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blanca님의 "응큼한 여자"
나,<한겨레21>읽던 여자라구~

성욕구에 관련해 남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면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대해서도 생각할것이 많죠, 

 남성이 여성보다 성욕구가 훨씬 많고 커서 문제도 많습니다, 성범죄뿐만 아니라 폭력,과격성으로 

도 이어지기에...그런데 나이가 들면 그 정도가 확 꺽인다고 하더군요. 비교해서 여성은 좀더 증가 

하는 경향이 있고요. 급격한 호르몬의 감소때문에 갱년기에 발열,우울등의 증상도 나타나고요. 

 산후우울증이 나타나는 이유중 하나가 몸을 꽉 채우고 있던 태아가 나가고 자리가 비면서 심적 공허감, 태아와의 정신적 유대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행복과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옥시토신의 급격한 감소 때문이죠.  

10,20대 건강왕성한 남자라도 테스토스테론이 부족or억제면 여자보다도 무덤덤하고 고령이라도 넘치면 왕성하겠죠.  

블랑카님의 댓글에 토를 다는게 아니라 블랑카님과 전호인님의 댓글을 보니 일반적인 인식이 떠올라서요.  

남자들을 변태,음란하다고 무조건 백안시하는 심한 경우는 물론 극소수지만 너무 심하게 몰아대진 않았으면 하는 변명 아닌 변명,대변 아니 대변 이랄까요.ㅎㅎㅎ;  

인류가 유지되온데는 이런 이유도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에 성적인 여러문제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원하는데 쓸수있다면 도움이 클텐데...알고보면 남자도 슬픈 동물입니다.^^;  

호르몬에 좌우되는 우리의 육체..는 그렇다치고 정신까지 그런것보면 육체보다 과연 정신이 위대한건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무슨 말을 하는건지ㅋ 실례했습니다.^^;  

ps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이성이 있기에 인간이라면 지키는게 당연할걸, 참지못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에겐 이런것들이 절대 변명이 될수없죠. 저는 그들을 xxx 취급합니다ㅋ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0-06-2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해~~~~
추천!!!

루체오페르 2010-06-29 16:43   좋아요 0 | URL
하하핫 쓰면서도 저도 그런 생각 했습니다.^^;
감사!!

마녀고양이 2010-06-29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도 슬픈 동물........ 아하하하.

그런데 루체님, 배경 색상이 너무 눈이 아파여, 다른 걸루 바꾸시면 안 되나요? (강렬해, 강렬해~)

그런데2. 나는 마기님과 한쌍일까? 왜이리 나란히 댓글단 곳이 많은지. ㅋ

루체오페르 2010-06-29 16:44   좋아요 0 | URL
원해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그러고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ㅎㅎㅎ;

안그래도 마녀님 글보고 나니 저도 그래서 편안한 걸로 바꾸니 낫네요.

그건 두분 다 알라딘이 앞마당이라 그런듯 합니다.ㅎㅎ

stella.K 2010-06-30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전 여자가 나이들면 연하의 남자와 결혼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가끔 어느 남자 연애인이 띠동갑이나 15살 연하와 결혼하는 거 은근 자랑하던데
나중에 어떻게 맞혀 살려고 저럴까? 걱정되더라구요.
오히려 자연스러운쪽은 전자쪽일텐데 말입니다.
근데 남자가 연상이란 결혼하면 더 이상하게 보거든요. 쳇, 알지도 못하믄서...

그러고 보면 연하를 좋아하는 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인가봐요.
저도 같은 또래 남자나 나이 많은 남자 싫거든요.
연하가 좋아요. 갈수록 더...흑!

그런데 님, 전공이 뭔지 궁금해요.^^

자하(紫霞) 2010-06-30 12:05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 저도 요새 연하가 좋아요~ㅎㅎ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 거 같아요.그쵸?

stella.K 2010-06-30 12:31   좋아요 0 | URL
그럼요. 베리베리님!

