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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 죽을 각오로 쓴다 > < 죽을 각오로 쓴다 > 로 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죽을 각오로 써야 한다. 로 잠정적으로 정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죽을 각오로 써야 한다.라고 하면 지금 현재 죽을 각오로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강제주입식.으로 어쩔 수 없이 억지로. 억지로. 나에게 저항감만 안겨다 주는 다짐이고 문장인 것 같아서 그렇게 수정을 했습니다.

 

이거슨, 정신 입니다. 그리고 기본 모토 이자 기본 mode. 기본 자세. 입니다.

 

확고한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죠?

 

죽을 각오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누구나가 지금도 하고 있는 최선을 다한다는 소리. 사실. 일 것입니다.

 

근데 더 조금 되짚고 넘어가자면 최선과 죽을 각오는 엄밀하게 말하면,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빠져 나갈 구멍이 생깁니다. 변명. 핑계거리. 합리화. 넋두리 등등 나는 이미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괜찮아. 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 내가 매순간 일희일비 하지 않고 나의 한계 내에서 집중하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것은 없었잖아. 그러니까 다른 여유가 없고 다른 여지가 없어. 다른 상황이 발생할 수 없었다는 소리이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그런거야. 그것은 현재완료형이야. 그래서 이제는 쉬고 싶어. 휴식과 쉼표가 필요해. 이제는 쉴 타임이야. 최선을 다한다는 소리는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행위입니다.

 

근데, 그것을 죽을 각오로 쓰면 어떻게 될까요? 빠져 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습니다. 이제는 사면초가 입니다.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적이 도처에 사방에 깔렸습니다. 매순간 죽지 않기 위해 몸부림. 발버둥.을 치지 않으면 이제는 인생이 쫑 납니다. 바로 그순간 게임 끝이라는 말이죠? 게임처럼 다시 갱생. 다시 재시작이 없습니다.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인생은 지나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죽을 각오로 쓰는 것은 슬픈 비장함  입니다.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시간이라는 관념 자체가 사라지고 맙니다. 오로지 지금 이순간을 움켜쥐기 위해서 살게 됩니다. 단 한순간의 망설임이나 주저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집니다. 다급하고 마음이 쫓깁니다. 그리고 오로지 자기만이 세상에서 살아있는 존재. 무아지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생산적인 집중이 선택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혼돈의 소용돌이. 복잡다단한 카오스의 세계 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고 빅뱅이 창조되기 시작합니다. 흔히들 그런 예가 있습니다.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합 후 그런 인터뷰를 더러 쏟아냅니다. " 나는 죽기 살기로. 죽기 살기로. 경기에 참가했다 " 그렇습니다. 살기 위한 작은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살기 위한 작은 여지. 여유.를 만들었다는 것이죠.

 

저는 이제부터 죽을 각오로 씁니다. 오로지 저는 글. 글쓰기.라는 저만의 분야에서 죽기 살기로 뛰어들지 않습니다. 오로지 죽을 각오로 쓴다. 죽을 각오로 씁니다. 죽을 각오로 쓸 따름 입니다. 죽을 각오로 쓸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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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1분 이면 충분 합니다.

 

소재. 제재. 선택은 1분이면 거의 줄거리.를 머릿 속에 그릴 수가 있습니다.

 

관건은 번뜩이는 섬광처럼 스쳐지나가는 아이디어.을 언제(When?) 어떻게 (How?) 그순간 붙잡아서 기록하고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는냐가 포인트고 핵심입니다.

 

저는 소설도 단 한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단 한 문장을 위해 저자는 길게 구구절절 늘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입니다.

 

그래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많은 단어들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뱃 속에 잉태되어있는 신생아 라고 할 수 있죠.

 

선택받기를 그리고 세상에 태어나서 많은 사람들에 읽히기를 학수고대하면서 말이죠.

 

그것이 평소의 작가의 의무 입니다.

 

아이디어는 1분 이면 충분합니다. 그것을 붙잡는 것이 핵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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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나는 영상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사진도 곧잘 찍는다.

 

음악도 음반도 수 천장 소장하고 있다.

 

미술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영화는 종합예술 이라고들 하지 않는가?

