 

졸려서 오래 못쓰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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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2-11-27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역시 새 회사 적응기간이라 알라딘 서재에 글을 자주 올리시지 못하셨군요.언능 새회사에 적응하시길 바래요^^

실비 2012-11-28 18:15   좋아요 0 | URL
오늘이 딱 한달이네요 ㅎㅎ
자주 올려고하는데 책상앞에서 조네요 ㅠ
반가워요 카스피님^^

울보 2012-11-2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셨군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실비 2012-11-28 18:17   좋아요 0 | URL
초심마음을 가지고 할려고 하고있어요 *_*
아직 익숙하고 자리 잡을려면 시간이 걸리거같아요 ㅠ

마녀고양이 2012-11-2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회사에 들어가셨네요, 한달 전에.
비즈 공예는 하다 마셨어요? 다시 하셔요.... 예쁘잖아요.

화이팅!

실비 2012-11-28 18:19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어요 ㅠ 잘지내셨어요? ㅠ
비즈배우러 다시 가야하는데 다시 가는게 맘이 잘안되네요 ㅎ
직장인 티낼려고 하는거 아니지만 ㅠ
힘낼게요^^
 

설마... 설마... 했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12시간을 자버렸다.

중간에 한번 깨긴 했지만  다시 자버렸다.

 

정말 오랜만에 아무런 방해없이 푹 잤다.

너무 오래자도 안좋겠지만 푹 오래 잘 잔거 같다.

 

예전같으면 무슨 애가 그렇게 잠을 자니 할꺼인데

이젠 맘 편하게 살아야 하다면서. 방해안하셨다.

 

그렇게 피곤한데  매주 먼가 꾸준히 한다는건 대단한거다.

어떤 것을 하더라도 유두리있게 상황봐가면서 이럴수도 저럴수도.

할수도 있는데

 

우리집은 융통성은 별로 없는듯하다.

곧이 곧대로 꼭 그렇게 해야돼. 하는게 있어서..

 

시간이 점점 지나고 살다보니 꼭 그러지 않아도 되는것 같더이다.

꼭해야돼 하면서 피곤해도 자나깨나 정해진 시간에

 

빼먹을수도 있는거고 상황에 따라서 .

그러면 다른 걸로 대처할수도 있는거고. 너무 피곤하게 살았나 싶다.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되는것처럼.

 

예전에 이해못했는데 너무 각지게 사는것도 피곤하고 힘들다.

 

 

12시간 자고나니 엄청나게 부었지만 먼가 개운한 느낌이다.

자주 이러면 안되겠지만.

 

이제 새로운 회사에 나간지 2주 넘었는데

이번주는 좀 여유롭게 보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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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병원에 무릎주사 맞고 병원가서 운동하고 운동법 배우고 있다.

허리강화운동 어깨 무릎 . 내몸은 왜이리 문제가 많은지..

열심히 운동해서 그런지 입술에 물집 잡히고.

 

그래도 이제 직장을 알아봐야할거 같은데.

이번주부터 이력서 내는 중이였다.  연락도 없고 해서 다른데 계속 알아봐야지 하고있는중.

어제 무릎주사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맞고 쉬고 있었다.

주사 맞으면 한 2~3일은 조심하고 많이 걷지 않는다. 주사 맞은데도 아프고 오래걷기 힘들다.

 

오늘은 집에 얌전히 있을려고했는데 오후에 전화가 왔다. 면접보러 오라고.

그리고 나선 한시간 뒤에 또 전화가 왔다. 면접보러 오라고.

 

갑자기 면접보는게 2건이 생겼다. 생각치도 않았는데 갑자기 맘이 급해졌다.

깔끔하게 보일수있게 옷도 챙기고 좋은인상 보이게 화장도 하고.

면접시간도 한시간간격으로 하게되었다.

 

후다닥 준비하고 정말 몇달동안 안신던 구두 꺼내어 신고 정장자켓에 구두에

집에만 있어서 살이 붙었는지 옷이 작아진건지. 조금 불편한 맘을 가지고

늦을까바 후다닥 주소 검색해가며 갔다.