근데 전 베리베리님이 귀여워 죽겠어요. 어떻게...!ㅜ

루체오페르 2010-06-30 19:08   좋아요 0 | URL
남자보다 여자가 나이가 좀더 많은게 이상적인 형태 같습니다. 예전에 초혼이 일상적이었을땐 대부분 여자가 남자보다 육체,정신적으로 먼저 성숙했기 때문이고...현대에도 여자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몇년 더 사니 맞추기 위해서도요. 나이 차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의 경우나, 남자가 연하인 경우 모두 아직은 일상적이지 않아 특이해 보여서이지 앞으론 국제결혼 만큼이나 덤덤해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건 아마 동서고금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럴겁니다. 젊음이라는 에너지 자체를 생명은 동경하고 추구하는 거니까요. 남성이 여성보다 몇살 많은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것도 시작이 어쨌든 여성들이 싫든 좋든 그런식으로 교육받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왔기 때문이지 당연한게 아니었듯. 여권이 신장되고 평등해지는 시대에선 부정적인 소리 들을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아직은) 연하가 좋아요.하핫

제 전공이요? 컴퓨터과,멀티미디어쪽 입니다. 갑자기 왜요? 이글과 관련이 있나 생각하신거면 실망(?)하셨을지도ㅎ 인간 육체,정신에 관심이 많다보니 다 책의 덕분이네요.^^

루체오페르 2010-06-30 19:00   좋아요 0 | URL
베리님, 그게 맞습니다. 이유는, 제 생각은 위에 스텔라님 댓글에서^^

stella.K 2010-06-30 20:25   좋아요 0 | URL
아뇨. 실망은. 오히려 루체님 관심사를 알게 되서 더 반가운데요?^^

전호인 2010-06-30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복잡해요.
근데 상당히 의학적인(?) 문구가 눈에 팍팍 들어오네요.
이건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 전문가 수준의 용어인지라......

루체오페르 2010-06-30 18:50   좋아요 0 | URL
앗 칭찬해주신거죠?
이정도론 부끄럽네요.^^; 두서없이 정리 안된 글이라서...
감사합니다(__)

라로 2010-07-1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가 아니었군요~~~.^^;;;
글과 댓글 다 잘읽었어요~~~.
저는 임신했던 기간을 넘 황홀해 하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그래서 뒤늦게 또 아이를 낳았지요~~~.^^;;

루체오페르 2010-07-15 12:13   좋아요 0 | URL
하핫 원글에서 리뷰보러 오신다는 글 보고 아,난 리뷰 아니라 페이퍼도 아니고(댓글 이렇게 자주 옮겨놓거든요) 댓글인데 실망하시겠다...는 생각 했는데 왠지 죄송합니다.^^;
임신 기간중 행복과 충만감을 느끼고 산후에 몸조리중 또는 꽤 긴시간 우울하고 자괴감 같은게 들어 자기 자신을 탓하다 아기와 자신에게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자연스런 몸의 매커니즘 이란걸 알고 '괜찮다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그러며 잘 넘어갔으면 합니다. 그 다음 행복이 또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해든이 탄생 비화(?)군요.ㅎㅎ 전 남자지만 왠지 비슷한 기분 알것같습니다.^^

저절로 2010-07-28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체님..제가 제대로 들어온 거 맞죠?! 헥헥..

님의 글 쭉 읽어보니, 혹 출산경험있으세요?! 실제에 가까운것이 아무래도!!!!

루체오페르 2010-07-28 23:39   좋아요 0 | URL
오 에파타님 어서오세요~ 바로 방문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

네,제대로 들어오신거 맞습니다. 찾기 힘드셨나요? ㅎㅎ

출산경험...당연히! ...없죠.ㅋㅋ
실제에 가깝다는건 제가 제대로 알고있고 쓴게 맞군요? 세상의 반인 여자에 대해 평생 되어볼수 없는 남자인 저로서 생물학적 지식에 대한 궁금, 인간애적 이해와 사랑을 위해 관심이 많다보니 여러 책등을 통해 알고자 노력중입니다. 책은 실제에선 오히려 모르는 것도 배울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배려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겠죠.^^
칭찬해주신거 맞죠? 감사합니다.(__)

What woman want! 중요한 덕목~ㅎㅎ
 

 앞부분의 건물들은 모 역 주변의(기억이;)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근천에서 보니 위풍당당하고 이것이 성공이야~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뒤의 사진은 과천역 바로 붙어있는 과천도서관과 근처의 공원 입니다. 가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도서관도 좋고 공원도 좋아서, 교외지만 가깝기도 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바로 근처근처에 아파트촌이 몇개 있습니다.

