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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에이치로

미야베 미유키

와츠키 노부히로

이 작가는 아마도 '바람의 검심'

 

 

히가시노 게이고

 

미우치 스즈에

온다 리쿠

아오야마 고쇼

황석영

 

유홍준

김중혁

요시다 아키미

이주헌

 

미야자키 하야오

조앤 K. 롤링

우라사와 나오키

폴 오스터

시오노 나나미

추리/미스터리소설
본격장르만화
영미소설
한국소설

 

 

 

============================= 확실히 알라딘의 통계기록을 보니 패턴이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하고. 우연히 책까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입하고 활동한 이후로 책의 구매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알라딘의 통계 기록은 2010년 이후로는 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다. 책까페에 가입한 시기가 대부분 2007년쯤? 그 이후로 알라딘에서도 서평 활동이 있었고 예스24에서도 했었고.

모 출판사에서 받은 책은 수십권인데, 또 모 출판사에서는 인문도서를 벌써 3년째 받아 챙기고 있는지라....

물론 읽고 싶은 모든 책을 받는 것도 아니고, 받는 책 중에 모든 책이 다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어서 그 통계조차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확실한 건 집에 책이 넘쳐난다는 것. 읽은 책과 읽지 않은 책과 누군가에게 주게 될 책들. - 오늘도 두 권 들고 왔다. 가까운 곳에 있는 녀석이 넘겨주는 책을 다 받아주는 것이 한편으로는 책정리를 좀 수월하게 해 주기도 하지만 그러다보니 좀 더 책을 쌓아두게 되기도 한다. 나중에 정리하자는 마음때문에 ㅡ,.ㅡ

 

그런데 작가 사진에 김연수 작가가 없다! 왜? 라고 생각해봤는데.

김연수 작가의 책은 선물받은것이 많아서 그렇구나.

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올 상반기에 받은 책이 백스물일곱권.이러저러한이유로 받은 책들인데, 당연히 샀어야하는 책은 삼분의 일정도. 이제 책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중이라서. 뭐.

워낙 정리정돈을 잘 못해서 통계 기록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할 수 있는 말이 없네.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과 구매하지 않았지만 리뷰를 쓴 책들...이 또 전부가 아니어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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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14-07-03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저는 (출판사와 서점을 돕는다는 핑계 하에) 거의 책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서 책을 소장하는 것도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공공 도서관에서 책 대여와 구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도서 대여는 반납일을 맞춰야 하니 먼저 읽게 되고, 막상 구매한 것은 나중에 읽어도 되니 구매한 책의 독서가 미뤄지게 됩니다.

chika 2014-07-03 15:24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책을 보관할 공간의 문제가....
전 읽고 좋은 책을 선물하는 것으로 구매를 높이고 있습니다. 책을 살만한 사람에게는 빌려주지 않고 책 사서 보라는 방법을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