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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산책을 즐기면서.

 

나의 잠재의식. 잠재력. 내면의식. 곧바로 인지하고 의식할 수 없는 심층내면.에 대해서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거듭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니까 " 나는 나를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나는 입으로 방정을 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잠재의식.은 나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나는 지금 맴맴 도는 제자리걸음.만 몇 년 동안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심도 깊게 사색 했다.

 

나아가 그렇기 때문에 나의 잠재의식.에 과감한 메스질. 과격한 가위질.을 지금 상태에서 해야 되는 건 아닐까? 하고 궁금하고 또 궁금할 지경까지 나아갔다.

 

그럼에도 나는 강박적으로 그리고 강도 높고 집착하고 있는 습관 과 패턴이 있다.

 

" 나는 최고야. 나는 천하무적이야. 나는 완전무결해. 나는 누구보다 잘났어. 나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어. 나는 이미 억만장자야. 등등등등 "

 

무수히 많은 자기 암시.를 하고 있다.

 

근데 나의 이런 미친 강박증.을 일순간 뒤집어 엎어서. 생각해보면. 결국은 내가 나의 현상화. 내가 지금 처한 현실.에 순수하게 만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역반응으로. 역설적으로. 반어법.을 습관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심각하게 생각했다.

 

잠재의식.과 표층의식이 아닌 나의 잠재력.을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익히고 싶다.

 

거기에 대해서 잘 아는 사이트.나 책. 관련서적. 논문 자료. 유투브 동영상.을 지금부터 찾아야 겠다.

 

여기에 대해서 꿀팁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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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손 놓고 있다가 다시 재개 하기 시작했다.

 

영어 사전.을 보니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발산했다.

 

일전에 밝히듯이, 나는 많이 돌고 돌아서 나만의 공부법. 공부방법.은 찾은 것 같다.

 

그러니까 헤매거나 이것저것 들쑤시는 시간 낭비 같은 것은 이제 불필요하다.

 

그냥 닥치고 행동하고 실행력.을 접목 시키면 그만이다.

 

일단 남은 보름 정도.에 오직 영어 공부.에만 올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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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연예인들의 가십거리 기사.나 신변잡기 짜집기 기사. 에 기웃거리거나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나는 그런 각종 기사들에 관심을 뚝 끊어버렸다.

 

한마디로 " 그런 연예인들의 기사.를 봐서 뭐 하나? 그걸 봐서는 뭐 해? 그런 기사들을 본다고 해서 내게 1이라도 이득에 돌아오나? 내 에너지만 갉아먹는 나쁜 행동이 아니고 뭐겠나? "

 

근데 나는 스포츠 기사.는 아직도 끊임없이 꼬박꼬박 챙겨본다.

 

나는 사실 스포츠.를 빼면 섭섭한 놈이다.

 

나는 걸음을 뗄 때 부터 걸음마를 걷기 시작할 때 부터 스포츠.를 직접 하지는 않고 관람 내지는 시청 하는 놈이었던 것이다.

 

근데 그 스포츠에 중독된 나마저도 스포츠 중독. 스포츠 중독.을 서서히 끊을 결심을 하고 곧장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재차 반복하는 말이지만,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고 해서 내가 1이라도 발전하고 향상하느냐? 말이다.

 

여자배구의 김연경.이 멋져부러 강스파이크.로 점수를 얻는다고 해서 나의 인생이 1이라도 바뀌나? 말이다.

 

우리들의 영원한 횽아.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횽아가 골을 멋지게 넣는다고 해서 나의 삶이 1이라도 나아지나? 말이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이 16강을 들어가고 탈락하고. 여부가 나의 인생에서 중대한 문제인가? 말이다.

 

그런 깨달음.이 속속 속속 나에게 찾아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스포츠 섹션. 스포츠 기사. 스포츠 방송.을 최대한 멀리 할려고 노력 중이다. 최대 20 ~ 30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듯 중독이 끊기가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근데 그 중에서 중요한 예외 사항.이 돌발변수.가 하나 두둥 하고 나타났으니. 그것은 NFL . 미국 프로 미식축구.가 복병으로 등장 해버렸다.

 

그러니까 NFL.에 그만 홀딱 반해버린 것이다.(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구체적인 썰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만땅 해주십시오.)

 

그래서 나는 NFL.을 거의 다 챙겨보고 있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NFL.의 중계방송을 다 챙겨보고 NFL 게임.만 요즘에는 주구장창 플레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당신은 어떤 스포츠에 빠져서 열광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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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긋기. p 47. ))

 

인류 문명사에서 중요한 것들은 대체로 고대 근동 지역에서 발견되고 만들어졌다. 지구가 ' 조그마한 세계 '라는 인식 역시, 현대인들이 기원전 3세기라고 부르는 시절에 당시의 거대 도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비롯되었다. 그 무렵 알렉산드리아에는 에라토스테네스라는 인물이 살고 있었다. 그를 시기하고 경쟁의 상대로 여겼던 어떤 사람은 그를 " 베타 "라고 불렀다고 한다. 베타는 알다시피 그리스 어 알파벳의 두 번째 글자이다. 에라토스테네스는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여지없이 세계 둘째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베타라는 이름으로 불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라토스테네스가 손을 댄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그는 ' 베타 '가 아니라 아주 확실한 ' 알파 '였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천문학자이자, 역사학자, 지리학자, 철학자, 시인, 연극 평론가였으며 수학자였다. 천문학에서 시작하여, <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까지 그가 쓴 책의 제목만 보아도 그의 관심이 광범위하고 다양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또한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책임진 도서관장이었다. 어느 날 거기서 그는 파피루스 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남쪽 변방인 시에네 지방, 나일강의 첫 급류 가까운 곳에서는 6월 21일 정오에 수직으로 꽂은 막대기가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짓날에는 한낮에 가까이 갈수록 사원의 기둥들이 드리우는 그림자가 점점 짧아졌고 정오가 되면 아예 없어졌으며 그때 깊은 우물 속 수면 위로 태양이 비춰 보인다고 씌어 있었다. 태양이 머리 바로 위에 있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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