 

처음 간 곳은 좋게 봐주셨다. 인상이 좋다고. 이런저런 질문하고 이야기 하시고.

다른  면접자 더 한명 오기로 했다고..  우선 좀 대기하다가 다시 얼굴보고 나왔다.

 

두번째 간 곳은 여러 질문을 하셨는데 거긴 좀더 큰데였다. 일이나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지방에 외근도 좀 있는것같고.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보니까 다른 지원자가 오는것 같았다.

 

하긴 면접볼때 몇명으로 보는거지..

다 끝나고 나중에 첫번째 본데서 전화가 왔다. 바로 출근하라고.

개인사무실이라 별로 없지만 사람이 좋고 일만 잘 배운다면 괜찮을것같다.

 

오늘 하루 왠지 초스피드하게 진행된거같아서 좀 어리버리 하다.

월요일 되면 실감이 날려나.

 

이제 좀 눕고 쉬어야겠다. 오늘 다리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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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14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

지난주에 토요일날

12시 20분에  두부 먹다가 유지장치 철사 한쪽이 떨어졌다.

바로 치과에 전화를 했다. 12시 40분까지 와야지 가능하다고.

밥먹다가 부랴 부랴 비비도 못바르고 생얼로.

택시도 무서워서 못타는데 택시를 타고 가서 부랴부랴 뛰어서 43분에 도착했다.

 

딱딱한것 먹은것도 아닌데 두부 먹고 유지장치 철사가 떨어지는지;;; ㅠ

 

하긴 저번에 교정장치하고있을때 빵먹고도 떨어져서;;;

 

겨우 유지장치 붙이고 집에갔다. 생얼로;

 

#

요새 물리치료를 받고 다닌다.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안좋고 무릎도 삐끗거리고.

도대체 성한곳이 없다.

숨쉬기 부터 다시 배운다.

 

#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술이 땡기고 욱씬거렸다.

물집이 잡힐려고 폼잡고 있는 입술.

내 몸은 너무 과대 평가한건지. 그렇다고 너무 몸을 혹사하지 않았는데

물집은 왜 도대체... ㅠㅠ

 

우선 몸을 쉬어야줘야겠다.  난 가만히 누워있을거다.

손도 깜짝안해야지. 과연. 그게 될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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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주사 맞는게 미리 예방할려고 주사를 맞는건데..

 

올해 유행할 감기 바이러스를 미리 예측해 미리 맞아서 면역력을 길러서 안걸리게 하는걸로 들었다.

 

그래서 어제 독감주사를 맞았는데 주사양이 많았던건지 강력하다.

 

팔다리가 욱씬거리고  밤에 잠도 못자고 뒤척이고.

 

몸이 욱씬거리고 아픈게 감기인데 이게 하루이틀에 괜찮아야하는건데

 

계속 이상태면 진짜 몸살인데...

 

오늘은 잠 좀 빨리 잤으면 좋겠다.

 

어제 잠을 못자서 혼났음...

 

낼은 엄마 허리가 아파서 병원가는날이라 같이 가야하고...

 

은행에 간다고하니 옆에서 도와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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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2-09-1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감주사 맞으면 오히려 더 아픈 경우가 많더군요.그럴때는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 푹 쉬쉬는 것어 더 좋습니다^^

실비 2012-09-19 00:5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카스피님
하루이틀해서 나을 병이 아니네요. ㅎㅎㅎ
요새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ㅠㅠ

마녀고양이 2012-09-2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감 주사가 그렇게 아프군요.
나두 맞을까 하는뎅, 코알라랑 같이....
그런데 바쁘기도 하고 곧 추석이라 다녀와서 맞아야겠구나 싶어요.
괜히 힘들면 곤란하니까...

실비님, 대문 사진을 없애셨네요.. 난 그 사진들 좋던데.
푹 쉬시구요.

실비 2012-09-21 13:06   좋아요 0 | URL
올해 유난히 아프네요.
추석지나고 주사 맞으셔요. 맞으시고 꼭 하루이틀 쉬셔야되욤 +_+
대문사진은 제가 오래도록 노출(?)이 된거 같아서요. ㅎㅎ
좀 더 멋진사진으로교체할려고하는데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고민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