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 인생의 굽이길에서 공자를 만나다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1
신정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기대하고 기다려서인지 받고 실망. 활자도 커서 맘에 안들고...마흔넘은 이들에게 배려라고 활자를 이리 진하게 해놓으니 글도 커보이고. 책받고는 항상 좋아라만 했었는데 책받고 실망해보긴 이번이 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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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2-08-08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흔은..요즘은 청년쪽에 더 가까운 시대인데..도대체 활자가 얼마나 크길래..^^

치유 2012-08-09 09:29   좋아요 0 | URL
크다기보다는 진하고 암튼 거부감 느꼈어요;;저만 이런 느낌 받을지도 모르지만요..

thanksgiver 2013-08-11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안큰데요. 일단 활자가 너무 작으면 읽기도 전에 지쳐버릴 수도 있답니다. 명상처럼 읽는 책이지 소설처럼 읽는 책은 아니니까요.. 배꽃님은 이런 요약해설편보다 진짜 논어를 읽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작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는 적당한거 같아요 ^^*

치유 2013-08-12 07:59   좋아요 0 | URL
작년 여름엔 일을 하면서 몸도 맘도 지쳐서 이런 저런 짜증으로 괜히 책 활자까지 눈에 거스리고 그랬던가 봐요.
올 여름엔 또 다른 논어 한권이랑 잘 보았답니다.
님 말씀처럼 논어는 명상하듯 편안하게 봐야할 책이에요.
소설 보듯 급하게 볼 책은 절대로 아니구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