2곳다 장점이 많아 살기 좋은 곳이죠. 역시 비싸다는 것만 빼면^^;  

서울의 왠만한 곳보단 교외라도 저런 환경이 있는곳은 더 비쌉니다. 

저는 도심 속 고층 건물, 유명한 지역에 사는 것이 능력만 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다고 좋다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걸 많이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싶은 곳은 교외라도 공원과 도서관이 근처에 있는 저런 곳입니다. 

보면 볼수록 멋진거 같아 사진 속 아파트 같은곳이 살고싶은 집의 이상형이라고 하니 

그러려면 돈 벌라는 소리가 돌아오더군요.ㅎㅎ;  

주말이 아니라도 평일에도, 저녁에 부모가 함께 아이들과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공원에 가서 산책도 즐기고...여가와 휴식에 있어서 행복 그 자체라고 생각되는 모습 

입니다,제게는요.^^;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의 관점에서 볼때 내가 어떤 가치관을 지닌 사람인가 이런 비교와 

생각을 통해서도 알수있고 미래 계획을 세워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살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의 삶이라고 다짐해보며...^^ㅋ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루체오페르 2010-06-2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급아파트를 예로 든것은 꼭 그것이란 것이 아니라 대극점에 있는것 같아서 입니다.
딱 잘라 비교할순 없지만 흔히 비교되는 도심형이냐 교외형이냐 그런 관점에서요.
그래서 도심에서 공원,도서관 근처와 교외의 도심같은 곳은 논외죠.

헉 그러고보니 공원 이야기 해놓고 정작 공원 사진은 없고 산책로만 있네요; 안찍어놨다는걸 모르고...죄송합니다.^^; 산책로 위에 멋있는 공원 만들어져 있습니다.ㅎㅎ

마녀고양이 2010-06-28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높다높아...
꼭 바벨탑 같지 않나요?
하지만 공원이 참 좋네요. 넉넉해보셔염~

루체오페르 2010-06-28 20:33   좋아요 0 | URL
정말 높더군요. 전망대 보러 가는게 아니라 실제 산다면 솔직히...기분 최고일듯 합니다.ㅋㅋㅋ; 현대에서 바벨탑이 제일 가까운건 버즈 칼리파겠죠?

네,공원 참 좋습니다. 화려하고 크진 않지만 담백하고 정갈한 그런 느낌^^

Mephistopheles 2010-06-2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층 아파트에 살아서 좋은 점은 여름에 모기 파리 없는 거 빼고는 항개도 없습니다.

루체오페르 2010-06-28 20:35   좋아요 0 | URL
앗 그런 간단명료한 정리!
저도 경험해봤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정말 살아봤으면! 하진 않더군요.
그래도 현대에 수많은 파우스트들이 저런 것들을 욕망하는데 메피님께서 수고(?)가 많으실듯 합니다.ㅎㅎ

Mephistopheles 2010-06-28 20:54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지금 하는 프로젝트 층수를 오르락 내리락 자꾸 바꿔 아주 불 뿜고 있습니다.(퐈이야)

루체오페르 2010-06-28 22:45   좋아요 0 | URL
아이고 정말 퐈이야~ 네요ㅋ

자하(紫霞) 2010-06-2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층아파트는 밑에서 바라보면 현기증이~(철분부족인 듯~~ㅋㅋ)
집 주변엔 무조건 도서관과 공원이 있어야죠!

