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독서광이 되고자하는 초짜 독서가 (외로운 발바닥 서재) &gt; micellaneous</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category/332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옳은 길인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상엔 온통 모르는 것, 불확실한 것 투성이다.

삶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 독서만한 것이 있을까?


그래서 오늘도 난 책을 읽으려 한다. 몸이 맘을 따라가지 못하지만...</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5 May 2012 17:41:42 +0900</lastBuildDate><image><title>외로운 발바닥</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5720113281463.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category/332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외로운 발바닥</description></image><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퍼온글] 즐기는 건 오늘 밤까지만....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89102</link><pubDate>Thu, 29 Mar 2007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89102</guid><description><![CDATA[즐기는 건 오늘 밤까지만....&nbsp;&nbsp; <BR>&nbsp;<BR>&nbsp; <BR>요 며칠동안 신문, TV, 인터넷 등<BR>언론 영상매체 할 것 없이 탑 기사는<BR>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BR>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BR>수영선수 박태환에 관한 기사로 넘쳐난다. 
온 국민이 내 딸이요, 내 아들인 것처럼 <BR>마냥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런데 이들의 한마디가 더더욱 <BR>우리들의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가지게 하고 <BR>자신감을 가지게 하여 행복한 마음이 <BR>들기까지 한다. 
김연아는 세계 최고의 기록을 냈음에도 <BR>불구하고 아쉬운 3위를 했으나 <BR>"도전자가 좋아요. <BR>나와 싸워서 이기는게 더 중요해요."라고 했고, <BR>박태환은 "즐기는 건 오늘 밤까지만...<BR>내일부터 다시 뛸 것"을 다짐했다. 
두 선수 모두 개인에게 큰 영광이지만<BR>더 큰 일은 침체된 우리 국민들과<BR>나아가 해외의 우리 한민족에게까지<BR>희망과 용기, 자부심을 안겨준 것이다. 
김연아와 박태환의 승리 소식은<BR>우리 모두에게「다시 한 번 하면 된다」는 <BR>마음을 심어준 것이다. <BR>바로 이것에 우리는 열광하는 것이다.
비록 20세를 넘지 않은 청소년이지만<BR>우리는 이들 영웅이 남긴 짧은 어록에 담긴<BR>정신을 가슴에 새겨야겠다.
<BR>-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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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순히<BR>이기고 지는 결과로 판단하지 말고<BR>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BR>노력과 열정에 촉각을 세워야겠다.
<BR><BR><BR>- 정신으로 행동을 지배하라. - 
출처 : www.m-letter.or.kr
&nbsp;
&nbsp;]]></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1342193280790.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89102</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하얀거탑' 대성공, "값싼 멜로시대는 끝났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8312</link><pubDate>Tue, 13 Mar 2007 06: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8312</guid><description><![CDATA['하얀거탑' 대성공, "값싼 멜로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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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이제는 후폭풍이다. MBC TV ‘하얀거탑’(이기원 극본, 안판석 연출)이 한바탕 폭풍우를 몰고 갔고 이제 그 자리에 어떤 종류의 후폭풍이 밀려올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BR><BR>일단 드라마 제작현장에서는 ‘하얀거탑’이 어떤 형태로든 앞으로 만들어질 드라마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청률 측면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하얀거탑’은 그 동안 우리 드라마를 떠났던 젊은 시청자들을 다시 안방으로 끌어들인 효과를 뚜렷이 냈기 때문이다.<BR><BR>흥행 공식에 따라 대량생산된 값싼 멜로드라마(물론 몇몇 주연배우들은 몸값이 엄청 났지만)에 식상한 젊은 시청자들은 그 동안 우리 드라마를 버리고 그들만의 세계에 심취해 있었다. 미드(미국 드라마), 일드(일본 드라마)라는 그들만의 언어를 만들어가며 한발 앞선 경향들에 빠져들었다. 이들에게 ‘값싼 멜로’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드라마들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었다.<BR><BR>20, 30대의 젊은 시청자들이 빠져 나간 자리를 40, 50대 여성 시청자들이 차고 앉으며 우리나라 드라마의 방향성을 좌지우지하는 중심 세력으로 등장했다. 여기서 제작자들의 방향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새로 등장한 시청자 주체를 겨냥한, ‘변형된 멜로’로 승부할 것이냐, 아니면 잃어버린 20, 30대 시청자들을 다시 TV 앞으로 끌어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냐의 기로에 섰다.<BR><BR>대부분의 제작자들이 전자의 흐름을 따르고 있을 때 ‘하얀거탑’은 후자를 시험했다. 그리고 그 시험은 보기 좋게 성공했다.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는 과도기적 과정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일본 원작을 능가하는 연출력은 뚜렷한 족적으로 남았다.<BR><BR>뿐만 아니라 ‘하얀거탑’은 일부 미드족, 일드족만이 향유하던 차원 높은 드라마를 일반인들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일부 마니아들이 왜 미드, 일드에 집착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준 작품이었다.<BR><BR>‘마니아 드라마의 일반화’에 성공한 ‘하얀거탑’은 결국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끌어올리는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방송사 드라마국의 한 간부는 최근 사석에서 “이제 멜로 시대는 끝났다”고 고했다. “멜로를 어떻게 드러낼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숨길 것인지가 관건이 되는 시대가 왔다”고 했다.<BR><BR>‘하얀거탑’이 불러올 후폭풍은 후속 드라마 예고편을 보는 시청자들의 반응에서 이미 드러나기 시작했다. 10일과 11일 밤 ‘하얀거탑’이 끝나기가 무섭게 예고편으로 이어진 ‘케세라세라’는 ‘하얀거탑’의 분위기를 시쳇말로 ‘확 깨는’ 그림이었다는 반응들이다.<BR><BR>결국 제작자들에겐 ‘하얀거탑’이 끌어 올린 눈높이를 충족시켜야 하는 일이 사명으로 떨어질 것이고 이런 압박감은 우리나라 드라마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BR><BR>100c@osen.co.kr<BR><BR>[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escription><image><url>http://photo-media.hanmail.net/200703/12/osen/20070312103016.531.0.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8312</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장준혁을 제대로 그려내는 게 유일한 목표였다”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7885</link><pubDate>Mon, 12 Mar 2007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7885</guid><description><![CDATA[


“장준혁을 제대로 그려내는 게 유일한 목표였다”



[씨네21 2007-03-12 08:00]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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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온라인 인터뷰] &lt;하얀거탑&gt; 방영 끝낸 안판석 감독 - 




3월11일, 장준혁이 남긴 두통의 편지와 함께 &lt;하얀거탑&gt;이 막을 내렸다. 많은 이들로부터 오랜만에 만나는 현실감 넘치는 드라마를 평가를 받았던 &lt;하얀거탑&gt;의 성공에는 무엇보다 안판석 감독의 기여를 꼽지 않을 수 없다. &lt;장미와 콩나물&gt; &lt;아줌마&gt;처럼 여성적인 취향의 드라마를 주로 만들어왔던 그는 &lt;하얀거탑&gt;에서 처음으로 남성들과 그들에 깃든 어두운 세계를 섬세하게 묘사했다. 김명민, 이선균, 이정길, 김창완 등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 또한 그의 세밀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연출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처럼 빛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BR><BR>
그런 안판석 감독을 만난 것은 지난 3월4일 밤 11시30분이었다. 18회 방송을 막 마친 상황이었던 탓인지 그의 얼굴에선 긴장감을 많이 찾아볼 수 없었지만, 인터뷰 후반부로 갈수록 오히려 긴장감이 더 느껴졌다. 아마도 인터뷰가 끝나는대로 마지막 두회의 극본 회의를 하러 가야 하는 탓이리라. 하긴, 장준혁의 죽음을 어떻게 끌고갈지를 결정하는 일이니 얼마나 힘드랴. 딱 1주일 전 안판석 감독과 나눈 심야의 대화를 정리한다. 





&lt;하얀거탑&gt;은 장안의 화제작이 됐습니다.<BR>
어휴, 그래도 조금 성과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뭔가 반향이 없으면 정말 힘들거든요. 이 드라마에서 어떤 점은 부듯하고 어떤 점은 쪽팔리고 그래요. 무슨 얘기냐면, 시간이 없어서 뜻대로 다 못하고 엉성한 부분을 빤히 보면서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사실, 그런 게 방송의 한계 아닌가요.<BR>
아무래도 드라마라고 하면 더 이해해주는 면이 있잖아요. 그래도 그런 게 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쪽팔린데. 그렇게 쪽팔린 것 없이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말이죠. 이를테면 조금만 시간이 더 있으면…. 그게 항상 아쉬운 것이니까. 예를 들어 오늘 같은 경우에도 마무리 편집하고 음악 넣고 이런 데가 좀 부실했어요. 음악 작업을 다 못하고 방송이 나간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심지어 1회 방송 같은 경우는 음악작업을 하는 중간에 기술 스탭이 테이프를 뽑아서 갔다니까요. 방송을 해야 되니까. 나는 그런 경험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뭐야, 어어어… 하다가 테이프를 뺏겼어요. 작업을 다 못했는데 방송이 나가버린 거죠. 




&lt;하얀거탑&gt; 정도의 작품이면 사전제작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BR>
아니, 우리도 그랬죠. 전작제를 해보려고 여유있게 출발했어요. 대본작업도 일찍 하고, 사전 준비도 많이 하고, 촬영 스케줄도 일찍 잡아서 사전제작을 하려고 했는데, 드라마치고는 거대한 세트를 짓고 하니까 소품이나 미술을 채워야 하는데 그게 어렵더라고. 미술회사에서 장담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린 거예요. 그러다가 촬영이 두달 늦어졌죠. 촉박하게 제작하게 된 게 그 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 첫회 방송부터 아주 아슬아슬했죠. 




그동안 얼마나 쉬셨나요.<BR>
첫회가 1월6일에 방송했고, 마지막 방송은 3월11일인데, 하루도 쉬지는 못하고 그냥 계속 일만 한 거예요. 잠은 하루에 많이 자면 4시간 정도, 한 숨도 못자는 경우도 많죠. 대충 1주일에 이틀 정도는 한숨도 못 잔다고 봐야 돼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힘들어요. (웃음) 그렇게 해서 완제품이 끝나고 방송을 하고 나면 다시 대본 회의를 시작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바로 촬영에 들어가고. 그렇게 촬영이 끝나고나도 여관에 들어가서 회의를 하곤 해요. 




그럼 집에는 얼마나 자주 들어가세요.<BR>
집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 들어가요. 그래도 옷은 바꿔 입어야 하니까. 세트 촬영이 있는 날이면 이천 근처 여관에서 자고, 오늘 같은 날에는 여의도의 여관에서 자든지 이렇게 해요. 단 30분이 없을 경우가 많으니까. 이제 인터뷰가 끝나면 바로 마지막 대본을 위해서 회의를 하러 가야해요.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이 있거든요. 




감독님 생각으로는 &lt;하얀거탑&gt;의 어떤 면이 화제를 모았다고 생각하시나요.<BR>
잘은 모르겠는데, 두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한 가지는, 영화나 드라마나 소설을 보면 소수의 단련된 눈을 가진 그룹이 있는데, 그들이 보기에 이제까지 충족시켜주지 못한 것을 이 드라마가 충족시켜준 게 있다고 봐요. 제작의 완성도라든가 문학적 함축미라든가 여러가지가. 아주 소수지만 감식안이 높은 그룹을 만족시켜줬고, 그래서 그들이 글도 쓰고 아젠다도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데서 반향을 일으켜준 것 같고. 그리고 그것과 아주 대척점에 있다고 할 수도 있는데, 각 잡고, 똥폼잡는 강인한 남성의 풍모를 좋아하는 부류가 있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조폭영화를 좋아하듯이 말이죠. 이렇게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두 부류가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lt;하얀거탑&gt;의 경우에는 이 양 대척점에 있는 그룹들이 강력하게 지지해서 반향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시청률은 그런 열렬한 반응만큼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BR>
그래서 시청률이 안 나오는 거예요. 시청률이란 것은 광범위한, 아주 모든 계층을 만족시켜줘야 되거든요. 어떤 한 계층만 만족시켜주면 시청률은 잘 안 나와요. 그런데 웬만해서는 모든 계층을 다 만족시켜주는 것은 어렵거든요. 




그동안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남성들, 특히 그중에서도 소위 지위가 있고 나이가 든 분들도 많이들 본 것 같아요.<BR>
그런 분들도 자기가 겪었던 음모나 술수의 세계의 일단이 보여지니까 관심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TV라는 게 하루 일과를 끝낸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늘어져서 보는 건데,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쉬게 하면서 만족시켜줘야 하는데, 이건 그런 드라마는 아닌 것 같아요. 




끝나는 마당에 섭섭한 점은 없으신가요.<BR>
섭섭하다는 느낌을 가질 새가 없다는 말이 맞겠죠. 이 드라마를 제대로 다 끝낼 수 있을지 없을지 마지막까지 조마조마하니까. 그런 감상이 들 시간은 없고, 걱정만 하고 있어요. 




배우나 스탭 중에는 섭섭해 하는 분은 없나요.<BR>
섭섭해 한다기 보다는 실실 웃는 사람들이 있어요. 왜냐면 끝나가니까. (웃음) 정말 드라마를 찍는동안은 휴식 자체가 없었어요. 다른 드라마보다 힘든 면이 있었죠. 아쉬워하는 감정이 촬영 때 나타나는 게 있는데, 이를테면 장준혁이 아픈 장면을 찍는데, 상대 배우의 눈에 눈물이 어느새 그렁그렁 고이는 거예요. 그런 상황이 아닌데. 그러니까 어느 틈에 장준혁이라는 사람이 드라마 속에 나오는 가짜 인물이 아니고 묘하게 실체를 획득한 거죠. 아쉬움 같은 게 그런 데서 비치는 것 같아요. 




감독으로서 드라마의 미흡한 점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까.<BR>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원하는대로 100%를 못했다는 점, 그런 게 아쉽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드니까. 하여간 시간적인 한계가 가장 크죠. 잘 하는 것을 떠나서 일단 해내는 게 쉽지 않으니까 말이죠. 




드라마 내용에 관한 것을 여쭤보자면, 애초에는 이 드라마가 장준혁과 최도영이라는 양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줄 알았는데, 사실 포커스는 장준혁에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BR>
맞아요. 그 한명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소설도 마찬가지에요. 일본 소설 겉 표지를 보면 ‘야망을 추구하는 천재의사 누구 대 순수한 영혼 누구’,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 본문을 읽어보면 장준혁 한 사람의 1인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나머지 사람들은 그 사람의 인간됨이라든가를 계량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이고. 




그래선지 최도영은 많이 가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
홍보 등을 위해서 ‘장준혁 대 최도영’ 같은 표현을 쓰는데, 사실은 안 그래요. &lt;하얀거탑&gt;은 완벽하게 1인 스토리거든요. 최도영 같은 캐릭터는 오히려 비현실적일 수 있잖아요. 어떻게 그 나이에 그렇게 순백으로 있을 수 있을까 말이죠. 물론 그런 사람이 있긴 한데, 아주 극소수일 거예요. 그러니까 드라마 속 한 캐릭터를 맡을 정도로 어떤 집단을 대표하는 인물은 아니잖아요. 돋보이지 않을 수밖에 없죠. 사실 스토리가 발생하려면 어떤 욕망이 있어야하는데, 최도영에게는 욕망 자체가 없어요. 결국 최도영도 철저하게 주인공 장준혁의 심상을 반영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일 수밖에 없는 거죠. 




이 드라마의 획기적인 점은 악한이 주인공이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BR>
사실 악한이 주인공인 게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아주 새로운 것이라 말할 수는 없죠. 예전부터 피카레스크 소설도 있고 말이죠. 물론 악한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게 쉽지는 않아요. 흥행이 잘 되기도 어렵고요. 시청자들로 하여금 설득력을 갖게 하기도 힘들어요. 정말이지 원작 소설의 힘으로 간 거죠. 




악한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는 점 때문에 부담은 없었나요.<BR>
많이 있었죠. 일단 시청률이 잘 나오기 어렵거든요. 악한이 주인공인 탓에 보편적으로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주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드라마에서 뭔가를 탐구하려는 사람 같은 경우는 만족시켜줄 수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드라마에서 위안만 받고 하는 사람에게는 불만족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에 전가의 보도처럼 쓰이는 출생의 비밀이라든가 3각, 4각관계, 불륜 같은 것은 좋은 소재거든요. 그런 것을 써야 많이들 봐요. 그런데 이 이야기는 그런 게 완전히 빠져있는 것이라서 우려들을 많이 했죠.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했던 드라마라는 점이 도움이 돼서 여기까지 굴러왔지, 제로 베이스에서 완전히 이 이야기만 갖고 추진했다고 한다면 쉽게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어려웠을 거예요. 