 

근데 솔직히 나는 영화를 잘 안 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 마음이 걸린다. 내 주변에 있는 영화 부터 하루 1편 2편 감상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그것들이 지금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려고 하는지 호기심이 늘상 왕성한 편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해체하고 재조립하고 다시 분해하고 재설정하고 하는 작업을 늘 꿈꾸고 있다.

 

오브제.라고 하나? 미쟝센. 이라고들 하나? 아무튼 흥미진진한 작업 일 것이다.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사람을 일부러 억지로 끌어당기기 위해서 작업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러니까 영화를 만들더라도 돈이 되기 위해. 돈을 목적으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소리이다. 나의 원칙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돈은 한낱 매개체.일 뿐이다. 돈은 수단이고 꿈이 아니다. 돈이 수단이지 꿈이 절대 아니다.

 

지금은 벌써부터 봄 벚꽃들이 봄눈처럼 나리고 있다. 그것부터 영상으로 담고자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그곳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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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책하면서 오랜만에 광합성을 하는데 커피가 무척 당기는 거다.

 

잘 가는 단골 커피집이 있어서 으레 커피.를 사러 그곳으로 가는데.

 

어쩜, 예쁘고 어여쁜 여자 알바.가 새로 있는 것이다.

 

또 첫 눈에 반해버렸다.

 

인상 착의는 대충 안경을 썼는데 아주 착하게 생긴 심성 고운 자그마한 소녀 였다. 소녀 라고 강조하고 싶다.

 

대충 나이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물 한 두 살 같은 나이였다. (이 짐승! 이 도둑놈! )

 

검은 뿔테 안경이 인상적이었다.

 

나를 보면서 생긋 미소를 보이는데 풋풋했다. 상큼하기 그지 없었다.

 

착한 눈망울. 사슴 눈동자.가 나의 이목을 끌었다.

 

조금 심쿵해서 밖에서 커피 마시는 내내 생각했다.

 

' 전화 번호 부터 물어볼까? 나에게 미소 지은 건 으레 하는 동작일까? ' 

 

나에게도 봄이 찾아오나? 지금도 마음이 조금 설레인다. 다시 찾아가서 얼굴부터 확인해볼까? 다시 찾아가볼까?

 

지금 쪽지를 작성 할까? 말까? 어떻게 접근해야 말까? 쪽지는 적는데 무슨 말을 적어야 할까? 커피라도 한 잔 할까요? 라고 적을까? 그리고 내 전화번호를 적을까? 아니면 당장 찾아가서 단도직입적으로 전화번호를 물어볼까?

 

연애 세포.가 다 죽었는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도무지 모르겠다.

 

심쿵심쿵 하는 설레이는 감정만 오롯이 느끼고 있다. 그걸로 게임 끝난 것 아닌가?

 

연애가 아니고 사랑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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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각한 왕자병. 도끼병.을 앓고 있다.

 

(=눈치 뽝! 하고 채셨죠?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으로 낚시(응? 엥?) 한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제목 부터 반은 먹고 들어가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이 그사람만의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거기 있잖습니까? 신문 등 대중매체 들이 저 보다 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제목 타이틀.을 쓴다는 점, 미리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저의 글을 쭈욱 읽어내려가시길 부탁 드리옵니다....)

 

한마디로 모든 여자들이 나를 좋아한다.

 

길가다가 전부 나만 쳐다본다.

 

저기 여자가 또 나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저 여자는 몇 마디만 나누면 분명 나에게 홀딱 반할 것이다.

 

뭐~ 그따구 착각 아닌 착각을 하는 병 말 입니다.

 

사실 근자감(근거 있는 자신감)의 원천은 속 시원하게 세세히 밝힐 순 없지만, 아무래도 자신감 나아가 자만심과 오만 등이 조금 넘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저의 이렇게 굳어버렸다고 생각한 관념들이 지극히 멍청한 착각이고 고착화된 고정관념 임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은퇴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 그건 니 생각이고. 그건 니 생각이고. > 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잔인하게 깨달았습니다.

 

왕자병. 도끼병. (=여자의 경우에는 공주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 지극히 저의 착각 일지도 모릅니다.

