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퍼를 열어본 알라디너분들은 뒷책임을 져야할 의무가 있다.

 

왼쪽 사진은 며칠전 점프 구경가서 찍은 사진, 오른쪽 사진은 갖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내가 얼굴에 바르는거라고는 스킨로션밖에 없으니 감안해 주시길...

이제 어디 길가다 마주치면 여~ 무스탕!! 하고 아는척 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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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21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방가방가! 오늘 영화 '아들' 보고 왔는데 갑자기 거기서 나온 차승원의
이말이 생각나요. 길에서 만나면 방가방가 할게요. 완전생얼, 이말도 나왔어요.^^

향기로운 2007-05-2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호 이런^^ 제가 감당하지요^^ 참고로, 저는 부산이에요^^*

chika 2007-05-21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니까...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이십대임을 주장하시는? 전 무스탕님 만날때 복면하고 나타날꺼예요! ;;;;

조선인 2007-05-2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렇게 깡마르시다니. 해람이 돌잔치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ㅠ.ㅠ

비로그인 2007-05-21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 자신감 넘치는 쌩얼사진은 뭐죠!
건치미인이시구나
사이즈는 약 44정도 ㅠㅠ....

뽀송이 2007-05-21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와~~ 무스탕님^^ 크큭^^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그치만 저도 이십대라 주장하시는 님^^과 길에서 마주칠 일 없슴다.^^;;;
배혜경님도 향기님도 저도 모두 부산이거든요.^.~
무스탕님의 생얼!! 화이팅!!! 헤헤^^

네꼬 2007-05-2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건강하고 상큼해라!! 쌩얼에 추천을!

무스탕 2007-05-21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 차승원이 방가방가 연습할때 나름 심각했는데 말이에요..^^ 연습장면 보고 교도서에서 저런것도 할까? 생각했었다니까요?
향기로운님 / 이제 뭔일 생기면 부산으로 튈거야요!!
치카님 / 복면.. ^^;; 그럼 나중에 알라디너님들 만날일이 있을때 복면한 분이 치가님인줄 알면 되겠군요 ^^
조선인님 / [깡] 마르기까진 아니에요.. 제가 상체 부실 체형이라서 그렇죠..--;; 묵직한 하체는 과기원 연구과제라니까요..

무스탕 2007-05-2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 자신감은 아니구요.. 솔직히 저 화장품이 하나도 없어요. 안하니까 안사죠. 있는거라곤 엄마 립스틱 사며서 얻은 립그로스 밖에 없네요..
오른쪽 사진 잘 보시면 금니가 반짝하는게 보이실겁니다 ^^;; 제가 금니만 8개에요.. --;; 벌어서 입 안에다 다 쏟아붓고 있지요...
사이즈는 55입으면 상체는 적당, 하체는 부담.. 이라지요.. ㅠ.ㅠ
뽀송이님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제가 생전 부산 안갈것 같죠?! 저 뽀송이님이랑 혜경님 잡으러(?) 부산 감다!! ^^
네꼬님 / 추천 감사합니다 :) 건강은 맞는 구석이 있는것 같은데 상큼보다는 시큼쪽인것 같아요 ^^;;

chika 2007-05-2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칫,, 첫방으로 추천한거..난데~ (칭찬도 안해주고오~)
치잇칫,,, 액션가면 구할꺼예요@!@

홍수맘 2007-05-2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렇게 날씬하실 수가 넘 부럽사와요. 제 몸매는 엄지손가락인데 ㅠ.ㅠ
아참, 둘 다 20대여요. 괜히 걱정 하셨네요.
저도 뒷 책임 꼭 지겠습니다만 참고로, 제주인거 아시죠? =3=3=3=3

날개 2007-05-2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신이얏! ㅡ.ㅜ
왤케 마른거야요~~~~~

무스탕 2007-05-2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 앗!! 그랬습니까?! 따랑해요~~ 일루와욧! 으스러지도록 안아드릴께욧!! ^__^
홍수맘님 / 이거 암만해도 전국투어 해야겠습니다. 부산 찍고 제주 갑니다!!
속닥속닥 ㅈ 님 / 믿음을 깨뜨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글고 감사~ :)
날개님 / 허걱.. 제가 저도 모르게 배신한거에요? 위에도 적었지만 상체 부실형이라니까요... ㅠ.ㅠ

비로그인 2007-05-21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깜짝이야.....
오호~ 이렇게 젊은 미인이셨다니. 전,,,여지껏 무스탕님 이름때문에 아저씨인줄...
으하하하핫....;;;;; 이미지란 상당한 겁니다...(긁적)

전호인 2007-05-21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쌩얼이신가보군요. 환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웃는 사람은 아름다울까요? 님이 보내는 웃음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스~~!