장준혁은 여러모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동정론 또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애초 기획 때의 의도와는 다를 수 있는 것 같은데요.<BR>
다르지는 않아요. 오히려 제작 의도와 관련이 있죠. 결국 드라마의 이야기라는 게 처음 시작할 때는 남을 보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시청자들은 일단 장준혁이라는 타자를 보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덧 거울을 보듯 그 안에서 자기를 보게 되는 거예요. 인간이라는 게 다 자기애가 있어서 그를 감정이입해서 사랑하게 되고 결국 자기와 동질화시키게 되는 거죠. 이 드라마는 장준혁이라는 인간을 철저히 해부하는 드라마인데, 결국 관객은 자기해부를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점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장준혁은 소의(小醫)이긴 하지만, 특정분야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고, 리더십도 훌륭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존재하는 등 여러 면에서 부러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만 해도 그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지는 않으신가요.<BR>
저는 그 점이 중요하다고 봐요. 만약 장준혁이 어떤 일을 해서 단순하게 처벌을 받게 된다면 시청자 본인이 갖고 있던 익숙하고 상투적인 세계관과 부합하니까 드라마가 끝난 다음에 다시 더듬어볼 이유가 없을텐데, 이 이야기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요. 생각할 지점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일단 장준혁을 동일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장준혁을 둘러싼 대다수 캐릭터들 또한 악인 또는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인데, 참 리얼한 것 같습니다.<BR>
우리가 흔히들 신문을 보면서 ‘저 새끼 나쁜 새끼’ 뭐 이렇게 말들 하는데,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그 판단이 각자의 깊은 명상 속에서 나온 결론이라기 보다는 상투성 속에서 나온 것이잖습니까. 이전까지만 해도 권모술수를 쓰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남을 짓밟는 사람은 나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느덧 장준혁을 지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자기모순에 빠지게 되는 거죠. 그런 점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욕망이란 뭐고, 이상이란 뭐고, 무언가 진지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하게 된다고 보는 거죠. 




그러나 시청자들로 하여금 장준혁을 좋아하도록 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요.<BR>
좋아해야 하는 거죠. 아까 말했듯, 자기를 좋아하듯이 말이에요. 그렇게 스스로가 딜레마에 빠져야 해요. ‘항상 나는 옳아’, 이게 아니라 모두가 자신의 딜레마를 들여다 봐야 하는 거죠. 




일본 소설 원작과 한국판 드라마의 차이는 있나요.<BR>
크게 봐서는 그대로라고 보면 돼요. 일본과 한국의 차이, 시대의 차이 정도를 고려한 변화만 있었죠. 1960년대 일본에서 나온 소설이니까. 




이 드라마의 핵심 중 하나는 캐스팅이었다는 생각입니다. 그중에는 허를 찌르는 캐스팅도 있었고요.<BR>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허를 찔렀다고 할 수 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요. 내가 여기서 20년 이상을 일했기 때문에 이정길 선생님이나 김창완 선생님의 연기력이나 원래의 풍모 같은 것을 잘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거예요.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은 착한 역도 잘하고, 악한 역도 잘하고, 하드보일드한 것도 잘하고, 코미디도 잘한다는 거죠. 반면 하나를 못하는 사람은 다 못하고. 물론 부담스러운 점 한 가지는 많은 관객들이 관습에 틀에서 이야기를 자꾸 보니까 김창완씨가 드라마에서 나름의 캐릭터 묘사를 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보지는 않고 ‘착한 사람이 왜 저래’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아 그런 데 대한 우려가 있긴 하죠. 




다른 캐스팅은 몰라도 장준혁 역의 김명민씨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BR>




<BR>기가 막히게 했죠.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기대 이상으로, 어떻게 저렇게 잘할까 싶게. 진짜 좋은 배우더라고요. 




처음부터 장준혁 역에 김명민씨를 생각하셨나요.<BR>
사실 다른 사람을 생각했었는데, 스케줄이나 현실성 이런 것을 맞춰가다가 김명민씨를 생각하게 됐죠. 그렇게 생각을 하는 순간, 이상하게도 이게 가장 좋은 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명민씨는 일단 연기에 열심히 임하는데다가 머리가 비상하고, 배우로서 꼭 필요한 감성이 발달해 있거든요. 




사실, &lt;하얀거탑&gt;을 보면 장준혁을 비롯한 악인들의 세계는 너무 리얼하고 구체적인데, 최도영이 중심이 된 선인(善人)들의 세계는 다소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BR>
부담이 많이 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비현실적일 수밖에 없거든요. 실제 눈으로 그런 사람을 옆에서 보기도, 만나기조차 힘들잖아요. 비현실적이기는 소설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나도 읽으면서 비현실적이네, 이런 생각을 했으니까. 문제는 모든 것을 다 충족하기는 어렵다는 거죠. 어떤 것을 원하면 그 점에 충실해서 주변을 꾸려야지, 여러 옳은 방향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모두 다 얻으려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했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은 악당’이라는 전제의 하드보일드 누아르처럼 만들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BR>
그렇게 하려면 &lt;하얀거탑&gt;을 원작으로 할 필요가 없었겠죠. 여기에서는 비현실적이지만 순백의 영혼들이 주인공의 심상을 밝혀내기 위해서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죠. 




편집할 때 주로 뺀 대목은 어디였나요.<BR>
편집을 하면 시간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결국 어떤 부분을 어쩔 수 없이 들어내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럴 때 장준혁과 관련된 부분은 이후에 이야기가 연결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다 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뺄 수 없었죠. 반면 최도영과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 힘을 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베이스로 깔아놓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빼도 되는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뺀 장면도 많이 있죠. 




장준혁의 외과 과장 선거가 한창일 때, 최도영은 소아암 환자 진주를 돌보기 위해 헌신을합니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최도영은 너무 감상이 앞서는 것 아닌가 하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BR>
그러면 논란이 또 성립되는데, ‘의사는 감성적이어야 하나 아니어야 하나’가 그것이겠죠. 그 점에서는 소설보다 많이 나간 점은 있어요. 소설에서는 그 배역이 좀 밍밍하고 그 배역이 나왔을 때 특별히 다뤄지는 테마가 없으니까 그런 것도 넣어보고 싶었어요. 의사란 끝까지 감정을 배제한 채 이성만 유지해야 하나, 아니면 환자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게 나은가, 묻고 싶었어요. 장준혁과 최도영을 보면 최도영은 감정이입으로 갈 것 같았어요. 그 점이 옳은지 그른지 밝혀보고 싶어서 집어넣었죠. 결국 그게 옳은지 그른지는 보는 사람 나름으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는 거죠. 





&lt;하얀거탑&gt;은 어찌보면 권선징악의 이야기인데, 현실로 생각해보면 악인들이 더 출세하지 않나요.<BR>
음… 그런데 결국 그들은 파멸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라도 말이죠.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은 결국 파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짧게 보면 성공해서 살아남는데 길게 보면 결국 파멸하고 말죠. 




장준혁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람은 최도영인 듯 보입니다. 그게 굉장히 일방적이어서 때로는 짝사랑하는 듯한 분위기마저 보여주는데요.<BR>
장준혁은 최도영의 칭찬을 받고 싶어하죠. 나한테 그건 그럴 듯 해보이는 게,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속마음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잖아요. 대체로 정치적으로 발언을 하지. 그러니까 장준혁이 ‘나 잘했어?’라고 물을 때 다들 정치적으로 대답하니까 그 답을 듣더라도 정말 그런지 아닌지 모르는 거죠. 그런데 나이브하게 자기 속마음을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은 최도영 밖에 없으니까 자꾸 그 사람의 판단이나 평가가 궁금하고 그런 거죠. 장준혁은 의학자로서 궁극의 지존이 되고 싶은데, 그것을 평가해줄 사람은 최도영 밖에 없는 것이죠. 




다루기 가장 부담스러웠던 스토리 라인이 있었다면 어느 대목입니까.<BR>
다 부담스러웠어요. 과장 선거도 그렇고, 그 이후의 이야기도 그렇고. 그런데 사람들은 드라마를 보면서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빠르지 않거든요. 고작 과장 선거 하나를 갖고 9회를 했으니까. 알고 보면 느린 것을 빠르게 보이게 하는 것이었죠. 결국 그게 가장 어려운 것이었어요. 단순한 이야기인데, 이것을 복잡하게 만들고 빠르게 보이게 하고 하는 것. 그러니까 이 이야기가 가질 수 있는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게 어려웠다는 거죠. 결국 모든 것을 다 동원했어요. 샷의 배열이나 편집, 음악까지. 촬영할 때도 그랬고. 




엔딩은 어떻게 진행되나요.<BR>
소설에 나와있는 그대로예요. 장준혁이 아파서 쓰러지고 이주완 과장이 집도를 하게 되고.그러면서 죽어가는 이야기죠. 장준혁이라는 캐릭터의 묘한 점이랄까, 매력이랄까, 독창성이랄까 하는 점이 엔딩에서 나오는데, 두통의 편지를 써놓고 죽어요. 그중 하나는 상고이유서이고, 또 하나는 자기 병에 대한 소견서죠. 그 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지치거나 하는 인물이 아니라 끝까지 뭔가를 해보려는 인물이죠. 참회하지는 않는 거죠. 아주 집요하고. 그게 왜 매력적인가 생각해보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이 꼴까닥하기 직전까지 (웃음)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리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잠재의식 속에서는 하지만, 쉽게 인정은 안하죠. 그만큼 자기부정이 어려운 거겠죠. 그렇게 자기부정을 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것이죠. 




결국 &lt;하얀거탑&gt;은 정치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까.<BR>
앞서 말했지만, 여기서 나는 한 사람의 인생만 제대로 그리면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장준혁의 인생만 제대로 그리면 된다는 것이고, 그게 지상의 목표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 사람과 관계된 사람들을 떨쳐내고서 그 사람 혼자만 남겨둬서는 그 사람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없다는 거죠. 결국 그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을 모조리 대입시켜봐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의 내면이 흐름을 얻게 되고, 다양한 모습을 얻게 되는 거죠. 그런 면에서 정치드라마라고 하는 건, 초반과 중반에 장준혁을 둘러싼 인간관계 속에서 그 사람의 리액션을 보면서 관계의 정치성이 드러나는 거죠. 그리고 이제 그 단계를 넘어서니까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그 사람의 내면이 발가벗겨진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 이제 마지막으로 그 사람의 내면 속으로도 들어가보는 거죠. 한 인간을 잘 쫓아가려면 이것저것 리트머스 종이를 대어봐야 하는 거고, 그런 의미에서 정치드라마로 흘러간 것이었죠. 




촬영 전에 일본 드라마도 참고하셨나요.<BR>
처음에는 보지 않았어요. 애초 판권 계약을 할 때 원작소설만을 대상으로 했을 뿐 아니라 후지TV도 계약에 참여해서 일본 드라마의 크리에이티브가 들어오면 안 되는 조항이 있었거든요. 그런 마당에 만약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따라 할 수 있을까봐 안 봤던 거죠. 그런데 이미 다들 봤더라고요. 조연출이며, 작가며…. 자기들끼리 일본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회의하면 나만 바보된 느낌이었고, 그래서 나중에 봤죠. (웃음) 2003년판 후지TV에서 만든 드라마였죠. 




보니까 어떠시던가요.<BR>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일본 드라마가 도움을 준 가장 큰 점은 구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아 저런 이야기가 드라마가 될 수도 있구나’ 하는 확신을 준 것이었죠. &lt;하얀거탑&gt; 소설을 볼 때는 참 재미가 있었는데, 드라마로 옮겼을 때도 과연 재밌을지 의문이 많이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일본 드라마를 보니까 드라마로서 재밌더라고요. 일본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소설 속 이야기 자체가 너무 단순하고 별 게 없다는 생각에 이 드라마 안에 결국 사랑 이야기를 집어넣을 수밖에 없지 않겠나 생각을 했어요. 뭐 사랑, 배신 등을 이리저리 버무려야 20부작이 나온다는 생각을 했던 거죠. (웃음)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극본도 5편까지 썼다고요. 연애 라인 같은 것을 집어넣어서. 아무래도 서걱거린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는데, 일본판 드라마를 보니까 우직하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원작대로 해야 하는구나 생각을 했던 거죠. 사실 일본 드라마에도 우리로 치면 이윤진(송선미)와 최도영의 사랑이 나오는데, 뭐 대단해 보이지도 않고 재미도 없더라고요. 하여간 그래서 5편까지 써놓은 것을 모두 엎어서 대본을 처음부터 다시 썼어요. 




원작 소설에도 최도영과 이윤진을 둘러싼 러브라인은 존재하는데요.<BR>
사실 최도영의 사랑 이야기는 성립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뭔가 모순되는 점이 생기게 되고 그 모순을 풀자 치면 결국 최도영을 주인공으로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장준혁이라는 사람을 포커스로 맞추는 것을 포기해야 하거든요. 결론적으로 안될 수밖에 없는 거죠. 




비주얼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누아르 스타일입니다. 특히 부원장실, 각 과장실, 연구실은 의도적으로 어두운 조명으로 설계했고, 블라인드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고 하는데요. 어떤 의도를 갖고 있었던 것이었나요.<BR>
비주얼 컨셉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았어요. 고민을 한 끝에 그런 누아르 스타일을 하기로했던 것인데, 고민을 했다. 비주얼 컨셉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민 끝에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좋아해줬다는 생각이에요. 아까 말했듯이 소수의 공부한 사람들은 어쩌면 작위적으로 봤을 수도 있겠지만. 하여간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하는데, 이런 스타일은 일종의 설탕옷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당수의 사람들이 누아르적인 분위기, 마초적인 느낌, 남성적인 것 등등을 비판은 해도 좋아한다고요. 은밀한 욕망 같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죠.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이지만, 비주얼을 강력하게 밀어부치면 압도가 됩니다.만약에 그런 점을 다 걷어내고 모든 방에 불을 환하게 밝혀놓은 채 촬영을 했다면 아마 이 드라마를 아무도 안 좋아했을지도 몰라요. 비주얼을 그렇게 한 이유 또 한가지는 원래 느린 이야기인데, 급박하게 흘러가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였죠. 




개인적으로 여성적인 취향의 드라마를 많이 만들다가 남자들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뤘는데, 처음 아니셨나요.<BR>
처음이죠. 일단 안 해본 것을 하니까 쾌감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직접 만드는 것이야 이런 장르가 처음이지만, 관객으로서는 &lt;대부&gt;도 좋아하거든요. 하여간 좋아하는 다른 것을 해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실제 의사들의 반응은 어떤가요.<BR>
자문을 해주는 의사 선생님과 촬영장에서 모니터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분께 뭔가 이상하면 이야기해달라고 하는데 ‘됐다, 됐다’해서 넘어갔으니까 ‘됐나 보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도 한국사회도 조금 성숙한 게, 예전 같으면 의사처럼 좀 파워있는 사람을 소재로 삼아 그들의 부정적인 면모가 드러내면 격심한 반응을 보이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반응이 전혀 없더라고요. 촬영협조를 얻고 있는 아주대만 해도 그래요. 맨 처음 아주대 홍보실에 공문을 넣었을 때만 해도 홍보실 반응은 ‘도와주고 싶어도 의사들의 안 좋은 구석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라 원장님이 어떠실지 모르겠다’였다. 하지만 막상 공문을 집어넣자, 원장님은 두말 않고 찬성해주셨다. 그분은 이미 소설 &lt;하얀거탑&gt;을 읽어보셨더라. 




&lt;하얀거탑&gt; 외에도 유난히 의학드라마가 많아졌습니다. 미국도 그렇고.<BR>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것 같아요. &lt;외과의사 봉달희&gt;는 촬영 때문에 한번도 본 적이 없고, &lt;그레이 아나토미&gt;는 촬영하기 전에 세편 정도를 봤어요. 사실 병원이라는 공간이 이야기가 되는 곳이죠. 그 구성원인 의사나 간호사들은 계속 한 공간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밥을 먹어도 그 속에서 먹고, 연애도 그 속에서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이야기가 많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러고 보면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 의사들을 다시 보게 된 면도 많아요. 예전에 의사라면 ‘열쇠 3개’ 운운하면서 부정적인 면이 많았는데 이번에 좋은 면을 많이 봤어요. 무엇보다 참 열심히들 하더라고요. 쉬지도 않으면서 일하고 짬짬이 공부도 해야 하고. 




&lt;하얀거탑&gt;이라는 드라마를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BR>
그건 참 내게 어려운 질문인데… 쉽게 하기 힘든 진지한 이야기, 라는 생각은 들어요. 나 스스로 남 앞에서 진지해지기가 쉽지 않잖아요. 어색하기도 하고, 쿨하지 못하게 웬 진지인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그런 진지한 문맥이 형성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거든요. 진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문맥을 형성시키는 것 자체가 힘든데, 이번에는 묘하게 뭔가 아다리가 맞아서 그런 문맥을 형성시켰고 진지하게 그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마디로 소회를 말하면 &lt;하얀거탑&gt;은 진지한 드라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lt;하얀거탑&gt;은 본인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드라마인가요.<BR>
특별히 무슨 의미는 없고… 그저 한회씩 할 뿐이에요. 안 다뤄본 장르고… 하여간 너무 어려운 질문이거든요. 




이 드라마를 만들기 직전 영화를 했다는 게 도움이 됐나요.<BR>
상당히 도움이 됐어요. 영화를 하기 전에는 나의 일을 대하는 태도가 꽤 진지하다고 생각했고, 집중력 또한 상당히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영화를 해보고 나니까 그동안 덜 진지했고 덜 집중했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그런 면에서는 집중력도 더 생기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조금 더 진지하게 바라보게 된 것 같아요. 




