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마다 영화를 보았다.

2주에 걸쳐서

 

 

 

 

 

 

 

 

 

 

 

 

 

영화를 보면 한번에 쭈욱 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끊기지 않고 보는게 가장 좋은데.

 

보다가 시간이 늦으면 끊고  나중에 이어서 보는형식이였다.

 

트와일라잇 브레이킹던 1, 2는

 

연달아 보니 1,2로 나누어진게 아니고 하나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벨라가 아이를 임신하면서 급 노화되는 모습이 어찌나 실감나던지.

화면에 꽉 차 보일땐 징그럽기까지했다.

 

브레이킹던 2 에서는

벨라의 좀더 파워플하고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었다.

가면 갈수록 막나가는 느낌이 들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좋다.

 

 

매직 마이크는

순진한 (?) 나는 조금 문화적 충격이랄까. ㅎ

파격적인 소재로 흥미를 유발시키기 충분하다.

 

 

영화의 큰 장점이라면 화려한 조명 볼거리?

 

화려하지만 그 뒤에는 어둡고 슬픈 모습.

 

사람들의 선입견이 참 무서운것 같다.

본인의 모습이 아닌 보여지는모습으로만 판단되는 세상.

 

끝이 허무하지만

여러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2.

2주인가 1주일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나의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이니

 나에게 벌칙을 내려야겠다. 좀 생각을 해보고. 곧 실행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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