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 39 - 파그마의 후예
박새날 지음 / 마루&마야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찌지리궁상에서
최고 최강의 자리까지 가는 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펀치 드렁크 러브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필립 세무어 호프만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뭐... 내용이 이러누 ㅡㅡ;;;

 

주인공 남정네는 사업가 인데...

정신적으로 좀 모질한 듯한 느낌을 주는 사업가.

 

일만 잘하고 딴건 모르겠... -뭐 일내용의 스토리가 안나오니 이것도 모르겠다만

 

7명의 누나들에게 치이고 살다가 정신병? 같이 불안증을 갖고있고.

횡설수설하고. 잘가다 뜬금없이 욕하고. 화내고. 부수고.

 

다가오는 여자도 상태 좀 이상한거 같고 ㅡㅡ;;;

 

 얘는 직장인인데 동생친구? 이고. 가족사진보고 맘에 들었다면서 접근.

 

... 무슨 매력에 이놈을 좋아한다 한건지 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별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랑이야기.

+ 따분하고 찌질함.

+ 세상엔 나 혼자 미로를 달리고 있다...

   는 정신분석학적인 이야기가 들어간 듯한 느낌 -쥔공이 열심히 달리더구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 얼간이
체탄 바갓 지음, 정승원 옮김 / 북스퀘어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진심으로 미친 또라이 개 싸이코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다.

진심으로 우리에게 남겨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뚜렸하게 있다.

 

물론 꿈과 같은 이야기. 영화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진정한 성공자들이 할수 있는 이야기이며

우리는. 나는 이를 향해 쫓아가야 하는 20대의 젊은 청춘이다!

 

네가 가려 하는 길에 진심을 다해. 그것에 미쳐야만 한다.

 

두렵다고 물러서지 마라. 용기를 가져라.

타인이 뭐라해도 네가 선택한 길이 아니라면 넌 그를 원망할 것이다.

부모님이 바라는 길을 걸어가기만 할 것이냐?

네가 바라던 길. 풍요롭지 않은 길이면 어찌 할것이냐?

후회는 언제나 있다.

물러설 곳이 없는. 타인에게 토로 할수 없는 길을 가라.

네가 선택하였기에.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그 누구에게도 원망 할수 없다.

너의 재능을 따라가. 행복은 너를 향해 다가올테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한글무자막)(Blu-ray) (2013)
Lions Gate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의 후속작!!!

 

+@ 다음편이 또 나올 것처럼 하고 영화가 끝남!!!

 

전작을 보지 못한 친구들이 욕하면서 가더이다 ㅋㅋㅋ;;

 

전작 보고 위의 영화를 보길 바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혁명의 불꽃이 될 거대한 생존전쟁!살아남아라,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힘들게 힘들게 우승하고 잘? 살고 있는데 다시 -헝거게임-에 가서 우승자들끼리 죽여라. 하는 이야기.

즉. 우승자들 엿먹이는 제작자들.

제작자들은 이 게임에서 단 1명만이 살아남아야되는데 이전에 둘이 남아서 같이 합의하고 죽으려하던거

살려놓고 다시 죽이려고 g랄. 이것들이 우리의 권위에 반항때린다. 즉 죽여야한다. 이런식?

 

개인적으로 전작이 더 좋았음. 액션이나 스토리나 전체적으로 판엠의불꽃이 더 좋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지막 4중주
야론 질버맨 감독, 크리스토퍼 월켄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음악회를 보는 느낌.

 

네 명의 각자의 갈등.

얼키고 설켜 이럴 수도 있을까 할 정도로 감정을 꼬아놨다.

 

음악을 사랑하는 그들.

오랜 시간을 함께 했으나 서로를 알기는 부족하기만 하다.

 

 그들의 마음. 그들의 연주.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음악을 연주하며 화합하고 꼬이며 연주해나가는 음악.

어울림. 합창. 하모니.

그런 걸까.

 

마지막. 주인공의 문제로 인해 잘 연주되던 음악은 중지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잠시 하고 나가는 그 장면은 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그리고. 엔딩크레딧ending credit 이 끝날 때 까지. 울려 퍼지는 그들의 음악은.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ㅡㅡㅡㅡ

이 영화를 시험이 끝난 오늘. 집에서 홀로 누워서 보는데 그대로 늘어지고 싶은 느낌.

그대로 여운을 느끼고 싶은 느낌이랄까. 이대로 잠에 빠져들면 좋겠다~ 는 느낌이랄까.

다른 어떤 영화들보다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