다음 작품은 어떤 구상을 하고 있나요.<BR>
아직 생각이 없어요. 한가지, 드라마를 하다보니 너무 힘이 들어서 빨리 영화를 해야지 하는 생각 밖에 없어요. 만약 영화를 하면 또 그게 더 힘들다고 느낄 것이고, 그러면서 드라마를 빨리 해야지, 할 것 같아요. (웃음) 


(글) 문석 
mayday@cine21.com<BR>


저작권자 ⓒ 씨네21.(www.cine21.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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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하얀거탑&gt; 끝낸 안판석 감독 인터뷰 | 2월 영화 관객 수 감소

괴물, 미국시장도 먹어버릴까 | 다코타 패닝 자매, 연기 대결

2007 블록버스터 시즌, 5월 초 &lt;스파이더맨 3&gt;를 시작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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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주말 K1 감상기</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3837</link><pubDate>Tue, 06 Mar 2007 09: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3837</guid><description><![CDATA[&nbsp; 
개인적으로 격투기의 광팬은 아니지만, K-1이나 프라이드에 유명한 선수들이 나올 때는 시간만 허락하면 꼭 보는 편이다. 
<BR>
이번에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최홍만이 나오는 K-1 2007 월드 그랑프리를 한다는 것을 알고, 마침 주말에 할 일이 많은 마눌님에게 비자발적인 자유시간을 얻어 K-1 그랑프리를 모두 보게 되었다. 
<BR>
결과적으로 제9경기까지 있고, 1경기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의 최근 경기모습까지 해서 거의 5시간 가량을 텔레비전 앞에 있었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스포츠의 짜릿함을 느낀 하루였다. 마님에게는 좀 미안하긴 했지만... 
<BR>
1경기부터 4경기까지는 사실 그렇게 유명한 선수가 나오지는 않았다. 1경기에서의 시릴 아비디는 전성기는 지났지만 예전 제롬 르 밴너와의 혈투나 악동 이미지가 있어 오랜만에 보아 반가웠다. 상대는 무명에 가까운 일본의 노다 미츠구였는데 예상과 달리 노다 미츠구가 시종일관 불도저처럼 밀어붙여 전성기는 지났지만 노련한 시릴 아비디를 3대0 판정승으로 이겨버렸다. 맞으면서도 피하지 않고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스모선수 출신이라는 노다 미츠구의 투지가 인상적이었다. 
<BR>
2경기는 이름을 고칸(일본말로 강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에서 구칸으로 바꾼 구칸 사키와 아마다 히로미의 경기였는데 우락부락하게 생긴 터프한 이미지의 아마다 히로미가 구칸 사키의 로우킥에 일방적으로 당해 2라운드가 끝나고는 경기를 포기해 버리고 말았다. 구칸 사키의 강력한 로우킥이 들어갈 때마다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철썩 소리와 시간이 지날수록 검붉게 물들어가는 아마다 히로미의 넓적 다리가 기억에 남는다. 그런 로우킥을 맞는다는 것은...그냥 맞을 일이 없기만을 빈다. 
<BR>
3경기와 4경기는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꽤 잘 생기고 체격도 좋지만 실력은 아직 별로인 호리 히라쿠가 알렉산더 뭐시기 ^^;; 하는 선수에게 싱겁게 KO로 패해버렸고 역시 체격 좋고 인상도 강렬하지만 실력은 별로 신통치 않은 나카사카 츠요시 역시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를 하다가 킥복싱의 강자라는 자빗 사메도프에게 판정패해 버렸다. 
<BR>
5경기는 정말 예상밖의 경기였다. 무관의 제왕인 제롬 르 밴너와 그날 경기중 가장 미스매치라고 생각되는 사와야시키 준이치와의 경기였다. 사와야시키 준이치는 K1경험도 별로 없고 체격도 밴너와는 상대도 되지 않았다. 해설자들도 최근 전적이 좋지 않은 밴너를 위한 워밍업 경기라는 말까지 했는데...철저하게 아웃복싱을 하며 거의 도망치듯 경기하는 사와야시키 준이치를 잡는데 밴너가 애를 먹었고 그러다가 1회에 펀치를 맞아 다운을 당하고 말았다. 해설자도, 나를 포함한 시청자들도 놀랐다. 밴너가 저런 애송이에게 다운을 당하다니...그런데 그것은 이변의 전주곡에 불과했다. 계속 도망만 치는 경기진행으로 2번이나 경고를 받은 사와야시키 준이치는 3라운드에서 한번 기회를 잡아 몇 번의 연타를 날린 끝에 그 듬직한 밴너를 다시 한번 다운시킨다. 소극적인 경기진행과 그로인한 두 번의 경고만으로는 판정에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결과는 밴너의 판정패.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은 경기결과였지만, 역시 스포츠는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축구로 친다면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이긴 것보다 더할 것 같은 이변이 그날 K1에서도 나오고 말았다. 시종일관 도망치는 경기운영으로 짜증나게 하긴 했지만 사와야시키 준이치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긴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도 많이 준비하고 밴너를 다운시킬 만한 그 무언가를 갖추고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망신을 당한 밴너가 빨리 예전의 강렬한 포스를 되찾았으면 한다. 
<BR>
6경기는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경기였다. 대부분 최홍만의 낙승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최홍만의 첫 KO 패였다. 마이티 모는 오른손 훅으로 최홍만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같았고 상대적으로 최홍만의 잽이나 움직임은 예전만 못해보였다. 1라운드에서 최홍만은 느슨하게 플레이하다가 오른손 훅을 정통으로 맞고 만다. 그때 최홍만은 별것 아니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보는 이로서는 조금씩 불안하기 시작했다. 30센치가 넘는 신장차이에도 불구하고 턱부위에 정확한 훅을 날릴 수도 있구나. 더구나 마이티 모의 펀치력은 K1을 통틀어 최고수준이다. 그리고 결국 2라운드에 최홍만이 어설픈 펀치를 날리느라 상체가 숙여진 순간을 노리고 있던 마이티 모는 번개같은 오른손 훅을 날려 거인 최홍만을 한방에 눕혀 버렸다. 정말 벌침을 쏘듯 순식간에 마이티 모의 주먹이 최홍만의 턱에 작렬했고 최홍만은 그 한방에 링에 넘어져 일어나지 못했다. 최홍만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이번 경기가 최홍만에게 더욱 진지한 마음가짐과 약점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nbsp;

마이티 모의 한방에 넘어가는 골리앗 최홍만
<BR>7경기는 초신성 루슬란 카라예프와 바다하리의 경기였다. 루슬란이야 워낙 유명하니까 잘 알고 있었지만 이슬람 계통의 바다하리는 처음 보았다. 큰 신장과 날카로운 눈매가 예사로워 보이지 않았는데 결국 K1 역사에 길이남을 명경기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공이 울리자마자 두 선수는 정말 스피디한 난타전을 선보였는데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고 재미있는 경기였다. 두 선수 모두 스피드가 빠르고 기본기가 좋았는데 화려한 난타전을 계속하던 중 루슬란의 펀치에 바다하리가 결국 다운되고 만다. 그런데 역시 루슬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순간 루슬란이 바로 KO 되고 말았다. 다운 이후 다시 맞붙자마자 바다하리가 정확한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루슬란에게 먹였기 때문이었다. 해설자 말대로 정말 영화와 같은 장면으로, 그리고 정말 드라마틱하게 루슬란은 KO 되었고 바다하리는 새로 신설된 100킬로 이하의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갖게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무사시를 꺾은 후지모토 유스케와 경기를 할 예정인데 후지모토 유스케를 좋아하고 나름대로 그를 높이 평가하긴 하지만 이처럼 스피드 있고 실력이 뛰어난 바다하리의 상대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nbsp;

루슬란에 카운터 펀치를 작렬시키는 바다하리
<BR>마지막 경기인 레이세포와 세미 슐트와의 경기도 정말 극적이었다. 지난번 맞붙었을 때 거의 일방적으로 난타당하다가 간신히 KO패를 면한 레이세포였기에 레이세포의 승리를 바라면서도 사실 많이 걱정이 되었다. 일방적으로 맞다가 끝나지 않을까하고. 하지만 1라운드에서 레이세포는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경기운영으로 그 단단하고 쓰러뜨릴 수 없을 것 같은 세미 슐트를 다운시켰다. 레이세포의 펀치로 세미 슐트가 다운 되었을 때 얼마나 짜릿했던지...박수를 치며 환호하여 마님이 뭔 일 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야, 이런 맛에 스포츠를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순간, 레이세포 역시 정말 허무해 보일정도로 세미 슐트의 레프트 잽에 실신 KO를 당해버리고 말았다. 참...스포츠란. 
&nbsp;
<BR>무적 세미슐트를 다운시킨 레이세포. 이때까진 정말 좋았는데..
&nbsp;
거의 5시간 동안 K1을 보면서 정말 오래간만에 스포츠의 짜릿함을 느껴보았다. WBC에서 이승엽이 홈런을 날릴 때의 그런 짜릿함 비슷한 감정을 말이다. 그리고, 격투기 선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전문적으로 단련된 선수들이라고 하더라도 자기보다 40킬로나 더 나가고 30센치 이상 큰 최홍만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KO를 따낸 마이티 모나 역시 경기는 패했지만 30센치 이상 차이나는 세미슐트를 링위에 눕게 한 레이세포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10센치만 큰 상대와 마주하더라도 일단 주눅부터 들 것 같은데 30센치도 더 큰 상대와 맞서 결정적 순간에 상대를 쓰러뜨리다니... 
<BR>
맞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며 펀치를 날리고 자신보다 강해보이는 상대 앞에서도 당당히 맞서며 상대를 눕혀 버리는 그 정신력과 강인함...직업으로서 개인적으로 그리 좋은 직업 같지는 않지만 격투기 선수들에게는 남자의 로망이랄까, 뭐 그런 것을 자극시키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5720113275425.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73837</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몸짱 이승엽'에 일본 열도가 놀랐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53668</link><pubDate>Sat, 03 Feb 2007 17: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53668</guid><description><![CDATA['몸짱 이승엽'에 일본 열도가 놀랐다<BR style="LINE-HEIGHT: 25px"><!-- 이미지 End--><!--기사내용 Start-->



Surprise! 와 ~ 승짱 하체 좀 봐… 

<BR>우람한 엉덩이+허벅지<BR>일본 열도가 놀랐다









◇ 이승엽이 2일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에서 가진 스프링캠프서 몸풀기를 하고 있다. &lt;미야자키(일본 규슈)=전준엽 기자 noodle@&gt;<BR>　'몸짱 이승엽'이 요미우리 스프링캠프의 최대 화제다. 이승엽은 캠프 이틀째인 2일 훈련을 끝낸 뒤 인터뷰에서 "다들 내 몸이 작년보다도 더 좋아졌다고들 난리다. '이러다 올해 도핑 테스트에 걸리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한 코치가 오늘 하루 동안만 4명이나 됐다"며 웃었다. 지난해 엄청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눈에 띄게 불어났던 엉덩이와 허벅지가 올겨울을 지나면서 더욱 실해진 것을 발견한 코치들의 감탄사다.<BR><BR>



몸집 제일 크고 위풍당당…홈런 11방 폭발

&nbsp; 　이승엽을 보고 놀란 것은 일본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스포츠 호치의 요미우리 담당 기타노 기자는 "우리 일본 기자들 사이에서도 이번 캠프에서 더욱 우람해진 이승엽의 하체가 단연 화제"라고 말했다.<BR><BR>　실제로 이승엽은 요미우리 주전 타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하드웨어를 갖고 있다는 것이 스프링캠프에서 확인되고 있다. 선마린스타디움에 매일 아침 요미우리의 모든 선수들이 모여 몸을 풀 때 멀리서도 제일 찾기 쉬운 것이 이승엽이다. 낯익은 얼굴인 데다 몇 안 되는 농군 패션(스타킹을 정강이 위까지 끌어올린 바지 모양)'을 한 탓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몸집이 가장 크고 당당하기 때문이다. 파리의 에펠탑이나,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처럼 이승엽은 요미우리 선수들 가운데서 일종의 '랜드 마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BR><BR>　구단에서 발행한 스프링캠프 안내 책자 선수 프로필란에 소개된 이승엽의 사이즈는 키 1m83에 체중 85㎏. 이승엽은 이에 대해 "그 체중은 3년 전 수치다. 지금은 95㎏이며, 시즌 내내 이 체중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수치상으로도 이승엽은 팀 내 주전 야수들 중 가장 크다. 투수 중에선 용병 파웰이 이승엽보다 키가 훨씬 커(1m96) 눈에 띄었지만 상대적으로 부실해 보이는 하체 때문에 균형미가 없었다. 이승엽에 필적할 '하체'를 가진 주전 야수로는 '미스터 자이언츠'로 불리는 다카하시 요시노부 정도가 유일하다.<BR><BR>　이승엽은 요즘 밸런스를 잡기 위해 스탠스를 넓게 벌리고 선 채 팔로만 치는 스윙을 자주 한다. 그런 폼으로 쳐도 타구는 대부분 펜스 바로 앞까지 날아가거나 펜스를 정통으로 맞히기도 한다. 그러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돌려서 힘을 제대로 실으면 타구는 여지없이 새카만 홈런으로 이어진다.<BR><BR>　최고 인기 구단 요미우리는 실력 못지않게 얼굴이나 몸매 등 신체 조건도 유달리 중시하는 구단이다.<BR><BR>　그래서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떡 이승엽은 이래저래 요미우리의 간판이 될 수밖에 없다. &lt; 미야자키(일본 규슈)=박진형 기자 jinp@&gt;]]></description><image><url>http://photo-media.hanmail.net/200702/02/sportschosun/20070202225312.997.0.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53668</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강남역 맛집은 정녕 없단 말인가...</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44717</link><pubDate>Sat, 20 Jan 2007 21: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44717</guid><description><![CDATA[대학 친구가 놀러와서 집사람과 함께 집주변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집사람이 돌솥비빔밥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가는 도중에 고깃집 골목에서 풍겨나오는 향기(?)를 참지 못하고 삼겹살로 메뉴를 바꾸게 되었다.
강남역에 와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오다노 골목에서&nbsp;들어가다가 두번째로 우회전을 하면 고깃집 골목이 시작된다. 50여미터의 거리에 좌우 양쪽이 모두 고깃집이다.&nbsp;골목 전체에 진동하는 각종 고기냄새는 식전에는 식욕을 자극하면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그런데 고깃집 골목을 지날 때마다 항상 나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서둘러 지나곤 한다. 지나는 행인들을 붙잡는 '삐끼'들 때문이다. 평소에 그 골목에 '삐끼'들의 악명높은 행태를 알기에 그냥 무시하면서 빨리 지나가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토요일 저녁 대목인지라 삐끼들의 호객행위는 훨씬 더 강렬했다. 나는 비교적 익숙해져 있는 편이었지만, 나와 이곳에 온 외국인 친구 한명과 군인 친구 한명은 그 골목을 지나고 나서 나에게 뭐 이런 곳이 다 있냐며 폭행충동을 간신히 억눌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오늘은 그 골목을 지나가다가 평소 집사람이 다른 지점에서 맛있게 먹었다던 '떡삼시대'라는 삼겹살 집에 갔다. 삐끼가 3명도 넘었던 것 같은데 음식점 안은 손님들로 빽빽히 들어차 있었다. 고기는 두껍고 꽤 맛있었다. 그런데, 손님 수에 비해서 종업원이 너무 부족했다. 종업원들은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분주하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지만, 처음 음식이 나온 다음에 추가 주문을 하거나 모자란 밑반찬을 채워 달라고 하는 요청을 받아줄 정도의 여유가 없는 듯했다. 
처음 고기맛이 괜찮다고 만족한 것도 잠시, 종업원 부르기 위해서 4-5번을 불러야 했고, 불러서 요청을 해도 결국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요청한 김치와 된장찌게는 나오지 않았다. 너무 마음이 상해서 계산하면서 싫은 소리를 할 까 생각도 해 보았으나, 계산대에 있는 아가씨도 아르바이트생이어서 말을 해 보았자 소용도 없었고 말을 하기도 미안해서 그냥 계산만 하고 나왔다.
강남역에 산 지 3달 정도 되었으나 아직까지 마음에 쏙 드는 음식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길에서도 줄을 지어 이동해야 할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뜨내기 손님만으로도 충분히 장사가 잘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암튼, 강남역에선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찾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하얀거탑'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40434</link><pubDate>Mon, 15 Jan 2007 1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40434</guid><description><![CDATA[




