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30705

 

<난 엄마가 일하는 게 싫어> 서평 별점 ; ★★★

 더 이상 육아에 관한 책은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안해가 읽겠다고 해서 구입한 책. 결국 내가 먼저 읽게 되었지만.

 

몇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2) 책임은 다하되 죄책감을 버려라. ; 속담으로 바꾸면 盡人事待天命이다.

3) 양量도 중요하지만 질質도 고려되어야 한다.

4) 남편의 가사 분담도 중요하다. ; 이 명제에서, 나 역시 책임이 없지 않다.

 

후반부에 가면 육아에 관한 일반론.

 

 

 

 

 

 

 

 

* 書欌日記 130705

 

* 육아 관련 구매/보유 도서 ;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제외하고 구매하거나 선물로 받은 것 포함해서

 

 

 

 

 

 

 

 

 

 

 

 

 

 

 

 

 

 

 

 

 

 

* 아이 공부 관련 구매 도서

 

 

 

 

 

 

 

 


댓글(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립간 2013-07-05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 목록의 책에는 별점 1개짜리 책도 있음.

http://blog.aladin.co.kr/forkids24/6444109

2013-07-06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립간 2013-07-08 07:52   좋아요 0 | URL
***님도 잘 지내시지요? 한동안 글이 없어 궁금했는데, 글 쓰시는 대신 독서을 하셨네요.

어느 부모는 사교육으로 자신의 불안감을 달래 듯, 저는 육아 관련 도서를 읽음으로 해서 불안감을 달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육아, (사)교육, 학업, 진로, 사춘기 등 아이의 전반적인 과정에 불안감 대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과연 근거있는 자신감이었는지는 30년 뒤에 판단할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