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만인가 봅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이주

한달

두달

 

이러다보니 두달정도 된거같아요...

 

우선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고 일하느라 더 그런거 같아요.

 

요새 좀 나아졌는데

 

거의 매일 누웠다하면 기절해서 잤으니까요.

 

근데 이제 12월이네요..

 

2013년도 얼마 안남았어요.

 

바쁜게 보낸거같은데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올해는 뭘했는지 생각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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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3-12-0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새 직장에 적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나 보네요.그래도 서재에는 쉬엄 쉬엄 놀러오셔요^^

실비 2013-12-13 00:39   좋아요 0 | URL
언제나 반가운 카스피님^^
아무래도 일복은 타고났나봅니다. ㅠ
이번주는 외근이 많네요.
낼은 안산가요 +_+

마녀고양이 2013-12-09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ㅇ, 직장 옮기시고 적응하느라 힘드셨네요.
2013년이 이제 정말 한달도 안 남았어요.
세월이 슝 하고 가버리네요. ^^

저도 지금 어느 자리인지 생각 좀 해야겠네요.

실비 2013-12-13 00:42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에요 마녀고양이님 ^^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시간이 점점 빨리 가나봐요. +_+
이시점이 어느자리쯤에 왔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_+

Mephistopheles 2013-12-0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게 보내셨으니 뭔가 해도 많이 하셨다고 생각하심 될꺼 같기도 합니다...^^

실비 2013-12-13 00:44   좋아요 0 | URL
반가워욤 메피님 ^^
하신 말씀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먼가 했으니 바쁘게 보낸거같아요 ㅎㅎ
일이 너무 많아서 좀 그렇지만 ㅠㅠㅠㅠ
한해 마무리 생각해야할거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