'하얀거탑'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



[스타뉴스 2007-01-15 10:42]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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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MBC 주말미니시리즈 '하얀거탑'(극본 이기원ㆍ연출 안판석)이 방송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청률만 놓고 보면 전국 시청률이 14.7%(14일. TNS)에 불과하지만 시청률 40%대의 '주몽'이나 이보다 시청률이 높은 타 드라마에 못지않은 화제가 되고 있다. 
△ '완성도' 찬반 팽팽.. 해외 시리즈물 팬들도 관심 
전문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하얀거탑'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CSI' 'ER' 등 해외 시리즈물에 익숙한 20~30대 젊은 시청자들은 물론 오직 '연애질'에만 몰두하는 기존 한국의 미니시리즈에 식상해있던 시청자들에게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는 '하얀거탑'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게 진행됐다. 오랜만에 보는 굵은 선의 전문직 드라마라는 찬사와 함께 해외 시리즈물 못지않을 거라는 기대를 했는데 실망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또한 의사라는 직업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라기 보다 권력 투쟁에 집중하는 '기업 극화'에 가깝다는 지적도 있다. 
이 처럼 '하얀거탑'이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그만큼 완성도가 높고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우선 수술장면은 긴박한 분위기와 사람의 내부 장기를 그대로 재현한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기존 한국의 메디컬 드라마보다 한 발 앞서 있다. 
그러나 'CSI' 등 해외 시리즈물의 화려한 CG(컴퓨터 그래픽)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뭔가 부족해 보이고, 기존 한국 드라마와 해외 시리즈물의 중간쯤 되는 '하얀거탑'의 비주얼이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반면 10% 초반대의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그토록 뜨겁게 논쟁이 불붙은 것은, 해외 시리즈물의 팬들을 비롯해 인터넷에 익숙한 20~30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서울 신촌의 한 PC방에서 커플석에 앉은 3쌍의 남녀를 지켜봤다. 한 커플은 남녀가 컴퓨터 한 대에 MBC '무한도전'의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또 다른 두 커플은 여성이 '무한도전'을 남성이 '하얀거탑'을 각각 시청하고 있었다. 각자 '무한도전'과 '하얀거탑'을 시청하던 두 커플은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불법 동영상을 다운받아 보고 있었다. 
'동영상을 다운받는 방법'을 알아보려는 듯 접근해 불법 동영상을 이용하는 이유를 묻자 "토요일은 약속이 많아 방송 시간에 챙겨 볼 수가 없다. 또 VOD 서비스가 유료라는 점도 부담이지만, (불법 동영상)파일을 USB메모리에 저장해두면 언제든 원할 때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 3쌍 중 한 커플은 각자 '무한도전'과 '하얀거탑'의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있는 상태였다. 드라마를 보다 뭔가 떠오르는 생각을 즉석에서 시청자 게시판에 풀어놓기도 하고, 현장 사진이나 다음주 예고 등을 챙겨보기도 했다. 
이처럼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의견 개진이 활발한 젊은 시청자들은 비록 시청률로는 그 존재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서 그 존재감이 여실히 드러난다. 20대 여성들을 열광시켰던 '환상의 커플'과 같이 '하얀거탑' 역시 폐인문화를 양산하고 이는 결국 드라마의 시청률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 한국형 전문직 드라마의 모델 
'하얀거탑'의 또 다른 논란은 소위 본격 메디컬 드라마이냐, 아니면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한 기업 드라마이냐 하는 것이다. 천재 외과의사답게 장준혁(김명민 분)은 첫 회부터 화려한 실력을 뽐내는 수술을 선보였지만, 드라마 초반의 주된 내용은 병원 내에서의 권력 다툼이다. 
이 때문에 "의학 드라마가 아니라 병원을 배경으로 권력투쟁을 그린 기업 극화에 가깝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의 원작을 옮겨왔다고는 해도, 이만큼 한국의 현실에 적합한 전문직 드라마는 보기 어려웠다. 
그동안 한국에서 전문직 드라마를 흉내낸 작품들을 보면 주인공은 실력도 있고 착하며, 그의 경쟁자는 실력도 부족한 데다 악하다. 경쟁자가 온갖 모략과 음모 그리고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지만 결말은 주인공의 승리로 끝나며 "착한 자는 복을 받는다"는 교훈을 남긴다. 
반면 '하얀거탑'은 직업 혹은 직장에서의 성공과 선악을 무리하게 연결짓지 않는다. 또한 실력과 착한 마음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아름답지만 비현실적인' 직장 따위는 없다. 일반인들은 병을 치료해주는 곳으로만 알고있는 병원에서 벌어지는 권력투쟁과 이권 등은 직업 세계 어느 곳도 '한국 직장의 현실'에서 예외가 없다는 걸 보여준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의사 장준혁이 견제를 받으며 출세에 제동이 걸리는 것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도 얼마나 흔한 일인가. 또한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실력있는 의사 최도영(이선균 분) 역시 직장 내에서 주목을 받지 못한다. 이 역시 묵묵히 열심히 일해도 연봉협상에는 아무런 반영이 없는 한국의 직장 현실과 다르지 않다. 특히 남자들의 직장 내 권력관계와 그대로 이어지는 부인들의 사교관계 역시 얼마나 한국적인가. 
'줄'을 잡고 '빽'을 동원하고 적당히 타협을 하고 경쟁자는 제거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출세하는 것이 어느 조직에서나 볼 수 있는 권력의 속성이다. 장준혁과 최도영은 어쩌면 당연히 대접받고 출세해야 마땅한 실력자임에도 그리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는다. 'CSI'처럼 일만 열심히 하기에는 현실이 녹녹치 않으니, 한국형 전문직 드라마 '하얀거탑'은 훨씬 고난도의 직업 세계를 다루는 셈이다. 
'대장금'과 '상도'가 사극의 틀 안에 전문직 드라마의 내용을 담았다면, '하얀거탑'은 일본 원작을 가져왔지만 한국의 조직과 기업문화를 잘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전문직 드라마를 제시하고 있다. 악역인 부원장 우용길(김창완 분)이 주인공보다 더욱 화제가 되는 것도 '리얼리티' 때문이다. 
오늘도 '줄서기'와 '관계'를 강요받는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하얀거탑'은 우리의 자화상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카타르시스를 주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하루에 결혼식 세개~</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15927</link><pubDate>Sun, 10 Dec 2006 0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15927</guid><description><![CDATA[오늘은 우연히 결혼식이 세개나 겹쳤다. 
하나도 빠지기 힘든 곳이어서 모두 꼭 참석을 해야 해서 아침부터 결혼식에 가서 마지막 결혼식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어느새 뉴스가 하고 있었다. ^^;
그래도 하루에 결혼식이 세개나 겹치면서도 신기하게도 시간은 하나도 안 겹쳤다.
12시에 일산, 4시에 남부터미널, 5시반에 삼각지 국방부.
차가 막힐 것을 생각해 하루 종일 지하철을 탄 덕분에 독서는 실컷 했지만,^^
결혼식 3개를 갔다오니 토요일 하루가 다 지나갔다. -0-;;
어찌보면 먼 곳의 결혼식 하나만 다녀와도 하루가 다 가는데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도 든다. (예전에 부산에 결혼식을 갔다가 지리를 잘 몰라 결혼식 후 사진 찍을 때 가까스로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10분만에 다시 서울로 돌아온 적도 있었다. ;;;)
나도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행복이 넘쳐 보이는 신혼 부부 세 쌍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오늘 결혼한 세쌍의 부부들의 행복을 빈다...^^]]></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퍼온글] 황금돼지의 해’ 황당한 열풍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09061</link><pubDate>Tue, 28 Nov 2006 18: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09061</guid><description><![CDATA[&nbsp;&nbsp;&nbsp; 황금돼지의 해’ 황당한 열풍 
&nbsp;&nbsp; # 내년(2007)에는 황금돼지처럼 돈도 많이 버시고 행복도 가득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행복, 기쁨, 즐거움 모든 것이 가득해지시기를......(기사와 사진제공 : 동아일보)
&nbsp;&nbsp; '<BR>&nbsp;&nbsp; '2007년은 황금돼지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세간에 퍼지면서 발 빠르게 마케팅에 나선 업자들이 황금색을 입힌 돼지저금통들을 내놓았다. 김미옥 기자&nbsp; 

《회사원 정모(33·서울 강서구 등촌동) 씨는 8월 중순 결혼한 후 하루 한 갑이던 흡연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일주일 전부터는 매일 아침 사무실로 돌미나리즙을 배달 받아 마신다.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산에 오른다. 정 씨 부부가 이렇게 건강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올해내 임신을 해서 내년에 아이를 낳겠다는 계획때문이다. 정 씨는 “결혼 준비를 할 때 이미 내년이 ‘황금돼지해’라 아이가 재운을 갖고 태어난다는 말을 들었다”며 “지난주 산부인과를 찾았을 때 복도에 가득 찬 산모들을 보고 임신 열풍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BR>
○ 인터넷 모임에 장신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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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해인 2007년이 600년 만에 한 번꼴로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라는 소문이 최근 젊은 부부들 사이에 급속히 번지고 있다. 정해년(丁亥年)의 ‘정(丁)’이 오행에서 불을 뜻하기 때문에 내년이 ‘붉은 돼지의 해’이며 음양오행을 더해 계산하면 황금돼지해라는 것이 소문의 주요 내용. 산부인과, 조산원, 산후조리원에는 내년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의 D산부인과 이창선 기획실장은 “임신부의 내원이나 상담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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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Y조산원 관계자도 “대개 임신 7∼8개월쯤 조산원을 찾는데 이번 달 들어 1.5배 정도 내원과 상담 건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충남대 전광희(사회학) 교수는 “2005년 출산율이 지나치게 낮은 탓도 있고 쌍춘년, 황금돼지해 속설도 있어 2007년 출산율은 상당히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이미 ‘황금돼지엄마들’, ‘2007년 돼지띠 아가 엄마들의 모임’ 등 황금돼지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 모임이 4, 5개 만들어졌다. ‘황금돼지해 마케팅’도 뜨겁다. 제조업체들은 이미 황금돼지 휴대전화 액세서리, 저금통, 달력을 출시했고 한 의류업체는 돼지가 프린트된 유아복 1만5000장을 생산해 12월부터 시판한다. 일부 대중매체가 출산 예정인 스타들을 다루는가 하면 한 호텔은 10월부터 베이비샤워(순산을 기원하며 친구·친지들이 출산용품을 선물하는 축하 파티) 패키지 이벤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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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무계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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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nbsp; 하지만 명리학자들과 민속학자들은 그럴듯하게 돌아다니는 황금돼지해 속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역술가들은 정해년을 ‘붉은 돼지의 해’로 해석할 수 있긴 하지만 ‘60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라는 건 근거 없는 과장이라고 말한다. 한국의 민간신앙과 전통에서 지금까지 정해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민속연구소 주강현 소장은 “우리 민족의 풍습에서 다산과 다복의 상징인 복돼지를 숭상하는 전통은 있었지만 붉은 돼지, 황금돼지를 중요하게 생각한 적은 없었다”며 “한마디로 황당무계한 일”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송인창(철학) 교수는 “돼지띠는 재운이 있지만 역마살도 있다”며 “상생과 상극을 중요하게 여기는 명리학의 특성상 무조건 좋은 해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포브스 홈페이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인 중 정해년(1947년)에 태어난 사람은 스웨덴의 유명 의류 브랜드 H&amp;M의 소유주인 스테판 페르손(32위) 씨뿐이다. 
<BR>
○ 느닷없이 왜 이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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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nbsp;&nbsp; ‘황금돼지해 속설’은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는 정해년을 ‘황금돼지해(金猪年)’라고 부르며 이 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민간 속설이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도 최근 임신부가 급증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서강대 이욱연(중국문화) 교수는 “민간에서 전해지던 속설이었는데 최근 중국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출산 열풍이 불고 있다”며 “하지만 중국 내에서도 정(丁)이 오행 중 불(火)을 상징하는데 이를 대신해 금(金)을 붙여 황금돼지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역학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BR>
전광희 교수는 “근거가 어떻든 일단 출산율이 올라간다면 국가적으로는 한숨 돌리는 셈”이라면서 “그러나 내년에 황금돼지띠 자녀가 많이 태어난다면 결국 다른 해에 출생한 사람들보다 입시 경쟁, 입사 경쟁 등에 시달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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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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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1342193253102.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1009061</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아시아 홈런킹 포효하다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65360</link><pubDate>Tue, 10 Oct 2006 2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65360</guid><description><![CDATA[


아시아 홈런킹 포효하다



[한국일보 2006-10-10 18:57] &nbsp; &nbsp;











■이승엽 시즌결산 <BR><BR>비록 무관에 그쳤지만 ‘아시아 홈런왕’의 자존심은 살렸다. <BR><BR>요미우리 이승엽(30)이 결국 개인 타이틀을 하나도 차지하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최고 명문 팀의 붙박이 4번 타자로 우뚝 서며 일본 진출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승엽은 이제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충분한 ‘전리품’을 얻었다. <BR><BR># 홈런·타율 등 공격 전부문 상위권…타이틀 없는 '무관의 제왕' 아쉬워<BR><BR><BR>이승엽은 15일 야쿠르트와의 시즌 최종전이 남아 있지만 10일 주니치전을 끝으로 시즌을 끝낸 뒤 13일 통증을 유발했던 왼쪽 무릎 수술을 할 예정이다. 이승엽은 내년 시즌 염원인 메이저리그 도전을 할 지 요미우리 잔류를 택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남은 기간 동안 재활에 전념하며 진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BR><BR>무관의 제왕<BR><BR><BR>이승엽의 가장 아쉬운 타이틀은 역시 홈런왕. 이승엽은 8월 이후 무릎 통증에 부진이 겹치며 타이론 우즈(주니치)에게 역전을 당했다. 우즈는 9일 현재 홈런 45개로 이승엽(41개)을 4개 차로 따돌렸다. 이승엽은 홈런 외에도 타율 2위(0.325), 타점 3위(108점), 최다안타(169개) 득점(101점) 4위, 출루율 5위(0.390), 장타율 3위(0.619) 등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 상위권에 랭크됐다. 7월까지만 해도 공격 다관왕을 가시권에 뒀으나 막판 페이스 저하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2004년 일본 진출 첫 해에 타율 2할4푼에 14홈런, 50타점, 지난해에 타율 2할6푼에 30홈런, 82타점을 올렸던 이승엽으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시키고도 남을 만큼의 성적을 냈고, 일본 내 평가를 새롭게 하는 한 해가 됐다. <BR><BR>도쿄발 이승엽 태풍<BR><BR><BR>이승엽 폭풍의 시발점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승엽은 한국팀의 간판타자로 활약하며 홈런 5개, 타점 10개로 두 부문에서 대회 1위에 오르며 세계의 시선을 모았다. <BR><BR>이승엽은 지난 3월31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요미우리 역대 70번째, 요미우리 용병 사상 4번째 개막전 4번 타자의 영광을 안았다. 이승엽은 개막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하라 감독의 두터운 신임에 보답했다. <BR><BR>이승엽에게도 고비는 있었다. 이승엽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며 4할대를 웃돌던 타율이 2할대로 추락했다. 그러나 지난 2년 간 일본 투수들에게 쓴 맛을 본 이승엽이 정상 궤도를 찾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승엽은 인터리그에서 타율 3할6푼에 16홈런으로 인터리그 홈런왕 2연패에 성공했다. <BR><BR>홈런에 관한 각종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승엽은 8월1일 한신전에서 한ㆍ일 통산 400홈런의 이정표를 세웠다. 오 사다하루,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에 이어 만 30세 이전에 400홈런을 달성한 역대 3번째 선수로 남았다. 6월3일 세이부전에서는 일본 진출 첫 한 경기 2홈런을 날렸다. 7월4일 주니치전을 앞두고는 6월 MVP에 선정됐고, 감독 추천 선수로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히는 기쁨도 누렸다. 7월9일 히로시마전에서는 양대리그 전구단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6월11일 지바 롯데전에서는 홈런을 치고도 선행 주자의 ‘누의 공과’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홈런이 무효가 되는 아픔도 맛봤다. <BR><BR>방망이 한 자루 들고 대한해협을 건넌 지 3년 째. 이승엽에게 2006년은 아시아 최고 타자로 우뚝 선 한 해였다. <BR><BR>성환희 기자 hhsung@hk.co.kr <BR>]]></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하룻저녁에 모기 7마리...</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65336</link><pubDate>Tue, 10 Oct 2006 20: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65336</guid><description><![CDATA[엇그제 밤에 잠을 자기 직전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귓가에서 모기가 왱왱 거렸다. 
극도로 모기를 싫어하는지라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눈을 부릅뜨고 모기의 움직임을 읽은 다음,
손바닥으로 마주쳐서 재빨리 모기를 잡았다. 모기를 한번에 잡아 떨어뜨렸을 때의 아주 짧게 지나가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손을 씻고 모기를 변기에 버렸다. 
그런데 5분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왱왱 하는 소리...또 똑같은 동작으로 모기를 한번에 잡고;;(사실 평소에는 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는 넘들인데 그날따라 거의 한번에 다 잡았다.) 손을 또 씻었다.
그런데 또다시 모기가 왱왱...윽...
그러기를 5-6 차례...총각혼자서 청소도 잘 안하고 살아도 그렇지...어떻게 하룻저녁에 모기를 7마리나 잡다니...그것도 신기하게 모기들은 한마리씩 나타났다. 한마리 잡으면 또 한마리가 나타나고 잡으면 또 나타나느 식으로...
결국 7마리째를 잡고는 와이프가 화장실 청소를 잘 안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에 화장실에 에프킬라를 엄청 뿌려대고 침실에서 한 마리를 더 발견하고(그 넘은 장 속으로 들어가서 재빨리 문을 닫아 나오지 못하게 했다;;) 나서야 더이상 모기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US오픈테니스- 샤라포바, 생애 첫 우승(종합)</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8933</link><pubDate>Sun, 10 Sep 2006 1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8933</guid><description><![CDATA[-US오픈테니스- 샤라포바, 생애 첫 우승(종합)
<!--기사본문-->
2004년 윔블던 이후 통산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BR><BR>페더러ㆍ로딕, 男단식 우승 격돌<BR><BR><BR><BR><BR><BR><BR>(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4위.러시아)가 총상금 189억원이 걸린 올 마지막 메이저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우승하며 2년 간의 침묵을 깨고 마침내 세계 여자테니스 정상에 복귀했다.<BR><BR>샤라포바는 10일(한국시간)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올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쥐스틴 에넹을 2-0(6-4 6-4)으로 일축하고 지난 2004년 윔블던 우승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감격적인 메이저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BR><BR><BR><BR><BR><BR><BR>샤라포바는 특히 올 1월 호주오픈 4강전에서 에넹에게 1-2(6-4 1-6 4-6)로 졌던 아픔을 깨끗이 설욕했다. 아울러 지난해 베를린오픈 이후 에넹에게 당했던 4연패 사슬도 끊었다. 통산전적은 에넹이 4승2패로 앞서 있다.<BR><BR>샤라포바는 17살이던 2004년 혜성같이 등장, 윔블던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여자 테니스를 지배할 스타로 각광받았으나 이후 8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5번이나 4강에서 고배를 마셔 '4강 전문 선수'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가 따라 붙었다.<BR><BR>정상급 실력을 갖추고도 세기가 부족하고 마지막 순간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아직 완숙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다.<BR><BR>하지만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3전 전패로 열세이던 아밀리 모레스모(1위.프랑스)를 제치며 자신감을 얻은 샤라포바는 에넹마저 넘어서며 2년 만에 최정상 자리를 탈환했다.<BR><BR>우승이 확정된 뒤 코트에서 껑충껑충 뛰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던 그는 "가장 좋아하는 도시 뉴욕에서 우승하게 돼 대단한 영광이다. 에넹에게는 4연패 중이었는데 오늘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 게 주효한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에넹은 올해 4개의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모레스모(호주오픈, 윔블던), 샤라포바(US오픈)에 막혀 프랑스오픈 타이틀 하나를 건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BR><BR>한편 남자 단식 패권은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와 '강서버' 앤디 로딕(10위.미국)의 대결로 좁혀졌다.<BR><BR>페더러는 이날 4강전에서 니콜라이 다비덴코(6위.러시아)를 3-0(6-1 7-5 6-4)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다.<BR><BR>이어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로딕은 전매 특허인 서브 에이스 14개를 폭발시키며 미하일 유즈니(54위.러시아)에 3-1(6-7&lt;5-7&gt; 6-0 7-6&lt;7-3&gt; 6-3)로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 이후 5개 대회 만에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했다.<BR><BR>10개 메이저대회 연속 4강 진출로 이반 랜들과 함께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나눠 가진 페더러는 다비덴코를 제물로 최근 8번 가진 러시아 출신 선수와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두며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대회 참가가 허용된 오픈 시대 이후 사상 처음으로 6개 메이저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새 위업을 달성했다.<BR><BR>페더러는 지난해 윔블던 우승 이후 결승에 진출한 5번의 메이저대회에서 올 프랑스오픈을 제외하고 4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BR><BR>지난 2003년 이 대회 우승자인 홈코트의 로딕이 2004년 우승 후 이 대회 3연패에 도전 중인 페더러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가 관건. 두 선수가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만나기는 지난해 윔블던 이후 1년 2개월만으로 로딕이 홈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설욕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BR><BR>그러나 페더러는 2004년과 2005년 윔블던 결승에서 모두 로딕을 꺾고 우승컵을 안았고 역대 통산 맞대결에서도 10승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어 손쉬운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BR><BR>두 선수의 결승전은 11일 새벽 5시30분부터 벌어진다.<BR><BR>cany9900@yna.co.kr]]></description><image><url>http://photo-media.hanmail.net/200609/10/mediadaum/20060910121356.733.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8933</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이승엽, 38, 39호 연타석아치 '잠자던 홈런포 부활'(종합)</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7682</link><pubDate>Thu, 07 Sep 2006 2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7682</guid><description><![CDATA[