루체오페르 2010-06-28 22:47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학원가가 아닌 도서관과 공원!
저는 밑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인간 기술의 힘이 느껴져 황홀(?)~ㅎㅎ

책가방 2010-06-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불났을때 뛰어내릴 수 있는 높이가 딱 좋아요~~
3층 정도면 이불 던져놓고 뛰어내리면... 죽진 않겠죠..?ㅋㅋ
비행기,스키장, 고층아파트엘리베이트.. 다 싫어요~~~
멋진 산책로와 공원,도서관이 있는 예쁜아파트 3층에 살면 딱이겠네요..ㅎㅎㅎ

pjy 2010-06-29 08:06   좋아요 0 | URL
이사하는거 구경해봤는데요,,3층 쉽지 않던데요ㅋㅋ

루체오페르 2010-06-29 11:19   좋아요 0 | URL
무난하고 딱이네요, 2~3층 정도면^^

비로그인 2010-06-2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은 21층인데...가끔 힘들어용~ㅠㅠ

하나 좋은건...루체님이 부러워하는 멋진 공원과 도서관이 옆에 있다는 거.
요건 정말 행운이죠^^

루체오페르 2010-06-29 11:20   좋아요 0 | URL
와 21층,정말 높네요. 전망이 끝내줄듯 합니다.
그리고 정말 행운이네요,최고의 조건입니다.^^

같은하늘 2010-07-01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높은데 살수록 건강에도 별로 좋을게 없다는 얘기를 들은듯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전 아래쪽에 더 정이 가네요.^^

루체오페르 2010-07-01 10:02   좋아요 0 | URL
사람 심리가 높은데서 자기 아래로 뭔가를 두고 내려다보는걸 기본적으로 좋아해서 고층 건물이 각광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땅을 딛고 사는게 생명의 본질인데 붕 떠있으니 좋을건 없을것 같네요. 중력이든 여러가지 면에서...
저는 공원 좋아한단 말에서 제가 어떤 타입인지 아시겠죠? ^^
 

 어느 집이 그렇듯 명절이나 제사날에 제사상 차리는 것이 큰 일 중 하나입니다. 

어릴 적부터 지내오면서 봐왔던 기억과 인터넷,지인등에게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저희가 차리기 시작한다음(거의 어머니께서 다 하주시죠^^;)부턴 이런 식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기본 홍동백서로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요. 그런데 따로 검증(?)을 받아보진 

않아서 정확하게 음식들, 제기의 위치가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떨어지지만 대략적으로 적재적소에 있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알라디너 분들 상당수가 제사장 차리실테니 잘 아실것 같습니다. 

제사상 차리는게 명절 분란의 요인 중 하나지만 다른나라에는 없는 조상숭배의 뜻깊은 

전통인것 같습니다. 

 



 

 

 

 

 

 

 

 

 

 

 

 




댓글(1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10-06-28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각 지방마다 집안마다 제사상 차리는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곳에(최병화의 제사이야기 http://iop.kr/iop/left.htm) 가시면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요령 등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첫째줄의 조(대추)율(밤)이(배)시(감)등이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만 현재 차리신 방법은 편, 적, 탕 등등 모두가 제멋대로네요. ㅠㅠ
굳이 다 맞춰서 지낼 필요없이 집에서 부모님께 생신상 차리듯이 하셔도 됩니다.
메(밥)와 탕(국) 중간에 지방(신위:현고학생부군신위)이나 사진을 두셔야 할 듯......

루체오페르 2010-06-28 22:49   좋아요 0 | URL
처음에 대략적으로 우린 이렇게 하자 한다음엔 그냥 격식보단 편한대로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아두려는건 혹시 중요한 의식때 필요할까봐 그렇구요. 아마 앞으로도 우리가 편하고 원하는 대로 할것같습니다.^^;

전호인님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걸 보니 전통예에 대해 잘아시는듯 합니다.^^

마녀고양이 2010-06-2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사 지내셨어요? 고생하셨네요...
저는 진짜 맹탕으로 모른답니다. ㅎㅎ

루체오페르 2010-06-28 22:50   좋아요 0 | URL
제사는 얼마전에 지냈고, 자리 찍어서 다음에 참고할려고 찍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마녀님도 모르는 것이 있으시다니?!ㅎㅎ

2010-06-28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8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가방 2010-06-29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흰 시댁과 친정만 해도 그 방식이 엄청 달라서 매번 헷갈린답니다.
격식보다는 정성이 먼저라고 봐요.
꼬치산적 맛나겠당... 쩝쩝..