 

근데 산책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착각이 진짜일까? 진짜가 착각일까?

 

왕자병. 도끼병. 은 일종의 내숭입니다. 내숭은 무엇인가? 내숭의 실체는 무엇인가? 가식이다. 가식의 껍데기다. 내숭도 일종의 밀당. 밀고 당기기의 하위개념이다. 그러니까 착각하는 것도 정신 건강. 긍정적인 솔루션.이 아닐까?

 

사실 왕자병. 도끼병. 공주병.이 좋은 점.은 항상 타인에게 친절하고 옷 고르기. 옷 매무새.를 항상 점검한다는 점이다. 함부로 옷을 입을 수 없습니다. 모두 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게을러야 게으름을 피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근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나의 착각.을 조금 내려놓아야 하지 않나? 뇌까렸습니다.

 

그리고 지나버린 과거에서 나를 하대. 낮게. 낮추어서 판단하는 스쳐간 인연들을 반추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두 같은 눈을 가지고 있지 않다. 모두 똑같은 심미안.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지 분수. 지 그릇의 크기. 를 이제서야 알아차렸다고 할까요?

 

올해는 어떻게든 조금 우습지만 철저하고 철두철미한 나의 왕자병. 도끼병. 공주병.을 치유하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당신의 어떤가요? 저의 불치병을 당신만의 처방전으로 써주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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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밝힌 바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돈을 저축하는 습관은 있는데. 돈을 쓸 줄 몰랐다. 

 

지갑을 잘 열지 않는 스타일 이었다.

 

나쁜 습관은 지갑에 현금을 잘 넣고 다니지 않았다.

 

나쁜 습관은 적당한 소비 습관이 길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늘상 쫄쫄 굶거나 늘상 참고 그순간을 견디기만(버티다. 인내하다.) 일삼았다.

 

그런 일련의 소비 습관이 철저히 거지 근성. 거지 근성. 거지 마인드. 거지 마인드. 임을 깨닫고 그거 부터 뜯어 고치기 시작했다.

 

거지 근성.은 철저하게 잘못된 습관. 나쁜 습관이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기애가 결여된 다소 삐뚤어진 나쁜 습관이었다.

 

그래서 일부러 이제부터라도 그런 나쁜 습관을 단단히 바로 잡고 있다.

 

다소 삐뚤어졌던 나쁜 습관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앉혔다.

 

현금을 넉넉하게 넣어다니고, 동전 지갑에 동전도 두둑하게 마련해둔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당장 달려가서 커피도 마시고

 

현금이 필요한 업장 에서는 현금을 과감하게 지르고 있다.

 

벌써부터 긍정적인 신호와 밝은 결과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배를 곪지 않아도 되고 배가 고프지도 않고. 공복이 없고. 자주자주 바깥으로 산책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나는 가난하지 않구나.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작고 사소한 변화가 큰 방향의 물결로 인생을 인도하고 있음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 감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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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자.

 

되도록 일회용 컵. 테이크 아웃 컵을 지양하고 텀블러. 텀블러.를 사용하자.

 

고백하건대, 나는 아직 자연과 자연의 훼손. 자연 환경.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근데 차츰 접하고 있는 기사들과 콘텐츠들이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실천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컵을 눈 앞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유리병. 물병.을 하나 샀다.

 

먹는 거에도 조금 습관을 고쳐나가고 있다.

 

값싸고 질 낮은 패스트 푸드.도 점차 끊고 MSG.도 과감하게 끊고 모든 요리들을 내 손 안에서 할 수 있게 계획을 잡아가고 있다. 비싸더라도 일부러 유기농. 유기농 채소 같은 부러 찾아나선다.

 

그러면 자연도 건강해지고 나도 결국 건강해지는 것이다. 일석이조다. 일석다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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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추어탕이다....간만에 몸 보신 했다....ㅠㅠ 

 

 

그리고 일부러. 한 손에는 달콤한 커피 잔을 들고서, 광합성.을 30분 이상 했다.

 

반가운 봄 마냥 //// 봄볕을 오랜동안 쬐고 있노라니,

 

뇌에서 즉각적으로 좋은 호르몬이 뿜뿜하고 전신으로 회전, 순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3시간 동안 산책했다.