이승엽, 38, 39호 연타석아치 '잠자던 홈런포 부활'(종합)



[마이데일리 2006-09-07 20:43]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올렸다.<BR><BR>이승엽은 7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에이스 이가와 게이로부터 1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달 24일 이후 14일만의 홈런포<BR><BR>이승엽이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것은 올시즌 두 번째. 지난 6월 9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이승엽은 시즌 17, 18호를 때렸다.<BR><BR>공교롭게도 홈런의 희생양이 된 한신 좌완 이가와는 이승엽에게 한일 통산 400호와 401호 홈런을 선물한 장본인. 이승엽으로선 이가와와 또한번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됐다. 또 이승엽은 올시즌 홈런을 치지 못했던 고시엔구장에서 홈런포를 추가함으로써 센트럴리그 전구장 홈런을 완성했다.<BR><BR>특히 시즌 39홈런은 요미우리의 '살아있는 전설' 나가시마 시게오 종신 명예감독의 시즌 최다홈런 타이 기록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BR><BR>1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볼카운트 2-2에서 이가와의 6구째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월 펜스를 넘기는 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슬라이더의 제구력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것을 이승엽이 놓치지 않고 제대로 받아쳤다.<BR><BR>이승엽은 첫 홈런 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슬라이더가 좋은 코스로 들어와 맞힌다는 기분으로 쳤다. 고시엔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못냈는데 팀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4회초에도 이승엽은 풀카운트 접전상황에서 6구째 바깥쪽 127km짜리 슬라이더를 밀어 역시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기면서 연타석 홈런을 이뤘다. 공교롭게도 홈런 2방이 모두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받아친 것. 이가와로선 이승엽 외에 다른 타자들을 모두 범타처리하며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이어갔기에 연타석 홈런이 더욱 뼈아팠다.<BR><BR>이승엽은 5회초에 볼넷을 얻어 이날 세차례 타석에서 모두 출루했다. 무릎 부상때문에 한동안 하루에 3타석씩만 나서기로 한 이승엽은 6회말 수비때 곧바로 사이토 노부유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BR><BR>센트럴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는 이승엽은 이날 홈런 2방을 추가해 시즌 홈런개수를 39개로 늘렸다. 2위인 야쿠르트의 리그스(33개)와의 격차는 6개. 또 이날 3타점을 추가해 시즌 타점 역시 93점으로 100타점에 7점만 남겼다. 2타수 2안타로 타율도 .319에서 .322로 올랐다. 득점도 91점이 됐다.<BR><BR>요미우리는 이승엽이 홈런 2방으로 혼자 3점을 견인하고 선발 글로버가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데 힘입어 최근 6연승 행진을 달리던 한신을 3-0으로 눌렀다. 요미우리는 이날 승리로 대 한신전 전적 10승 8패를 기록했다. <BR><BR>[오랜 침묵을 깨고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요미우리 이승엽. 사진〓마이데일리 DB]<BR><BR>(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BR>]]></description><image><url>http://imgnews.naver.com/image/117/2006/09/07/200609072016292220_1.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7682</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순결한 19` PD, "DJ DOC 재용이는 순결하다?"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6291</link><pubDate>Tue, 05 Sep 2006 14: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46291</guid><description><![CDATA[


`순결한 19` PD, "DJ DOC 재용이는 순결하다?"



[TV리포트 2006-09-05 13:40]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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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연예인의 훔치고 싶은 가슴, 연예인 굴욕 베스트, 연예인 수영복 자태, 연예인 고무줄 몸무게...’ 
19위부터 1위까지 꼽으라면 예상되는 연예인은 누굴까. 차트쇼 KM `재용이의 순결한 19`는 매주 이처럼 노골적이고 아슬아슬한 주제를 선정해 소개한다. MC 정재용의 어눌함 속에 스타들의 적나라한 모습이 드러나고, 연예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왠지 꺼림칙한 순위에 랭크돼 있다. 시청자들은 낄낄거리며 웃게 되고, ‘잘 난’ 스타들은 민망함을 느끼기도 한다. 간혹 ’철든 스타‘들은 자신의 순위를 보고 함께 웃으며 “나도 모르는 사진을 어떻게 찾았냐”며 재미있다는 전화까지 한단다. 
과감한 주제 선정으로 연예인 차트쇼의 새장을 연 KM `재용이의 순결한 19` 연출을 맡은 김태은 PD를 Mnet 빌딩 옆 한 카페에서 만났다. 
순결하다? 반어법이다. 기획을 했을 때 숫자를 제목에 넣고 싶었다. 10, 20은 너무 흔해 19로 결정했다. ‘19금’이란 표현에서 느끼 듯 자극적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금지된 뉘앙스를 풍겼다. 수식어로는 뭘 붙일까 고민하다 재용씨와 가장 반대되는 의미를 찾았다. 원래 ‘친절한’ ‘순수한’ 등 형용사를 200~300개 꼽았는데 그 중에서 ‘순결한’으로 결정했다. 재용씨가 무척 좋아했다.(웃음) 
인기요인 여러 가지다. 최근 사회 분위기가 스타에 대해 막연히 ‘멋있다’ ‘예쁘다’ `좋다`고 평가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대중들은 스타들의 망가진 모습, 뒷담화를 여유있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여기다 정재용이라는 MC가 스타들의 이면을 밉지 않게 풀어내는 힘이 뒷받침 된 것 같다.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스타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스타들을 끌어내리자는 게 아니다. 다른 모습을 통해 대중들이 더 호감을 가질 수 있다는 걸 그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스타들의 완전무결한 모습 외에 때로는 망가지고 때로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대중들이 호응을 한다고 생각한다. 톱스타들이기에 치르는 유명세라고 생각해달라. 신인들은 순위에 오르고 싶어도 못한다. 
항의 전혀 없었다. 일부 스타들은 ‘잘 봤다’ ‘너무 재미있었다’는 연락이 온다. 심지어 어떤 신인은 기획사를 통해 차트에 넣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한다. 

`DJ DOC` 정재용 기본 구성 자체가 연예인들의 좋은 면을 부각시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엉뚱하면서도 밉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MC가 필요했다. 자연스럽게 ‘DJ DOC’를 떠올렸다. 그들이 데뷔한지 10년이 넘었다. 대선배라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후배나 동료들이 별말이 없겠다 싶었고 오리지널 악동 이미지가 프로그램과 딱 맞아 떨어졌다. 처음엔 세 멤버 모두 혹은 김창렬씨를 생각했는데 프로그램보다 MC가 튈 것 같았다. 재용씨가 가장 적합했고 이미 그의 숨겨진 ‘똘끼’(또라이 기질)를 이전에 좀 알고 있었다. ‘너무 약하지 않을까’하는 주위의 우려도 있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일단 무슨 말을 해도 밉지 않다. 악동일 것 같지만 순수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라이’ PD 그런 말을 많이 하는데 나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한사람씩 떼어놓으면 평범하지도 그렇게 ‘또라이’도 아니다. 그런데 모아 놓으면 정신이 나간다. 함께 모여 있을 때 두세발짝 뒤에서 보면 ‘정말 또라이들만 모아왔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모두들 그런 기질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작가가 가장 ‘또라이’ 같다. 




<BR>독특한 분장과 세트 첫 회는 인사차 그냥 턱시도로 입었고 2회부터 분장을 시작했다. 재미있겠다 싶어 시작했다. 한 번 분장에 두 시간 이상 걸린다. 어떤 분장이든 재용씨는 한 번도 마다한 적이 없다.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다. 개인적으로 피오나 공주와 빈라덴을 패러디한 ‘피용나’ 공주, `빙라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세트는 처음 재용씨가 회사에서 미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왔는데 양철판 하나 세워져 있어 황당했다고 하더라.(웃음) 하지만 프로그램 컨셉트가 `전략적 싼티`지 양철판이라고 싸게 드는 건 아니다. 일부러 하긴 하는 데 들건 다 든다. 아주 많이 드는 건 아니지만 다른 프로그램만큼 든다. 
보완점 지금 특별히 생각한 것은 없다. ‘순결한 19’의 장점은 단순한 구성에 있는 것 같다. 다른 구성 없이 쭉 달려온 게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다만 내부적인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좀 더 재미있게 만들고, 자료화면을 충실히 넣겠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연출하고 싶다. 
그 외 월요일 하루 촬영하고 나머지는 편집한다. 아이템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방송 전에 작가와 둘이서 아이템을 선정했는데 50개가 넘더라. 초기에 아이템을 찾은 후 자료 찾기에 애를 먹었지만 지금은 작가와 AD가 자료 찾는 데 선수가 다 됐다. 방송 자료, 연예인 블로거, 팬 카페 안 뒤지는 곳이 없다. 
월요일 방송 끝나면 뒷풀이를 한다. 가끔 창렬씨나 하늘씨가 위문 공연차 들러 과거 무용담(?)을 털어놓는다. 다른 연예인들은 오지 않고 부르지도 않는다. 
※김태은 PD는 2004년 KM에 입사해 AD를 거쳐 2005년 수퍼주니어쇼로 연출을 시작했다. ‘재용이의 순결한 19’는 그가 맡은 두 번째 프로그램. 그는 여건이 된다면 엄숙주의를 벗어던진 ‘제리 스프링거쇼’ 같은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선정적인 면을 부각하기보다 소재에 한계를 벗어나 과감한 재미를 추구하고 싶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TV리포트 진정근 기자]gagoram@yahoo.co.kr<BR>'가이드 &amp;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BR>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lt;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gt; 
]]></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이승엽, 35호홈런에 3타점…요미우리 꼴찌 탈출(종합)</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28662</link><pubDate>Sun, 06 Aug 2006 0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28662</guid><description><![CDATA[


이승엽, 35호홈런에 3타점…요미우리 꼴찌 탈출(종합)



[마이데일리 2006-08-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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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35호홈런에 2타점 역전타까지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BR><BR>이승엽은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말에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BR><BR>이승엽은 6회말 세번째 타석때 선두타자로 나서 볼카운트 1-3에서 상대선발 좌완 나스노 타쿠미의 5구째 바깥쪽 포크볼을 잡아당겨 중견수 뒷쪽 전광판 앞에 떨어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BR><BR>이로써 이승엽은 자신의 한일통산 400호 홈런을 포함, 최근 4홈런 가운데 3방을 좌투수에게 뽑아내 좌투수에게 약하다는 지적을 무색케 했다. 아울러 이 한방은 1970년 장훈이 기록한 일본프로야구 한국인 한시즌 최다홈런 34개를 넘어서는 의미있는 홈런이었다. <BR><BR>또 이승엽은 이어 7회말에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2-3으로 역전당한 7회말 1사 만루찬스에서 요코하마 구원 가와무라 다케오의 4구째 바깥쪽 포크볼을 가볍게 잡아당겨 우전안타로 연결, 2루주자와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BR><BR>이승엽은 1회말 타석때는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3회말에는 1사 2,3루 기회를 잡았지만 체인지업을 공략하지 못하고 좌익수 뜬공에 물러났다. 또 8회말 다섯번째 타석때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BR><BR>이날 이승엽은 5타석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센트럴리그 홈런 선두인 이승엽은 35호 홈런으로 2위 타이론 우즈(주니치.27개)와의 격차를 8개차로 벌렸다. 타점 역시 75점으로 늘려 라미레스(야쿠르트.74타점)를 제치고 리그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득점도 77점으로 늘어났고 시즌 타율 또한 .328에서 .330로 상승했다.<BR><BR>이승엽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은 요미우리는 4-4 동점이던 8회말에 터진 요시카와 모토히로의 2타점 적시타와 니오카 토모히로의 2점홈런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전날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던 요미우리는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동시에 꼴찌자리를 하루만에 요코하마에게 다시 내주고 5위로 도약했다. <BR><BR>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요미우리는 이승엽을 위한 시상식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하일성 사무총장은 한일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한 이승엽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요미우리 구단도 그룹차원에서 이승엽에게 포상금 1000만엔(한화 약 8400만원)을 전달했다.<BR><BR>[시즌 35호 홈런에 2타점 적시타까지 터뜨려 팀승리를 견인한 이승엽. 사진〓마이데일리 DB]<BR><BR>(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description><image><url>http://imgnews.naver.com/image/117/2006/08/05/200608052121152220_1.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28662</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이승엽, 한일통산 400홈런 달성하기까지</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26109</link><pubDate>Tue, 01 Aug 2006 19: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26109</guid><description><![CDATA[이승엽, 한일통산 400홈런 달성하기까지<BR style="LINE-HEIGHT: 2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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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End--><!--기사내용 Start-->[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일 일본야구의 심장부 도쿄돔에서 한일통산 400홈런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한국에서 324개,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44개, 요미우리에서 32개를 터뜨려 대망의 '400'이라는 숫자를 완성했다.<BR><BR>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후 첫 홈런의 쾌감을 느낀 건 지난 1995년 5월2일 광주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스전이었다. 첫 2시즌동안 홈런 22개를 기록한 이승엽은 풀타임 주전 3년차가 된 1997년 32개로 홈런왕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거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BR><BR>이후 이승엽은 6시즌 연속 최소 36개 이상의 홈런포를 터뜨렸다. 또한 1997년을 포함해 통산 5차례(1997, 1999, 2001~2003) 홈런왕에 올랐다. 1999년 홈런 54개를 터뜨려 단일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수립했고 2003년에는 56개를 기록,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다.<BR><BR>이승엽이 한국에서 터뜨린 총 홈런수는 324개. 장종훈(은퇴·340개)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장종훈이 14시즌 1950경기만에 340개를 달성한 반면, 이승엽은 불과 9시즌 1143경기만에 324개를 터뜨려 신흥 거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BR><BR>이승엽은 지난 2003년 6월22일 대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세계 최연소 300홈런 달성자로 이름을 올렸다. 첫 세타석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승엽은 네번째 타석에서 김원형을 상대로 시속 139km짜리 초구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만 26세10개월4일의 나이로 종전 왕정치가 1967년에 기록했던 27세3개월11일을 무려 5개월여 앞당긴 세계 최연소 기록이었다.<BR><BR>300홈런에 이어 이승엽은 4-4 동점이던 9회말 2사만루에서 생애 첫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자신의 301번째 홈런포를 장식했다. 자신이 달성한 대기록을 위한 자축으로 이보다 더할 수는 없었다.<BR><BR>이승엽은 장종훈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기록을 뒤로 한채 2004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로 진출했다. 첫해 14홈런으로 적응기를 마친 이승엽은 2번째 시즌에서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플래툰시스템 방침에도 불구하고 팀내 최다인 30홈런을 터뜨려 거포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BR><BR>이승엽은 2006시즌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모두의 우려 속에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적을 선언한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센트럴리그이기 때문에 수비를 보장받을 수 있지만 그 전에 주전경쟁에서 살아남는게 우선이었다.<BR><BR>이승엽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챌린지에서 폭발적인 장타를 과시해 하라 감독의 눈에 띄었고 결국 개막전 4번타자로 낙점됐다. 이후 팀의 부진 속에서도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며 센트럴리그 홈런 1위 등극은 물론, 50홈런을 노리는 어마어마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BR><BR>▲이승엽 연도별 홈런수<BR><BR>1995년(삼성) - 13개<BR>1996년(삼성) - 9개<BR>1997년(삼성) - 32개<BR>1998년(삼성) - 38개<BR>1999년(삼성) - 54개<BR>2000년(삼성) - 36개<BR>2001년(삼성) - 39개<BR>2002년(삼성) - 47개<BR>2003년(삼성) - 56개<BR>2004년(지바 롯데) - 14개<BR>2005년(지바 롯데) - 30개<BR>2006년(요미우리) - 32개 (1일 현재)<BR><BR>[이승엽이 한일통산 400홈런을 터뜨리며 아시아 최고의 거포임을 재확인시켰다. 사진=마이데일리DB]<BR><BR>(박세운 기자 shen@mydaily.co.kr)]]></description><image><url>http://photo-media.hanmail.net/200608/01/mydaily/20060801185908.190.0.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26109</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이승엽, 센트럴리그 최다안타-홈런-득점 선두</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15368</link><pubDate>Sat, 15 Jul 2006 23: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15368</guid><description><![CDATA[&nbsp;
[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센트럴리그 공격 3개 부문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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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15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 원정경기에서 시즌 29호 홈런을 포함, 5타수 4안타 3득점 4타점을 폭발시켜 센트럴리그 최다안타(108개)-홈런(29개)-득점(69점) 3개 부문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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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는 이승엽의 활약에 힘입어 1회 7점차 열세를 뒤집고 11-9로 승리, 마침내 9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BR>
이승엽은 7-7 동점이던 4회초 3번타자 다카하시와 '백투백' 홈런을 합작했다. 1사 1루서 다카하시가 우월 2점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자 후속타석에서 곧바로 초구를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겨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다. 
<BR>
시즌 29호 및 한일통산 397번째 홈런. 지난 1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 이후 4일만에 나온 홈런포로 올시즌 토요일에 그린 7번째 아치였다. 
<BR>
이로써 이승엽은 홈런 부문 2위 무라타 쇼이치(요코하마·22개)와의 차이를 7개로 벌렸다. 또한 이날 3득점을 추가해 득점 부문 단독선두를 고수했다. 
<BR>
이날 4연타석 안타를 몰아친 이승엽은 지난 11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 이후 처음이자 올시즌 2번째로 한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올시즌 총 108안타로 이날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앤디 시츠(한신)와 함께 최다안타 부문 공동선두로 도약했다. 
<BR>
또한 타율 2위(.327) 타점 4위(64점) 등 공격 전부문에서 상위권 자리를 유지했다. 
<BR>
이승엽은 경기후 수훈선수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엽은 7점차를 뒤집은 이날 결과에 대해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기뻐했다. 4회 '백투백' 홈런에 대해서는 "앞타석에서 다카하시의 역전홈런이 터져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초구부터 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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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동안 연패가 길었다. 내일도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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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센트럴리그 공격 3개부문 선두로 올랐다. 사진=마이데일리DB] 
<BR>
(박세운 기자 shen@mydaily.co.kr) 
]]></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FOOD]일본 가정식 우동·선술집…‘리틀 도쿄’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10043</link><pubDate>Fri, 07 Jul 2006 17: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10043</guid><description><![CDATA[


