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身邊雜記 180412

 

- 매희네 셋째 딸, 홍매화

 

지난 2, 영화 17도에 머무는 추운 날씨에 매화나무가 꽃을 피웠다. 베란다라서 그 정도의 온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추운 날씨에 꽃을 피우다니 ... 좀 더 추위가 물러간 뒤에 꽃을 피워도 될 것을 ...

 

얼마 전 매희 梅嬉, 새 식구가 입양되었다.

 

* 신변잡기 160930 반려식물

http://blog.aladin.co.kr/maripkahn/8799896

 

* 수양 딸

http://blog.aladin.co.kr/maripkahn/4704029

 

딸 많은 집의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며느리로 데려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 아이 두 언니와는 다른 자태 자태를 보이고 있다. 이름은 매천 梅倩으로 할지 매천 梅奷으로 할지 미정.

 

두 언니 매현, 매령의 2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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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8-04-2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을 보고 딸이 셋인 줄 알았어요.
좋은 취미를 가지셨군요.

마립간 2018-04-30 07:57   좋아요 0 | URL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만, ^^

사람을 별로 믿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저의 조건에서 생긴 부작용입니다. 그나마 결혼 해서 가족이 생긴 것이 홍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