 

아무 방해물, 장애물이 없었다.

 

흔했던 불안, 잡념, 근심, 걱정, 들이 깨끗하게 말끔하게 사라지고 없었다.

 

마음이 텅 비어버렸다.

 

텅 빈 마음 때문에 모든 상황상황에 집중할 수 있었다.

 

행복했다. 이거슨 행복의 지도! 이다.

 

미치도록 기꺼운 마음 때문에 눈물이 울컥울컥 흐를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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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당연한거야!

 

괜찮아. 괜찮아.

 

너무나도 순리대로 걸었어.

 

너는 너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거야.

 

당연한거야. 당연해서. 의심을 할 필요조차 없어.

 

그건 너의 생각과 평소의 기도와 믿음들이 만들어낸 일상을 걷고 있는거야.

 

그러니까 지금부터 너무나도 당연하다. 당연해서 질문 조차 필요 없다고 생각해.

 

의심하지마. 그리고 고민하지마.

 

너는 너만의 강력한 마음을 이미 지니고 있어.

 

너의 내면의 힘과 마음의 성실함을 굳게 믿어.

 

남이 너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아.

 

답과 나아가 해답은 너에게 있어.

 

타인은 그냥 참조하고 참고할 뿐이야.

 

지금부터 마음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봐.

 

조금 비틀어진 너의 텅 빈 마음을 조금 다시 제자리로 돌려봐.

 

그러면 너의 인생은 순풍에 닻을 올린 돛단배가 될꺼야.

 

당연해서 너무나도 괜찮아! 당연해서 너무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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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갈 수 있을까!

 

요즘 집착과 강박증이 생겼다.

 

아가들. 신생아들을 보면 그런 생각부터 든다.

 

그리고 모든 임신 소식을 듣노라면 정신이 번쩍 들기 부터 한다.

 

' 내가 일찍 결혼 했으면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의 자식과 3명 정도의 자식을 기르고 있을 나이다. '

 

나는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 부쩍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당장에라도 결혼에 골인 하고 싶다.

 

그리고 안정적인 가장을 되어서. 안정적인 가족 밑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나는 아가가 좋다.

 

나는 아가만 보면 환장을 한다. (나은이만 보면 나는 미춰~버린다....)

 

근데 자기 핏줄이 태어난다면 얼마나 더 환장하고 미쳐버릴까 너무나도 궁금하다.

 

벌써 부터 김칫국 부터 마시는 건가?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아무튼 장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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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평소에 불평. 불만만 내뱉는 사람을 싫어한다.

 

경멸하고 혐오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입버릇 처럼, 불평 과 불만.만 내뱉는 사람을 멀리 하게 된다.

 

거의 모든 자기 계발서.에는 하나로 통일해서 부르짓고 있었다.

 

불평, 불만, 한탄, 넋두리, 등은 부정적 기운이다. 그리고 그것을 입버릇 처럼 하면 나쁜 기운과 나쁜 에너지에 제압 당해서 나쁜 에네르기를 끌어당기게 된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그 입버릇을 점검하고 당장에 고치기 바란다. 불평 과 불만도 습관이다.

 

그리고 남을 힐난 하거나 뒤에서 은밀하게 호박씨 까고 상대를 헐뜯고 안 보이는 곳에서 무참하게 욕하는 일련의 과정을 과감하게 제거했다. 일부러 그런 자리가 마련되면 나는 침묵을 하고 입을 닫아버린다. 침묵은 그에 대한 존중이다. 조용히 함구하면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다.

 

아무튼 당신은 어떤 말버릇, 입버릇, 이 있나요?

 

이제부터라 불평, 불만 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멀리 하세요. 그러면 돈 과 건강이 굴러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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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명상. Meditation. 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서 부터 부쩍 혼자 있는 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더 느끼고 있다.

 

그러니까 거의 명상.은 덩그러니 그리고 온전히 혼자여야만 할 수 있는 경건한 작은 의식. 작은 예배. 작은 기도!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상대방을 밀어내고 있다.

 

타인과 섞이면 본능적으로 상대를 멀리할려고 한다.