루체오페르 2010-06-29 11:22   좋아요 0 | URL
집안마다 다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런것보면 정식이란게 무의미한게 같네요. 역시 정성이죠.ㅎㅎ
제사음식은 다 맛있는데 너무 칼로리가 높아요ㅋ

pjy 2010-06-2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례상이나 제사상차림은 아무리 옆에서 봐도 매번 헷갈리고 골탕먹는--; 기냥 어른들 말씀에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허리만 휘는 위치죠,,어차피 거기 놓을실것을 12번도 더 들었다놨다^^; 혼자 차려놓고 혼나야 정신차릴듯싶어요~

루체오페르 2010-06-29 11:23   좋아요 0 | URL
어른들도 서로 잘 모르거나 자신의 방식이 있는데 다 달라서 그런가봐요. 저는 편하게 자유롭게, 안그래야 겠습니다.ㅋ

세실 2010-06-29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오징어도 놓으시는군요. ㅎ
홍동백서, 좌포우회만 알아요. 음식 준비하면 옆지기랑 아버님이 알아서 놓으십니다.
새우튀김 인가요. 꿀꺽^*^

루체오페르 2010-06-29 11:24   좋아요 0 | URL
기본적인 음식 제외하면 몇개는 자주 바뀌는데 오징어도 그런것중 하나죠.
새우튀김이 제일 먼저 사라집니다.ㅋㅋ

비로그인 2010-06-2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황태포 대신 오징어군요~~

루체오페르 2010-06-29 11:25   좋아요 0 | URL
황태포와 오징어는 대체 가능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이땐 오징어포였죠.^^

같은하늘 2010-07-01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명절포함 일년에 네번 상을 차리는데 만만한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게 각 지방마다 가문마다 다르더라구요.
전호인님 말씀하신 곳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고, 근데 오징어도 올라가는군요.
그나저나 저거이 새우튀김? 윽~~~ 배고픈 시간입니다. ㅜㅜ

루체오페르 2010-07-01 10:06   좋아요 0 | URL
아 얼마나 수고로우실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그때 지시하는 분, 어른에게 맞춰서 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마기님 댓글에 남겼듯 오징어는 필수는 아니고 여러가지 왔다갔다입니다.
새우튀김! 제가 붸리페이보릿ㅌ 하는 음식이죠ㅎㅎ

저절로 2010-07-30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젠 사실 제삿날이었죠.
동료에게 얘기했더니, 와우~땡 잡았네 하더군요.
'갯벌체험 행사'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부리나케 사우나하고 쌩하니 시댁으로 들어가니,
어머님, 쿨쿨 주무십디다.(정확히 '자시'에 향피웁니다)
물론 음식준비는 다 해놓으시고요.

그 모습을 보니
그냥 마음이 부대낍니다.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니(바로 옆동네에요)
한시하고도 삼십분.

싸들고온 나물이랑 탕국을 보니
새삼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어젠 정말 긴 하루였습니다.

루체오페르 2010-07-31 18:08   좋아요 0 | URL
사실 제사란 것이 중요하고 좋은건 알지만 이것저것 챙길것도 많고 힘든게 사실이죠.^^; 그래서 요즘은 간소화 돼고있고요.

요령있게 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이해해 주시겠죠.

날씨가 더워지면 하루가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하이드16님 페이퍼에 댓글 내용중 일부인데 처음 본 분에게는 신기할것 같아 

페이퍼로 작성해봅니다. 이글 많이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처음 본 분은 저도 그렇고 많이 

신기하고 재밌어 하더군요. 저 연구결과가 맞다는 것을 바로 실감할수 있죠.ㅎㅎ 

인간의 뇌는 정말 신비롭습니다.^^ 

눈치를 못 채신 분은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10-06-2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저는 도무지 눈치채지 못하겠다능...ㅜ

루체오페르 2010-06-29 11:38   좋아요 0 | URL
캠브릿지-캡릿브지 이런 식으로 되있는게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눈으로 잘못된게 보이지만 머리에서는 전체를 이미지로 인식하기에 대응하는 올바른 의미를 떠올려서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죠. 요런거 볼때마다 재밌네요^^

stella.K 2010-06-29 13:28   좋아요 0 | URL
아항! 이거 함정이군요.
사실 그거 따질려고 했었는데...!

