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감히 하루하루 숙제를 명령하고 부여한다.


하루하루 4문장의 시든 글이든 무엇이든 끼적이기.다


대상이 무엇이든, 글 소재가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겠다.

제목은 무제가 적합하겠다. 

아니다.

제목은 자유다. 

제목은 적든지 말든지 그건 자유다.


나는 최근에 조용하지만 격변의 소용돌이를 경험하고 있다.

내적 충만은 기본이고 삶 자체가 크나큰 초초 A급 태풍을 맞은 듯 하다.

번개도 치고 비바람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거세게 내려치고 있다.


한마디로 이런 행복감과 내적 충만감 그리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고양된 자아실현을 만끽하고 있다. 무한대로 <진화>하고 있는 느낌이다. 진화의 속도가 거침없음을 느낀다. 18시간의 몰입이 나은 결과는 <진화>의 속도를 미친듯이 무한대로 이끌고 있다. 


서두가 너무 길었다.

하루하루 미션을 명령하고 부여한다.

아무튼 매일매일 여기에다 최소한의 4문장 이상 글을 올리겠다.


졸작이든 명작이든 범작이든 괘념치 않겠다.

(결과는 전혀 예상도 예단도 하지 않겠다. 나는 단지 쓸 뿐이고. 나는 한낱 글 쓰는 기계에 불과하다.)


아주 짧은 한 줄 한 줄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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