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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목만 보고 골랐던 책이라 사실 이런내용인줄은 전혀몰랐는데..
읽다보니 우리의 일제강점기나 유태인 학살사건등이 떠오르면서....
인간의 가학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그안에 소녀시절의 감성도 묻어나기에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