루체오페르 2010-06-29 16:33   좋아요 0 | URL
잉 그러면 눈치채고 아신거였네요. 다른거는 없습니다.ㅎㅎ
재밌지 않나요?^^
 



마기님, 이름이 너무 예뻐요!

 대망의 인증 시리즈 3탄입니다. 전에 거의 인연이 없다가 최근에 여러개 됬었네요. 

노력과 운의 합작품인듯 합니다.ㅎㅎ 

얼마전 마기님 서재에서 있었던 3535 마기님을 사모사모! 캡춰이벤트에

1등으로 당첨되어 받은 선물입니다.  


물론 감사글 직접 남기긴 했으나 따로 이렇게 글로 자랑(?)&인증(?),보고,감사...기타등등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센스가 부족했습니다. 카메라가 고장나 폰카로 찍어 화질이 구리지만;; 

택배는 그저께 받았는데 카메라 고치고 제대로 하려다 늦었습니다.^^;

다시한번 그때의 기쁨을 상기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 

트랙백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는 1등 선물이 헨델 음반이었는데 저도 역시 알라디너인지라 

책이 좋아 마기님께 졸라 책으로 바꾸는 수고를 끼쳤습니다. 

그 헨델 음반을 들어볼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jsksoft.tistory.com/4011 

알라딘에서 집으로 바로 배송이 아니라 직접 마기님 댁에서 받으신다음 다시 보내주시면서 

편지와 클래식음반도 넣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시디는 미모의 여성이 보여서 뭘까 

했는데 알고보니 클래식 가수였습니다. 문화생활의 식견이 넓으시다는걸 알수있었죠.

그럴줄 알았으면 급한거 아닌데 마기님께서 보신다음 받았어도 되는데 깜빡했네요. 

사진에서 보이듯 특수봉투로 챙겨주시는 배려~

택배봉투와 동봉한 편지의 손글씨를 보고 글씨가 정말 예쁘셔서 감탄했답니다. 

실명도 참 예쁜데 이런것들을 같이 선물 받으신 스텔라님 말씀처럼 개인정보라 보여드릴수 

없어 안타깝네요. 그래서 맛보기만 보여드립니다.ㅎㅎ 

새벽3시50분의 추억은 잊지 못할겁니다.ㅋㅋ

감상을 쭈욱~ 쓰다보니 두서가 참 없네요.^^; 

제가 받은 책은 '기억을 찾아서' 입니다. 인간의 기억에 대해 연구해서 노벨상을 받은 저자의 

자서전이자 과학서이기도 합니다. 뇌와 정신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저는 인간의 정신이란 것이 

뇌에서의 에너지를 이용한 화학반응을 통한 물리적 작용이라고 생각하며 영혼이 있다면 그게 

결국 경험과 기억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치매 환자가 가족과 마지막엔 자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잊는 것을 보면 그게 결국 자신이란 존재의 영혼의 상실인것 같습니다. 

아,하드커버인데 앞면이 완전 평면 직사각형이라 특이하네요. 이런 디자인 첨 본듯,깔끔~ 

 

 

 

 

 

 

 



 

 

 

 

 

 

 

 

 

 

 

 



 

 

 

 

 

 

 

 

 

 

 

 



 

 

 

 

 

 

 

 

 

 

 

 

 



 

 

 

 

 

 

 

 

 

 

 

  



 

 

 

 

 

 

 

 

 

 

 

 



 

 

 

 

 

 

 

 

 

 

 

 

 

마기님께 질문~~ 이벤트 바로 후에 아드님께서 턱을 다치셔서 고생하셨고 토요일날 퇴원한다고 했는데 무사히 잘 회복되고 있겠죠?

