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영화에 관한 책이 이번 달에는 추천되기를 바라며 올려보는 책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이미지의 세계입니다.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술이라고 한다면 영화가 되지 않을런지요. 음악, 미술, 건축, 무용 등 모든 예술 장르를 영화라는 하나의 장르 안에서 융합하여 전혀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영화는 현존하는 예술 장르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독단적인 견해입니다.  

영화의 이미지는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정지된 이미지입니다. 우리 눈이 착각을 일으키는 거지요. 그런 점에서 다른 예술 장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미지가 영화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우리들에게 전달이 되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고 싶네요^^ 

 

이번 달에 나온 책 중에서 가장 마음을 끄는 책입니다. 루브르를 책 한 권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만큼 가슴 벅차는 일도 없을 겁니다. 매일 매일 루브르를 들러도 제대로 감상하기 힘든 작품들을 내 방안에 두고서 오랜 시간 탐독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을까요^^ 

루브르가 소장한 작품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을 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이 책이 선정된다면 대박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제게 있어 이미지는 항상 의문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필름메이커의 눈과 함께 선택한 이 책도 이미지에 대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잘 아는 학자가 아니어서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고 이미지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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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