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로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7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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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속의 외침 - 2판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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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나날 민음사 모던 클래식 34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송은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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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08-23 09: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통 사람들의 선악에 대한
통렬한 작가의 비판이라고 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달링턴 경으로 대변되는 영국
지식인 혹은 귀족들의 독일에 대
한 유화정책이 결국 전대미문의
전쟁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
오고, 자기 국가마저 풍전등화의
위기로 내몰았으니 말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스티븐스 아저씨
가 여행길에 어느 여인숙인가에
머물게 되는데, 그 집의 전사한
아들의 방에 머물게 되죠.

정말 의미심장한 한 컷이었습니다.

카알벨루치 2019-08-23 17:04   좋아요 0 | URL
영국의 정치적 배경이 묻어있네요 영화도 한번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영화가 더 돋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레삭매냐님 댓글이었던가요? ㅎㅎ
 
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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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9-07-28 16: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다자이의 단편을 읽고 있는데...
<추억>이라고 그의 유년시절에 관한 내용인데
그의 집안이 굉장한 부자라는 것이 가늠되어집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표절도하고 악동짓을 좀 했더군요.
전에 그의 또 다른 단편을 읽었는데 어느 장교가 자신의 아내와
활복자살을 하는 내용인데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분명 대단한 작가긴 한데 읽기는 좀 꺼려지더군요. 좀 우울한 문장이라...

잘 지내시죠?^^

카알벨루치 2019-07-28 18:06   좋아요 1 | URL
삶이 우울하니 작품도 우울하고...작가의 삶이 어떻게 그렇게 힘겹고 아플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계속 건필하고 계시죠? 약속 못 지켜드려 죄송합니다 ㅠㅠㅎㅎ

서니데이 2019-08-04 18: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자이 오사무는 작가의 개인사가 소설같아요. 그 시기를 살던 사람들 중에서도 평범한 인생은 아니었을 것 같고요.
오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카알벨루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카알벨루치 2019-08-04 19:28   좋아요 1 | URL
여름은 더워야하지만 좀 덥긴 더운 날이네요 애들이랑 물놀이했더니 체력방전된 여름오후의 어느날입니다 서니데이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

공쟝쟝 2019-08-19 18: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이 책을 좋아하지 않는 데요, 문제는 이 책을 잡은 순간 끝까지 다 읽었던 기억이 나요. 보통은 정말 싫거나 못읽겠으면 시간아깝다 미련 없이 건너뛰고 읽거나 덮어버리는 데, 정말 싫어하면서도 끝까지 읽었다는 건 매료되었다는 뜻이겠지요..ㅋㅋ
그게 무얼까 언젠가는 다시 읽어서 찾아내고 싶은데, 읽고 난 뒤 한 사흘은 무기력했던 책이라 좀처럼 다시 잡고 싶지는 않아요. 인간실격, 그리고 다자이 오사무.. ㅎㅎ

카알벨루치 2019-08-20 18:51   좋아요 1 | URL
몰입과 흡입력이 대단한 것은 아마 저자의 자전적 스토리라서 더 그런 듯 합니다~쟝쟝님 스토리에 빠져드는 힘이 뛰어나서 3일을 힘들어하신 듯~지인이 저더러 이런 책 그만 보라고 하더군요 ㅎㅎ
 
 전출처 : 카알벨루치 > 커크 헤리엇의 '교양, 다시 읽기'는 멋진 놈이다!

아뜩한 느낌! 그래도 기록이 남아 있어 더듬을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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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6-25 12: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개개인이 알라딘 서재에 쌓아 둔 모든 글은 좋은 자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