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 어느 분의 페이퍼 ‘노래방’에 대한 글을 읽고
직장의 젊은 동료 직원들과 가끔 노래방에 가기도 합니다. 제가 선곡해서 노래를 부르면 분위기가 매우 썰렁해집니다. 그 중 몇 곡을 소개하면......
김세환 - 화가 났을까.
김영애 - 라일락 꽃
김인순 - 언니의 일기 (무반주 노래)
김정호 - 날이 갈수록
로커스트 - 하늘색 꿈 (박지윤 때문에 그나마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르기도 함)
문주란 - 초우
서유석 - 아름다운 사람
윤승희 - 제비처럼
임희숙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수영 - 숙녀
최백호 - 입영전야
가끔 동명이곡으로 다른 사람이 잘못 눌러, 제가 대신 부르기도 하는 노래, 송창식의 ‘왜 불러’나 혜은이의 ‘열정’을 부를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