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는 열차 안. 일단 배부터 채우고♥



어젯밤 밤을 걷는 선비 보며 봉숭아 물을 들였다. 여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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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7-23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을 걷는 선비..야해요? 에로틱?

마노아 2015-07-27 01:38   좋아요 0 | URL
조선 시대 뱀파이어 이야기입니다! 공중파에서 허용 가능한 정도로 에로틱해요!
이준기가 저런 분위기 좀 받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단발머리 2015-07-24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손톱 너무 너무 이뻐요~ 어떻게 이렇게... 이런 모습이 가능한가요?

위의 올여주신 것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햄에그 와플인가, 허니버터칩인가, 아님 커피인가...
하면서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깁니다. ㅋㅎ

마노아 2015-07-27 01:38   좋아요 0 | URL
이건 어플의 힘이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ㅎㅎㅎ
아하하핫, 모두모두 맛난 것들! 여행은 역시 먹방이죠! (응?)

서니데이 2015-07-24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가시나요^^ 잘 다녀오세요, 마노아님^^

마노아 2015-07-27 01:39   좋아요 1 | URL
여행 잘 다녀오고 주말도 잘 보내고 이렇게 댓글 답니다.
우리 한주 즐겁게 시작해요~

BRINY 2015-07-27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 맞이하셔서 여행가시는군요~~
전 방학 했지만, 보충수업과 상담의 매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는 미친 듯이 공연 보고 있습니다.
팬텀은 무려 4번 보았습니다.
맨 앞열에서도 보고 2층에서도 보고 1층 중앙에서도, 왼블에서도 보고요~
아, 앙상블 한명한명까지 깨알같은 연기 좋아요~~
노래들은 말할 것 없구요.
완전 제 취향~~~
지하숲의 너구리와 라트라비아타에서 본드 냄새 맡고 나타난 쥐들의 연기까지 좋아요~~
지금 완전 팬텀앓이중이에요~~~~~~~
어제저녁 막공을 못보고 내려가서, 비스트로 장면에서 신여사 애드립 못 본 게 한이에요~~
계속 머릿속에 팬텀 음악이 무한재생중~~ 왜 OST안 내주는 거에요!!

하여간 수시원서 쓰기 전까지, 보충수업수당은 다 관극비로 써버릴겁니다.
마노아님도 즐거운 부산여행하시고 좋은 에너지 채워오시길!

마노아 2015-07-27 20:19   좋아요 0 | URL
하핫, 지난 주에 1박2일로 다녀왔어요. 폭염이 도착하기 전에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물론 알고 간 것은 아니지만요.^^;;;
우와, 팬텀을 짧은 기간에 많이 보셨군요.
폭풍집중입니다!
저도 반복해서 보면 저번보다 더 흠뻑 빠질 수 있겠죠?
지하숲의 너구리라니! 이름도 문학적이네요.^^
ost안 내주는 건 저도 넘흐 아쉬워요.
작품마다 다 나왔음 좋겠어요.
시디가 안 되면 음원 서비스라도 좀..ㅜ.ㅜ
쉬는 날도 없이 고생한 briny님! 관극으로 좋은 에너지 만땅 채우셔요.
그 노래의 힘으로, 그 에너지로 또 이 더운 여름을, 2학기까지 달릴 수 있을 겁니다.
함께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