그리고 봉투와 편지의 글씨체가 서로 좀 다른것 같던데 혹시 봉투는 마기님 글씨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봉투도 마기님 이신가요? 괜히 궁금ㅋㅋ 

편지 봉인한 귀여운 저 막대는 원래 저렇게 쓰는거죠? 아니면 원래 책갈피인가요?^^;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10-06-26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저 음반은 가수가 아니라 '힐러리 한'이라는 바이얼리니스트구요.
아들은 잘 회복 중입니다.
그리고 봉투는 제가 직접 쓴거 맞고요~
저 막대는 책갈피입니다.
ㅎㅎ

루체오페르 2010-06-26 01:38   좋아요 0 | URL
마기님 답장이 늦어 죄송해요. 이 글도 아까 말씀드려놓고 다른일 하며,정성을 기울이다 보니^^;

이런, 그냥 자연스레 팝페라 가수를 떠올렸는데 부끄럽습니다;ㅋ
아드님 잘 회복중이시라니 다행이네요.
와,봉투 붓글씨와 편지글씨 둘다 예쁘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던데 신기하네요. 둘다 마기님 글씨체라니 대단~평소 글씨가 편지이고 봉투 글씨는 서예하는 느낌이랄까요.
책갈피가 맞군요. 저런 용도로도 쓸수있다니 재밌네요. 나무막대 보니 아이스크림 막대가 생각나더군요.ㅋㅋ

stella.K 2010-06-2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요? 이제 봤더니 마기님 같은 여성 동지 보다는 남성 동지를 더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책 외에 덤도 주시고. 저는 본상이 아니라 꼽사리상이라 따지지도 못하겠고...>.<;;
근데 오페르님 손 한번 잡아보고 싶습니다요.ㅍㅎㅎㅎ
정말 전 그 얘기 못했는데 마기님 글씨 정말 예뻐요. 그죠?
오페르님 글도 참 다정다감하네요.ㅋㅋ

비로그인 2010-06-26 11:55   좋아요 0 | URL
루체님을 난 남자사람이라고 생각했다가...댓글안에서 여자 같았다가...
난 아직도 모르겠어~
분명 실명은 남자사람 이름이었는데...
이름보고 인형책갈피 안 드리고 막대 책갈피 드렸거든요.
빨리 밝혀주삼!

비로그인 2010-06-26 11:56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은 빨리 제 방에 가서 '미녀삼총사'를 확인하시구욧!

루체오페르 2010-06-26 12:41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그럴리가요 마기님은 플라토닉 러브 하시는데요ㅎㅎ 이거 괜히 염장글인가요ㅎ^^;
이심전심! 저도 스텔라님 손 잡아보고 싶습니다. 실사인증은 오프모임후에 한다하고ㅋㅋ 손인증 제대로 하면 봐주실분 있으실려나요? 하핫
제 마음 그대로를 표현하니 자연스레 그런것 같습니다.^^

마기님//마기님~ 사실...저는...
남자사람, 대한민국 청년 입니다. 커밍아웃~! ㅋㅋ
별로 가릴 사항은 아니라 궁금해하시고 물어보는 분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마기님도 헷갈려 하고 계셨군요. 아마 제 글쓰는 타입이 중성적(?)인듯 그런분들이 꽤 계시더군요.^^ㅋ
바로 밝혔으니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은 다 아셨겠죠? 아,괜히 부끄럽네요.ㅋㅋ 스텔라님 미녀3총사으로 인정받은거 보셨겠군요.