무스탕 2007-05-21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 아저씨... --;;; 그런데여 다른곳에서도 종종 그런 소리 들어요. 닉으로만 느끼는 이미지하고 실물하고 다르다고요.. ^^;; 젊은 미인!!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 암호에욧!! >.<
전호인님 / 넵! 완전 생얼입니다 ^^;; 화장품이라곤 기초세트밖에 없어요. (스킨로션영양크림아이크림. 끝) 웃는 얼굴은 누구나 화사하죠.. 이뻐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세실 2007-05-21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저 쇄골은 대체 흑 나의 로망입니다. 넘 날씬하십니다 그려....
좀 아까 퇴근길에 만난 선배가 '야 이제 완전 아줌마다. 뚱땡이네 뚱땡이...'이런 말 듣고 들어왔습니다. 어흑... 미워욧

마늘빵 2007-05-2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본인 사진을 올리시는 분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
대세를 따르셨군요. 날씬하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엘신님같이 남자로 봤었는데. 아저씨까지는 아니지만. 크크.

도넛공주 2007-05-2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전 소심해서 아는 척은 못할 것 같구요. 해맑게 웃을께요. 어디서 계속 쳐다보면서 이상하게 웃는 여자를 보신다면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울보 2007-05-21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이시네요,,,,

다락방 2007-05-2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44사이즈란 말이 이 페이퍼에서 나온거군요. 활짝 웃으시니 보기 좋은데요. 멋지십니다!!!

마노아 2007-05-2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 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왼쪽 사진은 생머리로 보이는 걸요. 아이 참, 아이 엄마 맞아요? 이건 반칙이에요. 아가씨들은 어쩌라구요ㅠ.ㅠ

아키타이프 2007-05-2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 다이어트다.
아줌마가 저렇게 젊고 예쁘면 미혼은 어쩌라구요.
삽질하게 만드시네요.
스킨, 로션 밖에 없다는 말씀에 지금 성질 부리고 있어요.

건우와 연우 2007-05-2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사이즈앞에서 좌절하는 알라디너들은 누가 책임지나욧!!!

소나무집 2007-05-2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가 아줌마가 아니야요. 아줌마로서 품위를 유지하려면 살 좀 쪄도 되겠어요.

무스탕 2007-05-22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 미워하지 마시와요..미움을 사고자 사진 올린것 아니옵니다 ^^;;
아프님 / 여론에 휩쓸렸죠 ^^;; 아저씨로 봐주지 않으셔서 감사~ 이젠 <아가씨> 라고 기억해 주세요~ ( ")
도넛공주님 / 이론.. 아는척을 하시고 도넛을 사주셔야지욧!! 특히 도넛 매장앞에서 유심히 찾아보겠습니다 :)
울보님 / 헤헤헤... 감사합니다 ^^;; 그래도 류보다는 안이쁘실거에요. 그죠?
섬사이님 / 20년 젊으시면 저한테 언니라고 부르셔야죠! 하하하! 제가 특수 탐지기가 부착되어있어서 알라디너를 알아볼거에요!!

무스탕 2007-05-2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 저 44 못입어요. 조금 더 말랐을때는 어떻게 어거지로 입었는데 이젠 절대 불가능! 웃는것도 버릇인가봐요.. 사진찍으면 대체로 웃어요 ^^
마노아님 / 파마는 작년 추석지나고 했어요. 근 10년만에 한 파마라지요.. 아직까지 파마끼가 남아있어요. 지성정성이 절 엄마라 부르는걸 보면 아어멈은 맞는듯... ^^;;
아키타이프님 / 사진이 잘 나와서 그래보이는거에요! 아마도 화장은... 체질적으로 게을러서 죽을때까지 못할거 같아요. 한창 멋낼 20대에도 안한걸 이제라고 할까 싶어요.. --;;
건우와연우님 / 좌절하지 마세요! 저 숫자에 속지 마세요! 책임은... 이 뻬빠를 보신 분들이 나눠 지실거에요 ^^
소나무님 / 말 안하고 사진으로만 봐서 그래요. 분위기 잡는걸로 치면 저도 정신 못차립니다 ^^;;

sooninara 2007-05-2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만날 생각하지 마세요. 저 번개 못나갑니다.흑흑
이렇게 미인에 날씬하신줄 몰랐잖아욧!!!

무스탕 2007-05-2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레? 늦게 오셔서 뭔 소리다욧!! 안 오시기만 해봐!! 안양 전역에 실종신고 내버릴거에욧!! ^^

치유 2007-06-2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그냥 놓치고 말것을..괜히 봤어요..괜히 ....(담부턴 페퍼 놓치면 절대로 안 봐야지....)
이렇게 늘씬 날씬에 이쁘기까지...눈도 왜 또 저리 크답니까???????????//
길에서 마주쳐도 아는척 하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