[FOOD]일본 가정식 우동·선술집…‘리틀 도쿄’



[경향신문 2006-05-24 16:03]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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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동부이촌동(이촌1동)은 일본인이 많이 산다해서 ‘리틀 도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 거주지로 1970년대 한강 외인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조성됐다. 상점과 부동산 등에서 일본어가 통하고 일본에서 건너온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정통 일본 음식점이 많다. 그러나 동부이촌동에 일본색만 풍기는 건 아니다. 한적한 아파트 단지 사이로 미국, 태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숨어있다. 서울 속 일본에서 세계를 만나보자. 

<!--Img_Src_1-->#일본을 맛보고 싶을 때 

음식점이 모여있는 이촌동길로 가려면 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지하철역 입구를 둘러싸고 있는 건 고층 아파트 숲. 전형적인 주거 지역이지만 지난해 10월 근처에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이곳을 찾는 외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곳 맛집들은 아파트에 딸린 단층 혹은 2층 높이의 상가 안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유명한 집 대부분이 규모가 작고 띄엄띄엄 떨어져 있어 초행길이라면 헤맬 수 있다. 일본식 수타우동을 파는 ‘보천’은 명성에 비해 외관이 허름해 모르고 지나치기 십상이다. 겉보기엔 시골 음식점 같아도 ‘끝내주는’ 국물 맛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게 중평. 면발이 부드러워 잘 끊어진다. 식사 시간에 맞춰가면 줄을 서야하므로 조금 느지막이 들르는 게 낫다. (02)795－8730 

삼익상가 지하에 있는 ‘미타니야’는 우동, 소바, 덮밥류를 판다. 상가 지하에 있는지라 언뜻 보면 일반 분식집 같지만 일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 일본 가정식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이 시원한 미타니 우동이 대표 메뉴. 더운 여름엔 생 와사비를 곁들여서 내는 자루 소바도 인기다. (02)797－4060 

<!--Img_Src_2-->일본식 선술집 ‘아지겐’은 생맥주와 튀김 안주를 즐기려는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다. 돈가스와 라면 등 식사류와 닭튀김, 두부튀김 등을 판다. 일본인 주재원들이 혼자 와서 조용히 식사를 해결하기도 하는 곳이다. 골목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이촌떡볶이를 먼저 찾을 것. 떡볶이집을 바라보고 섰을 때 왼쪽 골목 안에 있다. (02)790－8177 





<BR>‘와세다야’는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네모 반듯하게 썰린 고기를 참숯 화로 위에 구워 먹는다. 질 좋은 한우만 고집하기 때문에 값이 비싼 게 흠이라면 흠이다. (02)796－0608 

#세계 음식이 한곳에 

군것질 거리의 1인자는 떡볶이가 아닐까. ‘이촌 떡볶이’는 한번 맛을 보면 끊을 수 없는 ‘마약 떡볶이’로 유명하다. 소스가 맵지 않고 감칠맛이 나서 계속 집어먹게 된다. 1인분에 1,000원. 개당 300원인 만두나 튀김을 아무리 버무려 먹어도 한끼 식사가 3,000원을 넘지 않는다. 주변에 신용산초등학교와 용강중학교가 있어 학생 손님이 많다. (02)749－5507 

<!--Img_Src_3-->충신교회 앞 ‘루시파이키친’은 정통 미국 파이를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파이를 판다. 대표메뉴는 ‘초콜릿 머드 파이’. 초콜릿 쿠키 다진 것 위에 초콜릿 덩어리를 얹어 만드는데 진한 초콜릿 맛이 제대로다. 인기 있는 파이는 늦게 가면 다 팔려서 없다. 미트 파이, 체리파이, 딸기 타르트 등도 있다. (02)790－7779 

‘타이보란’은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태국 음식점이 많이 생겼지만 ‘푸팟 퐁 커리(게요리의 일종)만은 타이보란이 최고’라고 하는 미식가들이 꽤 있다. 게살을 파 먹고 난 뒤에 흰 쌀밥을 주문해 소스에 비벼 먹으면 맛있다. 향이 강하지 않은 팟타이(볶음 쌀국수)는 태국 요리 초보자에게도 무난하다. 사테(꼬치요리)는 술안주로 좋다. (02)749－3822 





<BR><!--Img_Src_4-->‘스틱’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요리 음식점이다. 아파트 상가 안에 있는 작은 맛집과 달리 야외 테라스가 있어 청담동 분위기가 난다. 쌀국수와 팟타이 등을 먹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보자. (02)798－0355 

‘몬탈치노’는 지난해 새로 문을 연 이탈리아 식당이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샐러드 종류를 판다. (02)794－5875 그 맞은편에 있는 ‘비손’도 이탈리아 식당. (02)795－1553 

‘레뱅’은 매일유업이 지난해 문을 연 와인 전문 가게다. 500여종의 와인과 치즈, 스토퍼 등 와인 소품을 판매한다. 다음달 30일까지 특정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와인교육 DVD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02)749－0712 

〈최희진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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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나를 낳은 한국에서 나를 키운 파리를 요리합니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04689</link><pubDate>Wed, 28 Jun 2006 2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904689</guid><description><![CDATA[<!!--titleend--><BR>
<!!--subtitlestart--><!!--subtitleend--><BR>





프랑스 식당 ‘르 쁘띠 파리’(Le Petit Paris)는 서울 신촌 먹자골목에 있다. 연세대 정문 건너편, 굴다리 지나 ‘창천교회’ 건너편 ‘대학약국’을 끼고 들어가는 골목이다. 골목은 떡볶이와 순대를 파는 분식집이며 자장면 뽑는 중국집, 김밥집, 우동집, 돼지갈비집, 학사주점 등으로 즐비하다.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찾을만한 식당이고 술집들이다. <BR><BR>그런 골목 모퉁이에 화려하고 도도해야만 할 것 같은 프랑스 식당이라니,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어울리지 않는다. 어울리지 않기는 이 식당 주인들도 마찬가지다. 다미앙 아브릴(Damien Avril·33)씨와 마티유 몰스(Mathieu Moles·27)씨. 전형적인 프랑스 이름이지만, 얼굴은 영락없이 한국인이다. 어려서 프랑스로 입양됐던 다미앙과 마티유는 4개월 전 식당을 열었다. 르 쁘띠 파리는 ‘작은 파리’라는 뜻이다.<BR><BR><BR>프렌치 브라세리 '르 쁘띠 파리' <BR><BR>‘르 쁘띠 파리’는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다. 테이블은 빳빳하게 풀 먹인 린넨이 아닌 두툼한 유리로 덮여있다. 얇고 섬세한 크리스탈 와인잔 대신 투박한 유리잔이 놓여있다. ‘프랑스 식당은 우아하고 고상하다’는 기대 혹은 편견에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 대비 음식 맛의 만족도는 웬만한 고급 식당에서 쫓아오기 힘들만큼 높다. <BR>
전채로는 ‘따뜻한 염소치즈를 얹은 샐러드’(7000원)를 추천한다. 빵가루를 살짝 입혀 구운 염소치즈는 겉이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짭짤해서 채소와 잘 어울린다. ‘감자와 버섯, 베이컨이 들어간 오믈렛과 그린 샐러드’(7000원)는 가벼운 식사로 충분할만큼 양이 많다. <BR>
주 요리 중에선 ‘감자와 버섯을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200ｇ 1만5000원, 400ｇ 2만7000원)나 ‘감자와 버섯을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1만5000원)를 잘 굽는다. 강한 불에서 구워 겉은 바싹, 그러면서도 속은 육즙이 촉촉한 붉은 선홍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표면에 묻은 후추가 코를 자극한다. 이 가격에 이 수준의 스테이크는 서울에서 찾기 어렵다. <BR>
후식은 ‘초콜릿 케이크’(6000원)가 훌륭하다. 따끈한 케이크를 쪼개면 뜨거운 초콜릿이 주르륵 흘러나온다. 주문하면 굽기 시작하니 시간이 걸린다. 모든 음식이 아주 더디게 나온다. 좁은 주방에서 주방장 혼자 모든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재료가 떨어져 메뉴에 있는 음식을 주문할 수 없는 경우도 다반사다. 커피(2500원)는 오래된 원두를 사용했는지 묵은 냄새가 나서 아쉽다. <BR>
영업시간 오후 6시~11시, 토요일은 점심(정오~오후 3시)에도 연다. (02)3142-0282 
조선일보<BR>글=김성윤기자 gourmet@chosun.com]]></description><image><url>http://danmee.chosun.com/wdata/photo/news/200606/20060622000005_00.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904689</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아깝게 놓친 3000 hit</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5524</link><pubDate>Tue, 13 Jun 2006 0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5524</guid><description><![CDATA[23001
문득 방문자수가 3000을 넘어서 한번 캡쳐해 보았다. 
3년여간 방문자수가 1000이 안 되었던 것 같은데(하루에 방문자 나를 포함하여 1-2명) -0-;;
최근 여러님들을 알게 되어 방문자 수가 부쩍 늘었다. 
싸이와는 또다른 알라딘 서재의 맛을 지금에야 조금씩 알게되는&nbsp;것 같다.]]></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역시 승짱~!!!</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3864</link><pubDate>Fri, 09 Jun 2006 2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3864</guid><description><![CDATA[


'부상투혼' 이승엽, 일본 진출 후 첫 연타석 홈런 (종합)



[마이데일리 2006-06-09 21:23] 











[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부상투혼을 발휘한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일본 데뷔 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BR><BR>이승엽은 9일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정팀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리그교류전 3연전 첫 경기에서 지명타자 겸 4번타자로 출전해 옛 동료 고바야시 히로유키를 상대로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올렸다.<BR><BR>이승엽은 올시즌 17, 18호 홈런을 터뜨려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애덤 릭스와 센트럴리그 홈런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홈런을 추가해 20홈런으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무라타와는 2개차로 좁혀졌다.<BR><BR>지난 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 6회말 수비 도중 강습타구를 왼손가락에 맞은 이승엽은 전날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지명타자로 출전을 강행, 4회초 귀중한 동점포를 쏘아올린데 이어 6회초 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홈런을 터뜨렸다.<BR><BR>이승엽은 일본 데뷔 후 처음으로 한경기 2홈런을 몰아쳤던 지난 3일 세이부 라이온스전 6일만에 처음으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그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연타석 아치였다.<BR><BR>이승엽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득점 2타점을 기록, 시즌 타율을 종전 .307에서 .311로 끌어올렸다. 또한 47득점, 43타점째를 올렸다. 올시즌 22번째 멀티히트. <BR><BR>요미우리 이적후 지난시즌 홈구장이었던 마린스타디움에서 가진 첫 경기에서 터진 홈런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올시즌 롯데전 4번째 홈런.<BR><BR>2회초 중견수플라이로 물러난 이승엽은 팀이 0-1로 뒤진 4회초 상대선발 고바야시의 시속 142km짜리 초구 직구를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아치를 그렸다.<BR><BR>이승엽은 팀이 1-3으로 뒤진 6회초 다시 한번 홈런포를 가동시켰다. 2사 주자없이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볼카운트 0-1에서 시속 127km짜리 2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일본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BR><BR>롯데 바비 발렌타인 감독은 8회초 2사 이승엽 타석 때 좌완 후지타를 투입했다. 이승엽은 볼카운트 2-1에서 시속 128km짜리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됐다. 올시즌 59번째 삼진. 후지타는 공 4개를 모두 슬라이더로 뿌려 이승엽의 타이밍을 흐트렸다.<BR><BR>이승엽은 이날 매홈런 때마다 요미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이승엽은 17호 홈런에 대해 "구질은 직구였다. 마린스타디움은 작년까지 뛰었던 곳이라 다른 원정구장보다 플레이하기가 수월하다"고 말했다<BR><BR>18호 홈런에 대해서는 "배트가 다소 앞섰으나 확실히 힘이 전달돼 외야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홈런이 될지 안될지는 몰랐으나 담장을 넘어가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왼손가락 부상 여파에 대해 "타석에서 들어서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BR><BR>한편,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홈런 2방으로 만든 추격의 기회를 이어가지 못한채 롯데에 3-7로 패배, 4연패 늪에 빠졌다.<BR><BR>[이승엽이 왼손가락 부상에도 불구,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마이데일리DB]<BR>]]></description><image><url>http://imgnews.naver.com/image/117/2006/06/09/200606092109212220_1.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3864</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퍼온글] 탄력있는 몸매를 위한 부위별 다이어트 마사지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1872</link><pubDate>Tue, 06 Jun 2006 22: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1872</guid><description><![CDATA[


탄력있는 몸매를 위한 부위별 다이어트 마사지-I







가늘고 매끈하게~ 팔 마사지




팔의 군살과 뭉친 부분을 매일 마사지로 풀어주면 군살도 빠지고 팔과 손목이 가늘어진다. <BR>특히 팔과 어깨가 연결된 부위를 마사지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BR><BR>마사지법 <BR>1. 손바닥 전체를 팔에 밀착시켜 손목에서 어깨까지 쓸어올린다. <BR>--양쪽팔을 번갈아 한다. <BR>2. 주먹을 쥔 상태에서 주먹의 아랫 부분을 팔에 밀착시켜 손목에서 어깨까지 쓸어 올린다.<BR>--양쪽 팔을 번갈아 한다. <BR>3. 손목에서 어깨까지 꾹꾹 주무르며 올라갔다 내려온다. 팔 주이를 돌아가며 전체적으로 <BR>--주물러준다. 양쪽팔을 번갈아 한다. <BR>4. 팔뚝 부위를 반대편 손으로 비틀면서 주무른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주무르고 다시 바깥<BR>--쪽에서 안쪽으로 번갈아 주무른다.<BR><BR>



<BR>5. 팔뚝의 살을 반대편 손으로 잡고 흔들어주면 이 부분의 지방이 분해돼 군살이 빠진다.<BR>6. 팔뚝이 살을 반대편 손으로 꼬집듯이 잡고 비틀어준다.<BR>7. 손 모양을 오목하게 하고 팔목에서 어깨까지 오르내리며 두드려준다. 위의 동작들을 매일 <BR>--400번씩 하면 확실하게 팔뚝의 군살을 뺄 수 있다.<BR><BR>











