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에 콕 박혀있는 중이다.
추석때도 친척들없이 보내서 좋았는데
친척어른분들 오셔서 식사하고 이야기 중이시다.
사촌동생들도 없고 혼자 머 할수도 없이 그냥 방에 콕 박혀있다.
근데 사촌동생이 결혼을 한다고해서
주제는 그이야기로 진행중이다.
나는 죄진것도 없는데 왜 방에서 나가기 어렵지;;;
나이 꽉찬 미혼이라....
그렇다고 눈치볼것도 없는데....
그냥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는것뿐...
다음주 출근해야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은 인수인계종이 보면서 방에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