 

그냥 마음이 편안한 게 좋다.

 

그냥 조용히 내면과 마음공부를 하면서 혼자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이 더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속세에 있으면 속인들과 섞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자동반사적으로 나만의 시간. 명상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한다.

 

명상은 온전히 마음을 비우면서 자신의 마음을 맑고 향기롭게 응시하고 관찰하는 과정이다.

 

명상을 하면서 내가 많이 변하고 성장하고 있다.

 

짬짬이 자투리 시간을 쪼개쪼개 가면서 명상. Meditation.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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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렇다.

 

지금 잘 나가고 있거나. 인생의 변곡점에서 상승기류를 타고 있거나. 인기가 많거나. 인기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거나. 컨디션이 좋거나. 에너지가 빵빵 하거나. 돈이 성난 파도처럼 밀려들어오거나. 통장의 잔고가 굶주린 돼지가 개걸스럽게 폭식하고 있다거나....

 

그러니까 한마디로 긍정의 기운이 넘치거나 마침내 탄력과 리듬을 받아서 방방 뛰고 있거나. 잘 나가가는 기류.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는 별로 생각하거나 점검할 항목은 없는 듯 하다.

 

현 상태. 현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머리를 조금 굴릴 뿐 더 이상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 요령을 습득했으니까 그 요령을 자신의 승리 방정식에 오롯이 각인 시키는 과정에만 집중하면 된다.

 

대신에 가장 중요한 덕목은 최선을 다한 후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겸손. 최대한 자세를 낮추어서 겸손의 미덕을 내내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포인트는 겸손이다.

 

반대로 슬럼프를 겪고 있거나 인생의 변곡점에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거나. 투자한 주식이 가파르게 하락 하고 있거나. (인기 연예인 같은) 인기가 한 순간에 거품으로 공중으로 증발되고 있거나. 사회생활에 실패해서 점차 인간관계가 줄어들고 있거나. 연봉이 깎이거나. 통장의 잔고가 줄어들거나. 컨디션과 바이오 리듬등이 나쁘거나. 건강이 하강해서 병원에 출입하는 기간이 늘거나. 급갑작스런 사고나 재해를 당해서 신변에 위협을 맞딱드리거나. 절친한 친구나 가족이 점점 나에게서 멀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나. 보통 연애에 실패하거나. 등등등등

 

한마디로 지금 인생의 내리막길. 나쁜 기운과 나쁜 에너지가 나를 끌어당기고 있다고 판단되는 시간과 기간이 분명 닥칠 것이다.

 

나는 힘주어 말하지만, 이런 나쁜 시간.가 인생에서 좋은 시간.보다 더 중요하고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때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나노 미세경. 초미세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으로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주창하는 바이다.

 

재차 강조하지만, 잘 나갈 때는 딱히 점검할 필요가 없다. 그냥 최대한 자신의 자세를 낮추고 겸손. 겸손의 미덕.만 발휘하면 그만이다.

 

근데 완전 역으로 잘 나가지 않을 때,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는다고 생각될 때는 모든 자세와 자신의 환경. 자신의 조건부터 제대로 돌아봐야 한다.

 

끊임없이 몰아치고 벼랑 끝까지. 지옥 끝까지.로 자기 자신을 몰아부치는 담대함과 용기를 가져야 하는 법이다.

 

사실 행복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에 겨워 그저 달콤한 행복에 도취되어서 자신과 자신의 순수한 내면.을 잘 반성하지 않는다. 더 엄밀히 말하면, 자신을 놓아버리고 정신줄이 그만 느슨해져버려 자신의 위치나 작은 소소한 행복을 제때 굿 타이밍으로 느끼지 못하는 법이다.

 

근데 반대로 위기가 찾아오거나 고난과 역경이 닥칠 때,부터 자신을 돌아보거나 자아 반성의 시간을 자아실현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진정한 자기 발전. 진짜배기 진화의 과정의 밟게 된다.

 

그러니까 나쁜 시기.를 무조건 배격하고 나쁘게 생각 할 일이 절대 아니다.

