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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경 길라잡이 - 통通박사 조병호의 성경통독 교재
조병호 지음 / 통독원(땅에쓰신글씨)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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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 성경통독을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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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토기의 축복 - 성경인물의 내러티브적 이해, 개정판
박철현 지음 / 솔로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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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비평을 전공한 저자의 야곱 강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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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성경 지도 - Bible Atlas
폴 H. 라이트 지음, 이용중 옮김 / 부흥과개혁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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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홀 교수는 성경에는 2,930명의 인물이 나오고 1,551개의 지명이 나온다고 말한다. 성경에 나오는 낯선 인물들은 인물별 성경공부를 통해 어느 정도 친숙해 졌으나 성경에 나오는 유명한 지명들은 설교 시간에나 단편적으로 언급하다 보니 어디가 어디에 붙었는지 퍼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저자들은 성경에서 펼쳐진 무대를 모르면 성경에서 말하려는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성경 기자들은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팔레스타인을 배경으로 한 민족을 등장시켜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인간 구원계획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팔레스타인이 외국군대가 빈번하게 이동하는 국제적인 대로를 따라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강대국의 침략에 시달렸다고 말한다. 서쪽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사이에 통행이 이루어졌던 국제 해안도로였고 동쪽은 다마스쿠스에서 트랜스요르단을 경유하는 왕의 대로였다. 중국이 통일이 됐을 때 한반도를 공격했듯이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강대국들은 팔레스타인을 넘나들었다. 그 때마다 이스라엘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이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팔레스타인은 뜨겁고 건조한 사막 기후와 온화한 해양성 기후 사이의 틈바구니에 끼여 있다. 비는 대부분 지중해가 있는 서쪽에 내리다 보니 서쪽 평야에서는 농사를 지었고 동쪽은 서쪽 산악 지대에 가로막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다 보니 광야가 되어 양을 칠 수밖에 없었다. 류모세 선교사의 말마따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two-job을 했나보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조합되어 있다. 한 부분은 팔레스타인 지방의 주요 지역의 지질학적 기후학적 특징들을 설명하고 또 한 부분은 성경의 이야기를 따라 성경의 지리를 지도와 도표와 모형도를 통해 설명한다. 나는 처음에는 딱딱하게 느껴져 한쪽에 팽개쳤다가 성경공부를 위해 책을 펼쳤다가 그만 꽂히고 말았다. 이 책은 칠성급 호텔처럼 별 일곱 개를 줘도 아깝지 않은 책이다. 칠성급 호텔은 당신을 왕자로 만들어주듯이 이 책은 당신을 성경박사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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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파노라마 + 성경 익스프레스 세트 - 전2권 - 정식 계약본
테리 홀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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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자 테리 홀이 에니어그램 제4유형(The Individualist)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드라마 속의 연기자처럼 느끼며, 행동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세련된 느낌과 표현력이 풍부하다는 인상을 준다. 그들은 최상의 상태에서 매우 창조적이며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감정을 예술적인 형태로 표현한다. 나는 저자의 글을 읽고 그는 너무도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그는 비범한 성경교사다. 그는 성경을 주제별로 역사, 체험, 예언의 범주로 분류한다. 역사 22권, 체험 26권, 예언 18권. 그의 분류는 일리가 있다. 그는 구약과 신약을 열두 시대로 분류한다. 구약의 경우 창, 출, 민, 수, 삿,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바벨론 포로, 스, 느.이런 책들은 성경의 전반적인 줄거리를 잡아준다. 그의 탁월성은 성경을 지도로 보여주는데서 드러난다. 그는 연상법을 이용해 지명을 기억하게 돕는다. 성경개론서가 거울을 보는 것처럼 희미했다면 그의 설명은 얼굴을 맞대는 것처럼 선명하다. 그는 성경 각 권의 핵심 주제를 영문 두운법을 사용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Genesis-Generations to Joseph(창세기-요셉까지의 세대)이다.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는 예수님의 생애를 영어 알파벳 순서를 사용해 진행한다. Angel(천사) 하나님은 아들의 탄생 소식을 천사를 통해 전하신다. 미국 설교자들은 우리가 삼행시를 짓듯이 이합체를 즐겨 사용하는 모양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다. 그러나 신학적으로 논란거리도 있다. 예를 들어 그는 주전 606년에 바벨론이 남 유다를 정복했고, 586년에 성전에 파괴됐고, 536년에 스룹바벨이 귀환했기에 이스라엘의 포로기간이 70년 이라고 말한다. 내가 아는 성경 지식으로는 598년에 처음으로 포로로 끌려갔고, 586(7)년에 본격적으로 끌려갔기에 보통 50년 길게 잡아 60년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울의 선교 여행도 3차까지로 알고 있었는데 그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석방되어 전도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5차 전도여행은 생경하다. 편집과정의 옥에 티도 있다. 일러스트는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지만 다윗에게 기름 부을 때 기름병이 아니라 숫양의 뿔로 부었다고 알고 있다. 또한 식사를 할 때 식탁이 아니라 비스듬히 누워서 먹었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렇지만 본서는 성경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아마존닷컴에서도 별이 다섯이었다. 삽화와 도표가 CD-ROM 으로 제공돼 시청각자료를 보여주며 성경공부를 하려니 벌써부터 심장이 쿵쾅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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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 성전 이야기 - 성경의 비밀을 푸는 성전 이야기 열린다 성경
류모세 지음, 권혁승 감수 / 두란노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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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처럼 깊이있고 소설처럼 재미있습니다. 최저가 보상신청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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