비로그인 2010-06-26 12:41   좋아요 0 | URL
아~~이상해~~
얼마전에 루체님께서...'울 남편은...'이러시믄서 댓글 남긴걸 본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해하세요.
이눔의 해태눈깔을 그냥~~ㅠㅠ

루체오페르 2010-06-26 12:44   좋아요 0 | URL
허엇! 여자를 넘어 품절녀가 되었었군요.ㅋㅋ
괜찮습니다, 그런 오해야 있을수 있고 재밌는 꺼리기도 하잖아요.^^
전 다른분보다 엘신님을 아직 모르겠네요. 남자같았다가 여자같았다나 아ㅋㅋ
아시면 살짝?? 오프모임에도 가셔서 알분들은 다 아시는것 같던데 엘신님은 외계인에게 성별은 무의미하다며 자꾸ㅋ
마기님 과거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글들 보면서요. 재밌는 글들이 많네요.^^

stella.K 2010-06-2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 엘신님 예전에 정말 여자인 줄 알았었다능.
그런데 그 점에 있어선 어찌보면 두분이 비슷하기도 해요.
나중에 두 분이 나이 밝히셔서 의형제 맺으시죠.
누가 형이고 누가 아울까?^^

루체오페르 2010-06-27 02:14   좋아요 0 | URL
으아닛!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일부러 슬쩍 돌린건진 모르겠으나
덕분에 오랜 의문이 하나 풀렸네요.ㅎㅎㅎ
동갑일지도~~

자하(紫霞) 2010-06-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에 루체오페르님 유부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이었어!!!
이눔의 해태눈깔을 그냥~~ㅠㅠ2

루체오페르 2010-06-27 02:14   좋아요 0 | URL
두분께서 그렇다면 실제로 제가 그런 뉘앙스의 글을 남겼는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드네요.^^;
말씀드렸듯 괜찮습니다.ㅎㅎ

마녀고양이 2010-06-26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루체님 너무 축하드려염~
좋은 선물로 주말이 행복하시겠네요...

저는 루체님이 건장한 청년(!) 임을 한순간도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힛

루체오페르 2010-06-27 02:16   좋아요 0 | URL
마녀님 감사합니다. 역시 축하는 항상 기분 좋네요.^^
저도 마녀님이 아름답고 멋진 여성,어머니임을 한순간도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책가방 2010-06-2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체오페르님은 2004년 7월 1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하여 5주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현역으로 제대하셨답니다. 남자인게 확실합니다.ㅋㅋ

선물은 뭐가 됐든... 항상 기분 좋은 일인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루체오페르 2010-06-27 14:05   좋아요 0 | URL
으헉! 이게 뭐죠 ㅋㅋ 아 저 정말 깜짝 놀랐다는거 ^^;
책가방님 아니 그걸 어떻게 아셨나요? 이런 개인정보를...말씀드린 적도 없는데 말이죠. 혹시 네티즌 수사대?! 다른 블로그나 싸이에 있었던가...@_@ 혹시 이미 아는 사이?ㅎㅎ 네,맞습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기에 더 말씀드리자면 육군본부 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습니다.^^ㅋ 아,신기해요 ㅋ

감사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6-27 14:07   좋아요 0 | URL
아아...이제야 생각났다;; 저 아래 여름 더위 관련해서 군대 이야기들 썼던것 같습니다. 그거 보신거죠? 그때 이후로 댓글이 하나도 없어 모르고 있었는데 보시고 오신거군요? 아마도요.

아 이런 괜히 혼자 놀라고 북치고 장구치고 부끄럽습니다.^^;;

책가방 2010-06-27 14:13   좋아요 0 | URL
제가 눈팅 전문가라... 서재마다 헤집고 다닌답니다.
루체님 정보도 그런 과정에서 우연히 알게되었구요.ㅋ
놀라실 줄 알았답니다.
2009년 7월에 쓰신 글이라...

같은하늘 2010-07-01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기님의 선물로 행복한 주말이셨군요.
루체오페르님께서 언젠가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히신바 있기에 의심의 여지 없고,
근데 손이 참 이쁘시네요.ㅎㅎ

루체오페르 2010-07-01 10:31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 분들 덕분에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근데 제 손 디자인(?)이 정말 그런가요? 막상 실제로는 듣기 어려운 칭찬들을 여기서 많이 들어서 장점을 발견,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__)

저절로 2010-07-3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혼이 있다면 그게 결국 경험과 기억 이지 않을까'

담아갑니다.

루체오페르 2010-07-31 18:06   좋아요 0 | URL
담아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