 

되려, 나쁜 시기는 우주의 신이 자신에게 조금은 쉬어가라고 조금은 자신을 돌아보라고 지금까지 멍청하게 행복에 눈이 멀어서 작은 행복과 작은 건강들을 놓치고 살지 않았나 하고 우주의 신이 매순간. 시시각각. 주신 은총이자 선물이라는 사고의 전환. 궁극적으로 자아 성숙.의 과정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런 슬럼프를 겪고 있는 자 만이 종내에 자신의 한계와 답답한 벽.과 달걀의 껍질을 깨부수고 찬란한 자유! 의 공기를 맛 볼 수 있다.

 

 

 

당신은 제 의견에 어떠세요? 당신의 그 어떤 의견을 미치도록 간절하게 궁금합니다....아무 의견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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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공부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돈이라는 것은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는

 

돈 공부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뇌를 풀가동해야 겨우겨우 그 희미한 그림자를 밟을 수 있을 것만 같다.

 

환율 공부.도 덜 되었다.

 

그냥 어설픈 감각과 느낌 만으로 절대 돈의 실체를 파악조차 못 한다.

 

지금 당장 티브이 부터 끄고 돈 공부. 돈 공부.에 날 밀어부쳐서 몰입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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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색깔 놀이를 좋아한다.

 

색깔을 가르고 경계선을 일부러 구획하고 공간을 만들면서 그것을 지켜보고 관찰하기를 좋아한다.

 

색 궁합도 나름대로 정의하고 있다.

 

어찌됐든 나는 색깔 놀이를 놀이처럼 재미지게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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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하면서, 하시다시피, 프로야구 판에서 쌍둥이 구단. LG 트윈스. 엘지 트윈스.가 개막전 2연전을 싹쓸이 했다.

 

경거망동 하지 않겠다.

 

난리법석.

 

요란법석. 떨지 않겠다.

 

그래도 너무 좋아서 실실 미소와 웃음을 쪼개고 있는 저를 발견하셨나요??

 

한 순간에 롤러코스터.를 탈지도 모를 일이다.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경기에만 즐겁게 몰입 할 뿐이다.

 

되도록이면 야구 얘기는 여기에다가 쓰지 않겠습니다.

 

꼭 필요한 알맹이. 알짜배기만 쓸려고 하고 핵심만 쓰겠습니다.

 

그대로 가끔가끔 기대 많이 많이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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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답이 없을까? 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4차 산업 혁명 부터 해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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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여자의 향기.를 모른다. 이거슨 너무나도 신중하고 중차대한 문제 중의 문제이다. 특히나 여자의 머리결은 어떤 향기 일까? 여자의 머리결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미치겠다. 그렇다고 저를 뵨태.라고 몰아세우지 마세요. 아마도 감히 추측건대, 여자의 모든 향기, 향기,는 남자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안정제. 진정제 역할을 할 것이 자명하다. 여기서 지적하자면 여자의 향기는 모든 여자의 향기를 문학적. 육체적 등으로 상징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섣불리 판단하고 재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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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할 때 마시는 비타민 음료, 특히나 레몬씨. 레몬 음료.가 너무나도 감칠 맛이 나고 마음에 든다.

 

오늘부터 매일매일 마시는 것으로 전환하는 바이다.

 

나는 오늘부터 프로 선수 처럼, 몸 관리, 건강 관리, 식단 관리에 열과 성의를 다해서 몰입하겠다.

 

일단, 큰 산은 어느새 불러버린 배. 허리 사이즈.를 내 체형과 몸에 맞게 줄이는 거다.

 

운동 관련 동영상 부터 찾고 관련 정보,를 수시로 찾고 검색해야 겠다.

 

그리고 그 출발점.이 하루 1000개의 윗몸일으키기 를 위하여 운동스톱워치.부터 장만하고 있다.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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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맛을 들여야 한다.

 

승리하는 짜릿함에 길들여지면 그다음부터는 만사형통이다.

 

승리하는 DNA만 창조하면 그다음부터는 천하무적이다.

 

승리하는 공식만 간파하고 무한반복하면 된다.

 

승리는 어깨에 힘을 빼는 순간 부터 뽝!하고 자신을 제압한다.

 

승리는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승리하는 과정. 과정에 몰입하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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