마사지 TIP




마사지 기본동작<BR><BR>



1. 부드럽게 쓰다듬기<BR>--양쪽 손바닥으로 마사지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BR>--듬는 동작이다. <BR>--손바닥을 비며서 따뜻하게 한 후 마사지하면 <BR>--몸의 긴장도 풀리고, 신경도 이완된다.<BR>2. 주무르기<BR>--피부와 근육을 손끝을 세워서 주무르<BR>--는 동작으로, 긴장되고 뭉친 근육을 풀어 주는 <BR>--효과가 있다. <BR>3.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BR>--엄지손가락 끝으로 마사지 부위를 강하게 누르<BR>--거나, 누르면서 위를 원모양으로 돌리는 동작<BR>--이다. <BR>4. 가볍게 두들기기<BR>--손을 살짝 오므리고 손가락을 쭉 편 상태에서 <BR>--손바닥부분으로 마사지 부위를 두들기는 동작. --<BR>--혈액순환 촉진과 근육을 강화시킨다. <BR>--마사지할 때는 피부에 마찰이 생기므로 오일이나 <BR>--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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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과 탄력을 주는 가슴마사지




가슴은 30세 이후부터 살이 붙고 모양도 흐트러지며 처지기 시작한다. 꾸준하게 마사지하면 호므몬의 분비가 왕성해져 볼륨도 생기면서 20대의 탄력있는 가슴으로 가꿀 수 있다. <BR>목욕 후 오일을 손에 발라 가슴선을 마사지한다. <BR><BR>마사지법 <BR>1. 중앙에서 가슴라인을 따라 바깥쪽으로 올려준다. <BR>2. 1.과 반대 방향으로, 겨드랑이 안쪽에서 가슴 중앙 쪽으로 라인을 따라 쓸어준다. <BR>3. 가슴 옆 부분과 밑부분에서 유두점을 향해 손바닥으로 빠르게 올려준다. <BR>--가슴 한쪽씩 번갈아 가며 여러 번 반복한다.<BR>4. 양손으로 가슴 바깥쪽에서 유두점을 향해 잡아 올리며 모아준다. <BR>



<BR><BR>경혈마사지 <BR>경혈위치 -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 선의 둥그런 부분<BR>효과 - 호르몬이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어 준다. <BR>방법<BR>--1. 양손으로 밑가슴에서부터 유두를 지나 윗가슴까지 2초간격으로 누르면서 올라간다.<BR>--2. 양손을 펼쳐 가슴 앞에 대고 유두부분까지 누르면서 올라간다.<BR>--3. 양손으로 한쪽 가슴을 감싸쥐고 빙글빙글 돌리다.(10회)<BR>--4. 양손으로 양쪽 가슴을 움켜잡고 앞쪽으로 잡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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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를 살려주는 다리 마사지








다리가 굵어지는 원인은 부종과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바로바로 풀어주면 날씬한 각선미 미인이 될 수 있다.<BR><BR>마사지법 <BR>1. 발목에서 허벅지까지 손으로 쓸어 올린다. <BR>2. 종아리 부분을 주먹을 강하게 밀어 올린다. <BR>--허벅지도 같은 방법으로 엉덩이까지 연결해서 <BR>--주먹으로 강하게 밀어 올린다.<BR>3.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종아리의 승 산 부위를<BR>--천천히 눌러준 후 4초 동안 머물렀다 천천히 <BR>--떼는 동작을 세 번 반복한다. <BR>--승산을 발뒤꿈치에 있는 아킬레스건을 따라 <BR>--종아리의 중앙으로 올라가면 힘줄이 부드러운근육으로 변하는 경계선에서 옆으로 움직이는 <BR>--딱딱한 힘줄이 느껴지는 곳이다. <BR>4. 1.과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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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선을 살려주는 허리마사지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을 이용해 허리를 강하게 주무르고 지압점을 눌러주면 축적된 지방이 연소돼 군살이 빠진다. 옆구리&#47504; 피하지방은 손가락으로 꼬집듯 세게 잡아서 주물러주거나 뭉툭한 접시 끝으로 자극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BR><BR>마사지법 <BR>1. 한쪽 허리를 배꼽 쪽으로 잡아당기듯 쓸어 올린다. <BR>--반대편 허리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 한다.<BR>2. 허리부분의 살을 손가락을 이용해서 화살표 방향대로 반죽하듯이 빠르게 주물러 준다.<BR>3. 양쪽 허리에 손을 얹고 손바닥을 이용해 허리 부분의 살을 배꼽쪽으로 잡아 당기는 <BR>--느낌으로 쓸어 올린다. <BR>



<BR><BR>경혈마사지 <BR>경혈위치 - 신유 : 배꼽의 정반대되는 등쪽에 있는데 두 마디 정도 떨어진 곳이다. <BR>효과 - 옆구리를 지압하면 축적된 지방을 연소시켜 군살이 빠진다.<BR>방법<BR>--1. 손바닥으로 양쪽 옆구리를 꽉 조이고 앞쪽을 향해 좌우 동시에 쥐어짜듯이 10회 정도 <BR>----강하게 누른다.<BR>--2. 엄지손가락으로 신유를 누를 때 허리를 좌우로 돌려주면 지압 효과가 높아진다.<BR>--3. 손바닥을 양쪽 옆구리에 올린 후 힘을 주어 조이면서 앞쪽을 향해 강하게 10회 정도 비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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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을 쏙 빼는 배 마사지




배 주위를 양손 끝을 이용해 둥글게 돌리며 마사지와 지압을 해주면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돼 뱃살이 빠진다. <BR><BR>마사지법 <BR>1. 양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 후 배꼽에 지그시 얹어 놓는다.<BR>2. 배꼽에서 3cm정도 떨어진 소장 부분을 양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을 돌리며 지압한다. <BR>--천천히 깊숙이 누른 후 4초간 머무르고 서서히 뗀다.<BR>3. 배꼽에서 3cm정도 떨어진 부분을 양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작은 원을 그리면서 <BR>--눌렀다 천천히 떼는 동작을 반복한다.<BR>4. 손바닥 전체로 배를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쓸어준다.<BR>5. 배꼽에 양손을 엇갈려 겹쳐 얹고 서서히 눌렀다, 떼는 동작으로 마사지를 마무리한다. <BR><BR>



<BR><BR>경혈마사지<BR>



경혈위치 -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 선의 둥그런 <BR>--부분<BR>효과 - 호르몬이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아름다<BR>--운 가슴을 만들어 준다. <BR>방법<BR>--1. 양손으로 밑가슴에서부터 유두를 지나 윗가<BR>----슴까지 2초간격으로 누르면서 올라간다.<BR>--2. 양손을 펼쳐 가슴 앞에 대고 유두부분까지 <BR>----누르면서 올라간다.<BR>--3. 양손으로 한쪽 가슴을 감싸쥐고 빙글빙글 <BR>----돌린다.(10회)<BR>--4. 양손으로 양쪽 가슴을 움켜잡고 앞쪽으로 잡아 당긴다. 











마사지 TIP




매일 잠자기전 5분씩 하면 효과 두배<BR><BR>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부의 혈관 벽을 튼튼히 해 혈색을 건강하게 해주며 주름을 방지한다.<BR><BR>마사지는 지압점을 중심으로 하게 되는데 일반인이 정확한 지압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압점 부근만 눌러주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BR><BR>마사지를 할 때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으므로 마사지 크림이나 오일 등을 넉넉히 발라 자극을 줄이는 것도 요령. 마사지 전에는 손을 청결하게 하고, 손바닥을 마주비벼 따뜻하게 한다. <BR><BR>하루 날을 잡아 한 시간씩 하는 것보다는 매일 밤 잠들기 전 5분씩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목욕 후에 하는 것도 좋다. 너무 오래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5~10분이 적당하다.
&nbsp;]]></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퍼온글] [펌] 부위별 '나잇살' 빼는 방법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1871</link><pubDate>Tue, 06 Jun 2006 2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1871</guid><description><![CDATA[다녀오면 읽어봐야지~~ 



