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누락(24)

 

여기서 유익을 얻는 것은 인간이다. 인간이 얻는 것은 그저 단순한 (또 다른 몇 개의) 지식이 아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의 연합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계시는 은혜이며, 하나님의 화해의 계시다. 하나님은 그 연합을 자신의 사역이 되게 하심으로써, 자기 자신을바로 그것을 원하고 그렇게 할 능력이 있는 자로서의 자신을계시하신다.”(151)

 

여기서 유익을 얻는 것은 인간이다. 인간이 얻는 것은 그저 단순한 (또 다른 몇 개의) 지식이 아니다. 여기서 인간은 하나님과의 연합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계시는 은혜이며, 하나님의 화해의 계시다. 하나님은 그 연합을 자신의 사역이 되게 하심으로써, 자기 자신을바로 그것을 원하고 그렇게 할 능력이 있는 자로서의 자신을계시하신다. 인간은 그 하나님과의 연합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독일어 원문: Der Mensch soll hier gewinnen. Und er soll nicht bloß (weitere) Kenntnisse gewinnen. Er soll in die Gemeinschaft mit Gott kommen. Offenbarung ist Gnade, Offenbarung göttlicher Versöhnung. Aber er soll in Gemeinschaft mit Gott kommen, der, indem er das sein Werk sein läßt, sich selbst sich als den, der das will und vermag offenbart.

 

Aber er[=der Mensch] soll in Gemeinschaft mit Gott kommen

 

=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과의 사귐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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