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5도...

 

덥다는 표현보다 찐다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다.

 

너무나 덥고 찌는 관계로  집에서 나와 상가라든지 안에서 돌아다닐수 있는데로 피신했다.

 

다시 집에 들어오는길은 너무나도 덥다.

 

엄마 말씀이

 

" 작년에도 그랬고  너 그냥 더워라. 나도 더울테니."

 

어차피 땀날거 같이 땀나서 흘러보내지 머 이런식.

 

어차피 더운날씨 움직여서 같이 열내서 땀을 흘러보내자는 말씀인것 같다.

 

시크한 엄마. ㅡ_ㅡ

 

머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단하세요 ㅎㅎㅎㅎㅎ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13-08-0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요즘 너무 더워요.밖에 다니다간 곧 쓰러질것 같더군요ㅡ.ㅡ

실비 2013-08-09 11:14   좋아요 0 | URL
오늘도 어제랑 같은날씨 같아요
오늘은 아침일어날때부터 덥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