부위별 '나잇살' 빼는 방법 <BR>

10166 | 2006-06-05 
추천 : 69 | 조회 : 50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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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나잇살, 나잇살이라고 다 같은 나잇살이 아니다. 나잇살은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또 부위에 따라 그 빼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제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나잇살을 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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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 여성의 하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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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컴퓨터만 보고 앉아 있자니 이 놈의 살들이 엉덩이나 허벅지로만 다 몰리는 거 같아. 으~ 저주받은 이 하체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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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모임에 나갔다가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 친구한테 이렇게 하소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직장을 다니는 여성 중에는 너무 앉아서 일만 하다 보니 엉덩이나 허벅지만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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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이 찌면 몸의 어느 부위든 굵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엉덩이나 허벅지 못지 않게 경계해야 할 곳은 바로 뱃살이랍니다. 
<BR>그런데 제 병원을 방문하는 직장여성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 “선생님, 정말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라고요. 이른 아침부터 출근 준비하느라 아침식사도 못 챙겨 먹는데 운동할 시간이 어디 있겠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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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런저런 회식자리에 참석해 술자리를 갖다보면 해마다 치마허리를 늘려야 하는데 너무 끔찍해요”라며,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한 뱃살이 절대 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라는 말도 합니다.
<BR>하지만 뱃살 때문에 직장을 그만둘 필요는 없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얼마든지 뱃살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나잇살 관리에 센스를 보이는 여성이라면 틀림없이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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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 자, 아래에서 제시하는 6가지 나잇살 잡기 요령을 몸에 꼭 익혀보세요!<BR>&nbsp;
<BR>[ 요령 1 ]아침식사는 꼭 한다
<BR>우선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아침식사를 먹어야 합니다. 아침식사를 먹는다고 너무 힘들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지방 우유 한잔과 설탕이 적게 들어간 시리얼도 좋고 잡곡 빵에 참치나 닭가슴살을 넣은 간단한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도 좋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오전 중 업무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점심을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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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너무 오랜 시간 공복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몸 안으로 들어오는 음식을 저장하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단백질 제제로 만들어진 식사대용품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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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 2 ]불필요하게 먹는 음식은 없는지 점검한다
<BR>하루 중 내가 불필요하게 먹는 음식이 없는지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료들과 잡담을 나누면서 무심코 마신 다방커피 두세 잔(100~150kcal), 혹은 손님 접대용으로 준비해둔 버터쿠키 4~5개(100~ 150kcal) 집어 먹다 보면, 밥 한 공기 정도의 칼로리(300kcal)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일 섭취하게 됩니다. 한달이면 체지방이 1kg 이상 늘어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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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 3 ]가볍게 먹는 점심을 피한다
<BR>점심메뉴를 선택할 때에는 가볍게 먹는다는 생각으로 김밥이나 비빔국수, 냉면, 모밀과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자주 먹게 되지요. 그런데 이런 종류의 식사는 돌아서면 금방 배가 고파지고 영양소도 골고루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BR>따라서 점심식단은 회덮밥이나 비빔밥 혹은 순두부찌개나 청국장에 여러 가지 반찬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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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지런한 분이라면 도시락을 준비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도시락을 준비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독자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뒤에서 제 도시락 메뉴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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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 4 ]구두와 운동화, 신발을 2개 준비하라
<BR>직장에는 늘 구두와 운동화를 함께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출·퇴근할 때는 운동화를 신고 직장에서 근무를 할 때는 구두를 신어 보세요. 또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목적지 보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BR>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도 동료들과 커피 마시면서 잡담하는 10~20분 가량의 시간 동안 가까운 공원이나 공터에서 걸어보세요. 공간이 없다면 건물 안의 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됩니다. <BR>&nbsp; 
<BR>[ 요령 5 ]일하면서 살 빼는 아이디어
<BR>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도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 복도를 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생각하세요. 뱃살이 빠진다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장실을 갈 때도 같은 층을 이용하지 말고, 아래층이나 윗층의 화장실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nbsp;&nbsp;&nbsp;&nbsp;&nbsp;
<BR>책상서랍 안에는 조그만 아령을 준비해 두었다가 시간이 날 때마다 팔운동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지요. 인터넷에 들어가면 1kg짜리 아령 두개가 7,000~8,000원 정도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과는 호르몬이 달라 가벼운 아령으로 하는 팔운동으로 절대 팔뚝이 굵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축 처진 피부는 달라붙고 지방은 빠져 탄력 있는 팔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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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령 6 ]술자리에서 안주발은 절대 금물!
<BR>오늘도 술자리에 참석해야 한다면 평소보다 저녁식사의 양을 줄이세요. 그리고 술자리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고 기름진 안주는 되도록이면 적게 먹도록 노력하세요. 직장여성들이 술자리로 인해 살이 찌는 이유는 술 자체의 칼로리 보다 술과 함께 나오는 안주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술자리에서의 나잇살 관리요령에 대해서는 뒷부분에 나오는 아저씨 뱃살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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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줌마 뱃살
<BR>“선생님, 저는 정말 특이체질인가 봐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은 입에도 대지 않고 맨날 밥이랑 김치만 먹는데 왜 자꾸 살이 찌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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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0대 여성들 중에서 ‘정말 못마땅하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투의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남들이 옆에서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먹고 싶은 것 꾹꾹 참아가며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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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그 밥하고 김치밖에 먹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옛날 어르신들도 ‘밥힘이 최고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잖아요? 그런데 흰쌀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뱃살을 찌우는데 아주 효과 그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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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nbsp; 아줌마 뱃살의 일등공신, 밥과 김치만 먹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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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찌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방이 살이 많이 찌는 것은 사실입니다. 탄수화물 보다 칼로리가 2배 이상 높고 체지방으로 저장도 잘 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당연히 살이 찌지요.
<BR>그러나 지나친 탄수화물 특히 국수나 흰쌀밥, 흰떡과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는 중성지방 수치를 올려 혈관을 지저분하게 하고 뱃살을 찌우는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BR>그렇다고, 우리 한국 사람들이 밥을 먹지 않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혈당지수를 쉽게 표현하면 ‘음식을 먹었을 때 얼마나 빨리 혈액 내의 혈당수치가 올라가느냐’는 것인데요.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음식을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라고 하지요. 
<BR>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살이 찌는 이유는 혈당수치가 갑자기 많이 올라가면 혈당을 내리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우리 몸에 들어온 칼로리를 뱃살로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살이 찌지 않게 하려면 인슐린이 자주 분비되지 않도록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BR>그리고 혈당지수의 문제 외에도 밥하고 김치만 먹는 식습관으로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할 때 체지방이 연소되려면 비타민 B군,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고 산소를 운반해주는 철분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밥하고 김치만 먹다 보면 체지방을 태우는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지요.
<BR>또 밥하고 김치에는 단백질이라는 것이 별로 없답니다. 운동할 때 체지방은 근육에서 타는데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운동을 해도 효율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뱃살을 빼려면 칼로리가 조금 있더라도 단백질이 풍부한 껍질 벗긴 닭고기, 철분이 많은 기름기 없는 소고기,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호두, 잣, 땅콩 등) 그리고 칼슘이 풍부한 저지방 우유를 조금씩 드셔야 합니다. 
<BR>견과류의 경우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뱃살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많아 뱃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한 숟가락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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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nbsp; 과일을 방심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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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아줌마 뱃살에 톡톡히 한몫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머, 과일이 살이 찐다구요”하고 반문할 독자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일의 위력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많은 주부님들이 살이 찐다고 고기와 밥은 먹지 않고, 과일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바로 나잇살이 찌는 지름길입니다. 
<BR>과일은 우리 몸에 좋은 음식으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식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과일에 들어 있는 알록달록한 화려한 색소인 식물성 화학물질(phytochemical)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BR>그런데 문제는 과일의 10% 정도가 탄수화물이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과일에는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뱃살이 찝니다. 살이 찔 뿐만 아니라 혈액 내 중성지방의 수치도 올라가지요. 게다가 몸 안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이 갑자기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저혈당 증세를 느끼고 돌아서면 배가 고파 또다시 음식을 찾게 됩니다. 
<BR>보통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간 경우, 많은 여성들이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난 기름진 삼겹살이나 갈비도 먹지 않는데 왜 중성지방이 올라가지”라고요.
<BR>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지나친 탄수화물의 섭취 때문입니다. 그러나 간식거리로 흰 떡과 과일이 있다면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과일에는 과당이 있기는 하지만 흰 떡에 없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많아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BR>과일 중에서 단감이나 바나나는 1개의 칼로리가 100kcal가 넘습니다. 저의 경우 곶감을 좋아해서 가끔 밥맛이 없을 때 곶감으로 식사를 때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곶감 하나의 칼로리가 150~200kcal나 되서 두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칼로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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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뱃살을 줄이려는 사람들의 경우는 칼로리가 낮은 귤이나 딸기와 같은 과일이나 토마토를 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밥은 제대로 먹지 않고 과일만 먹는 식습관, 특히 저녁에 많이 먹는 과일은 뱃살이 늘어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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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 낳고 찐 살
<BR>“7개월 전에 둘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아이를 낳기 전에 비해 체중이 15kg나 쪘고 허리둘레도 재어 보니 37인치(93cm)나 돼요, 선생님. 남편도 ‘이 아줌마는 허리가 없어, 허리가!’ 하며 저를 놀려댑니다. 물론 남편이 그런 소리를 했다고 기분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고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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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그러니까 2003년 1월 무렵, 산후비만으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던 32세의 기혼 여성이 저희 병원을 찾아와 풀죽은 듯이 한 말입니다. 이분은 출산후 너무도 달라진 체형 때문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매사에 의욕이 없는 상태였지요.
<BR>이 환자처럼 아이를 낳고 나서 찐 살이 나잇살로 굳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신중 체중증가가 많을수록 출산 후에도 체중이 많이 늘어납니다. 또한 산후비만은 중년의 복부비만 즉, 중년여성의 뱃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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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3명 이상의 아이를 낳으면 체중이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어머님들이 딸들에게 권하는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으로 인해 산후비만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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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나잇살 막는 산후비만 관리 철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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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칙 1 ]산후 체중감량은 6개월 이내에 하라 
<BR>아이를 낳고 3개월 후에는 임신 전 체중과 비슷하게 돌아와야 산후비만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조금 더 기간을 늦춘다면 6개월까지는 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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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출산 6개월 이내에 임신중 증가된 체중이 모두 빠진 여성은 8.5년 후 체중증가가 2.4kg 정도인 반면, 6개월 내에 감량이 안 된 여성은 체중이 8.3kg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출산 후에는 체중감량 계획을 바로 세워 6개월경에는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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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칙 2 ]모유수유를 하라&nbsp;&nbsp;&nbsp;&nbsp; 
<BR>모유수유로만 아이를 키울 때는 하루 500kcal 정도의 열량이 더 필요합니다. 또,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산후 6개월까지는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산모 중에는 모유수유를 한다고 하루에 미역국을 5~6번씩 끓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BR>밥 한 공기와 미역국을 먹으면 적어도 한 번에 300~400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하루 5~6번이면 1,500~2,000kcal를 더 먹는 셈이죠. 열심히 수유를 해서 500kcal를 소모하더라도 나머지 1,000kcal 정도는 고스란히 뱃살로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매일 1,000kcal를 한 달 동안 더 섭취하면 한달에 체지방이 4kg 정도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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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칙 3 ] 많이 먹기보다는 똑똑히 먹는다 
<BR>임신 초기에는 하루에 150kcal, 임신 중기에는 300~ 350kcal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300kcal를 밥 한 공기를 더 먹는 것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임신중 부족하기 쉽고 태아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BR>우선 임신중에 더 필요한 칼슘 섭취를 위해 평소보다 우유 한 잔을 더 드세요. 우유 한 잔은 대략 120kcal 정도가 됩니다. 또 철분과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탁구공 크기 정도의 닭살코기(50kcal)나 로스구이 두 장(100kcal),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기 위해 생선 한 토막(50~75kcal) 정도를 드시면 대략 300kcal가 됩니다. 직접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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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칙 4 ]운동은 저강도로 20분 내외가 좋다
<BR>임신중 적절한 운동은 산모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임신의 합병증과 분만할 때 통증을 줄여줍니다. 또한 산모에게 흔히 동반되는 요통, 하지정맥류, 부종, 불면증 등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임신중 정기적인 운동을 한 산모는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을 확률도 높습니다.
<BR>그런데 임신중 운동은 산모에게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외부자극에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신경발달도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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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임산부를 위한 나잇살 제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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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여성환자의 경우, 체성분을 분석해 보았더니 체중은 65kg이었고 체지방은 24.7kg으로, 체내에 필요 없는 체지방이 열세 덩어리(한 덩어리가 1kg)나 되었습니다. 또 평소 아침을 먹지 않고 폭식을 하며 과자를 즐겨 먹는 식습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운동은 아이들을 돌보느라 하지 못 하고 오로지 집안일과 아이 둘을 키우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BR>저는 식사요법을 설명하고 비만 약물을 처방하였습니다. 또한 산후에 늘어진 복부피부와 셀룰라이트를 개선시키기 위해 일주일에 2차례 부분지방 분해술을 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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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전혀 운동시간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운동화와 두꺼운 양말을 신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아이를 볼 때도 몸을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운동을 대신하게 했습니다. 작은 생수병을 이용해 팔운동을 하거나 양다리 들어올리기 등, 운동시간을 특별히 내지 않고도 수시로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지요. 
<BR>식사는 폭식을 하지 않도록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도록 권했습니다. 과자는 칼로리가 낮은 과자를 오전 중에 조금씩만 먹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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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일 후 제 기대 이상으로 환자의 체중은 5.2kg이 줄었습니다. 근육량은 거의 변화 없이 체지방만 5kg이 빠졌습니다. 근육량이 줄어들지 않아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지 않았으므로 이 환자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일은 허리둘레가 93cm에서 85.5cm으로 7.5cm(3인치)나 줄어든 것이지요. 
<BR>이후에도 집안에서의 활동량을 늘리고 간식은 줄이고 아침을 먹으면서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두 달 후에는 체중 56kg에 허리 사이즈가 79cm로 줄어들었습니다. 체중이 줄어들고 허리둘레가 줄어들면서 환자의 얼굴은 나날이 밝아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BR>두 달 후 병원을 다시 방문한 환자는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화사한 모습으로 예쁘게 차려입고 왔습니다. 두 달 전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와는 정말 다른 모습이었지요. 환자분도 “선생님, 이제 우울증이 없어진 것 같아요. 백화점에 가서 새 옷도 사고 싶고 사람들도 만나 왕년의 제 모습을 되찾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자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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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깡마른 사람의 옆구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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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만은 신장과 체중을 가지고 계산하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BMI)를 기준으로 진단합니다. 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키가 170cm, 체중이 70kg인 사람은 체중 70을 신장인 1.7의 제곱인 2.89로 나누어준 24.2가 체질량지수가 됩니다.
<BR>아시아인에서는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인 경우를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그러나 체질량지수는 비만의 완벽한 척도가 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근육량이 많은 사람, 신장이 150cm 이하인 사람, 그리고 심한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실제보다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타날 수 있고, 근육량이 적은 사람이나 노인과 여성의 경우는 체질량지수가 실제보다 낮은 수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BR>따라서 체질량지수로 비만의 기준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젊어서 체중이 70kg인 사람이 40대가 되어 체중이 70kg이라면 체질량지수로 비교하면 비만도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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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사람의 몸이 20대와 같다고 볼 수는 없지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라면 팔다리는 앙상하고 배만 나오는 거미형 인간의 모양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BR>즉, 체질량지수만으로는 근육량은 줄고 지방이 늘어난 몸의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없으며, 특히 지방이 배에 몰려있어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복부비만 여부는 더욱 알기 어렵습니다.
<BR>체질량지수는 25 이하이지만, 체성분 분석에서 체지방의 비율이 남자는 25% 이상, 여자는 30% 이상인 경우가 소위 말하는 ‘마른 비만’에 해당됩니다. 이외에도 정상체중이면서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0cm 이상이면 마른 복부 비만환자에 해당됩니다.
<BR>&nbsp;<BR>☞&nbsp; 마른 비만의 해결은 허리둘레 줄이기와 근육량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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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렇게 깡마른 체격에 뱃살이 생기기 시작하면 뚱뚱한 사람의 뱃살 보다 빼기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마른 사람의 경우 식사를 조금만 적게 해도 기운이 없고 활력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근육량이 적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해도 칼로리를 소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른 비만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BR>마른 비만인 분들은 체지방량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려야 하므로 제대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중 자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즉, 체중감소에 목표를 두지 말고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목표를 두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지나친 식사조절 보다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R>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5~6번, 30~40분 정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반드시 부위별 근육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BR>우선 가벼운 아령으로 팔 운동을 통해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의 근육강화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부위별로 12~18회씩 적어도 3번 연속(중간에 쉬는 시간은 10초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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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근육 못지않게 중요한 운동이 허벅지 강화운동입니다. 허벅지가 굵어야 불필요한 뱃살이 줄어들고 혈관도 깨끗해지기 때문입니다.
<BR>허벅지 근육의 강화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허벅지에 6~7초간 힘만 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을 한번에 15~20회씩 시간이 날 때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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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동작은 발목을 쭉 뻗은 상태에서 발목에 가벼운 모래 주머니나 물건을 넣은 주머니를 걸어서 무릎을 30도 정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12~15회 정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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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벅지 강화운동은 허벅지근육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무릎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BR>식사도 하루 서너 번 이상 조금씩 자주 드시되 닭 살코기나 두부, 콩과 같이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지방 우유나 달걀 흰자 삶은 것 등 단백질 식품을 운동 전에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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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저씨 술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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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나이 먹으면서 배라도 나와야죠. 배 나온 것이야말로 바로 인격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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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닐 테지만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 우스개 소리로 흔히들 ‘배 나온 것은 인격’이라는 말씀들을 하죠. 그만큼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이 배가 나오는 것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소리일 수도 있을 텐데요. 특히 한국은 중년 남성들이 배나오기에 딱 좋은 직장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BR>그 중에서도 한국 사회의 독특한 직장회식이나 잘못된 음주문화가 남성들의 뱃살을 부르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스트레스와 거의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도 뱃살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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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홍혜걸 기자의 술 나잇살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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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사이면서 의학전문 기자,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제 남편, 홍혜걸 기자의 얌체 같은 술자리 나잇살 관리법을 한 번 볼까요? 제 남편은 직업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3~4회 이상은 항상 술자리 약속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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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남편은 181cm의 키에 몸무게는 68kg으로 아주 마른 체격이었습니다. 허리둘레도 80cm(31.5인치)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BR>그런데 결혼 12년째가 되면서 남편의 몸무게는 80kg이 넘어가고 허리둘레도 복부비만의 기준인 90cm(35.4인치)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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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바지와 와이셔츠를 새로 장만하는 일이 벌어졌지요. 비만 전문의로 잘난 척 하고 다니던 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당장 ‘남편 살리기’작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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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1 ]일주일에 술자리 약속은 2회까지&nbsp; 
<BR>우선 일주일에 술자리 약속을 2회까지만 잡도록 권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자리 약속을 갖지 않을 수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 나머지 5일은 일찍 귀가할 수 있도록 갖은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아이들이 요즈음 부쩍 아빠를 찾는다든가, 아내인 제가 조금 외로운 것 같다는 등등의 핑계를 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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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2 ]술자리 전 식사는 꼭 하라! 고단백 저열량 식사로!
<BR>또 술자리에 가기 전 식사 메뉴는 될 수 있으면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기름기가 적은 저열량 음식으로 먹기를 권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위장을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BR>제가 주로 권한 식단은 순두부 찌개나 두부된장 찌개 혹은 청국장입니다. 밥은 평소보다 1/3 정도 적게 먹도록 했습니다. 술 자체에 열량이 많이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 음식은 술 마시는 날엔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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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음을 한 후에는 포도당이 부족하면 두통 등의 숙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소량의 꿀물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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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3 ]술자리 전 물을 2~3컵 꼭 마셔라 
<BR>술자리에 가기 전에 물을 2~3컵 정도 마시고 가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배가 부르면 기름진 술안주를 적게 먹게 되고, 술을 먹는 동안 생기는 탈수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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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4 ]술자리 장소는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잡아라&nbsp; 
<BR>그리고 술자리 약속은 삼겹살이나 갈비집 혹은 중국음식점보다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정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해산물도 콜레스테롤이나 칼로리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삼겹살이나 갈비에 많은 포화지방보다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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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를 선택할 때에는 튀김이나 볶음요리보다 야채나 과일 안주를 시키고 안주가 나오면 그 중에서도 토마토, 오이, 당근과 같은 채소류를 많이 먹도록 권했습니다. 골뱅이 소면이 나오면 소면은 조금만 먹고 단백질이 많은 골뱅이를&nbsp; 많이 먹도록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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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5 ]이왕이면 술자리에서 춤추고 노래하라&nbsp; 
<BR>그리고 술을 먹는 동안에도 물은 계속 마시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마음은 아프지만 예쁜 아가씨와 춤도 많이 추도록 했습니다. 술을 마시는 동안 옆 사람과 이야기를 많이 하든지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면, 기름진 안주를 먹을 기회가 적고 열량소비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정말 눈물겨운 남편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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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남편을 빨리 죽이는 10가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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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sp;남편이 뚱뚱해도 개의치 말라.<BR>2&nbsp; 술을 취하게 마셔도 방치하고 오히려 단 과자를 더 권한다.<BR>3&nbsp; 항상 가만히 앉아있게 한다.<BR>4&nbsp; 기름진 음식을 식탁에 더 올린다.<BR>5&nbsp; 짜고 매운 식사에 길들이게 한다.<BR>6&nbsp; 설탕을 넣은 커피를 벌컥벌컥 들이키게 한다.<BR>7&nbsp; 담배를 피워도 내버려 둔다.<BR>8&nbsp; 밤을 새워 일해도 자라고 권하지 않는다.<BR>9&nbsp; 휴가여행을 가자고 조르지 않는다.<BR>10&nbsp; 남편이 한 일에 대해 끊임없이 잔소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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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빨리 죽이는 10가지 방법최근 하버드 대학교 영양학자인 진메이어 교수가 남편을 빨리 죽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무척 재미있는 내용인데요. 결국 이 내용의 반대로 한다면 남편을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할 수 있습니다. 
<BR>바로 아저씨 뱃살을 줄이는 방법이지요. 7번의 경우 금연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담배를 피우지 않을 때가 나잇살이 더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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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잇살 (여에스더 박사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발행)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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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description></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퍼온글] 축구국가대표들.. ㅎㅎ;;</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1488</link><pubDate>Tue, 06 Jun 2006 1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1488</guid><description><![CDATA[<BR><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82462113214089.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91488</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간절곶</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79025</link><pubDate>Tue, 16 May 2006 2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79025</guid><description><![CDATA[<BR><BR>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간절곶...
바람이 무척 세서 오래 앉아 있지는 못했지만, 바다를 마주하고 자리잡은 노상커피숍이 인상적이었다.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바다를 마주보며 마신 토마토 쥬스는 참 맛있었다.(커피를 잘 안마셔서...;;)]]></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5720113207677.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79025</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현충원에서...(3) - 벚꽃 사이 목련</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6</link><pubDate>Sat, 22 Apr 2006 14: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6</guid><description><![CDATA[<BR><BR>벚꽃 사이에 끼어서 얼굴을 내밀려 애쓰는 목련...목련과 벚꽃의 앙상블~]]></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5720113201201.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6</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현충원에서...(2) - 개나리</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5</link><pubDate>Sat, 22 Apr 2006 14: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5</guid><description><![CDATA[<BR><BR>흐드러지게 만발한 개나리...차타고 지나갈 때는 그냥 빛깔이 이쁘다 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이런 아름다움이...(클릭해서 보면 감동*2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5720113201197.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5</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현충원에서...(1)</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3</link><pubDate>Sat, 22 Apr 2006 14: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3</guid><description><![CDATA[<BR>
현충원 길가에 피어 있던 이름모를 꽃. 사실 유명한 꽃인것 같은데 꽃은 장미정도만 구분하는 수준이라..<BR>청초하게 하얀 꽃잎이 벚꽃 못지 않게 이뻤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5720113201196.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62953</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사진]흐르는 눈물을 훔치는 후인정 </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50896</link><pubDate>Sun, 02 Apr 200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50896</guid><description><![CDATA[






[OSEN 2006-04-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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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천안 현대캐피탈과 대전 삼성화재의 KT&amp;G 2005-200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서 현대캐피탈이 3-0으로 승리,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 우승을 달성하면서 11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의 후인정이 감격의 눈물을 훔치고 있다./천안=손용호 기자]]></description><image><url>http://imgnews.naver.com/image/109/2006/04/02/200604021607211400_1.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50896</link></image></item><item><author>외로운 발바닥</author><category>micellaneous</category><title>이승엽 '또 터졌다'…시즌 2호 홈런(종합)</title><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50892</link><pubDate>Sun, 02 Apr 200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lonelysole/850892</guid><description><![CDATA[






[마이데일리 2006-04-02 21:41] 










<BR>[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30·1루수)이 3번째 경기만에 2번째 대포를 쏘아올렸다.<BR><BR>이승엽은 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성적은 3경기 10타수5안타(2홈런) 3볼넷, 4타점 7득점에 삼진은 제로. <BR><BR>요미우리는 7-4의 승리를 거두고 홈 개막 3연전을 2승1패로 마감했다.<BR><BR>요미우리가 5-4의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개막전에서 홈런을 뽑아냈던 오른손투수 가토를 상대했다.<BR><BR>가토는 볼카운트 2-2에서 바깥쪽 직구(140km)를 던진다는 것이 가운데로 약간 몰렸고 이승엽은 이를 용서하지 않았다. 이승엽이 밀어친 타구는 도쿄돔의 좌측 펜스를 훌쩍 넘었다. 개막전에서 몸쪽 변화구를 우월 홈런으로 만든 데 이어 이번에는 바깥쪽 직구를 좌월 홈런으로 연결시킨 것.<BR><BR>분위기를 탄 요미우리는 다카하시가 곧바로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4번 이승엽과 5번 다카하시는 개막전에 이어 또다시 같은 날 홈런을 기록했다. <BR><BR>또한 이승엽은 왼손 선발 요시미와의 대결에서 3타수 1안타라는 수확을 거뒀다. 전날 이승엽은 왼손 선발 도이에게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바 있다.<BR><BR>0-1로 뒤진 1회말 1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이승엽은 초구 몸쪽 높은 볼을 골라낸 후,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33km 슈트를 공략, 우전안타를 만들어냈다. 타구가 워낙 빨리 굴러간 탓에 2루 주자는 3루에서 멈췄다. 이승엽은 이후 7번타자 아베의 2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BR><BR>이승엽은 2회 2사 2루에서 나선 2번째 타석에서 바깥쪽 볼을 지켜본 후 2구째 몸쪽 131km 직구를 노려쳤지만 총알같은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가면서 아쉽게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BR><BR>5회 무사 1루에서 다시 등장한 이승엽은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바깥쪽 높은 132km짜리 직구를 밀어쳤으나 3루 땅볼에 그쳤다. 이승엽은 1루에서 세이프됐으나 이후 수비수가 공을 숨겨놓는 트릭에 속아 아웃을 당했다.<BR><BR>한편 이승엽은 5회초 빈볼시비로 인한 몸싸움에서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승엽은 4일부터 시작되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 3연전에 나선다.<BR><BR>[이승엽이 솔로홈런을 때린 후 치어리더로부터 마스코트 인형을 건네받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BR><BR>(김형준 야구전문기자 generlst@mydaily.co.kr)<BR>]]></description><image><url>http://imgnews.naver.com/image/117/2006/04/02/200604022120372220_1.jpg</url><link>http://blog.aladin.co.kr/lonelysole/850892</link></image></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