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과식하는가 -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하는 환경, 습관을 바꾸는 다이어트
브라이언 완싱크 지음, 강대은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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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이어트 책은 아니고 식사와 관련된 실험 모음집에 가깝다. 우리는 먹는 양을 주체적으로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실은 주변 요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내용. 예를 들어 나는 맛있는 것을 먼저 먹는 편인데, 형제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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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심리학 -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음식에 담긴 42가지 비밀
멜라니 뮐 & 디아나 폰 코프 지음, 송소민 옮김 / 반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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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관한 알쓸신잡풍 독서. 알아두면 한 마디 거들 떄 쓸 데도 있고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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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운 고백 박완서 산문집 1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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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하다. 끝도 없는 잔소리. 단순히 시대가 달라서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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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걷기여행 길따라 발길따라 4
길을 찾는 사람들 엮음 / 황금시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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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충실한 책. 코스 선택도 괜찮고 내용도 코스를 따라 걷는 내용이라 실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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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7-08-25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읽어볼래요!♡

Joule 2017-08-26 08:27   좋아요 0 | URL
읽는다기보다는 보는 책이에요. 내용이 코스를 따라 쭉 걸으면서 보이거나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적어놓은 진짜 실용서. 어딘가 걸으러 가고 싶을 때 펼쳐서 참고하면 좋을 책이에요. 근데 달밤 님은 왠지 걷는 것 그닥 안 좋아할 것 같다고 막연히 저는 생각해오고 있어요.

이와 비슷한 책으로는 ‘대한민국 트레킹 바이블‘이라는 책이 있는데 음... 그 책도 괜찮아요.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일기를 쓰고 침대에 누워 꿈벅꿈벅 아무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 오늘은 아무 계획도 세우지 말아야지. 밑반찬을 만든다든가, 청소를 한다든가, 식빵을 사러 간다든가, 소파에 누워 하루종일 책을 읽는다든가 그런 마음조차 먹지 말아야지. 일요일에 주문한 세탁기가 오늘 올 줄은 몰랐던 것이다. 20분 후 도착. 세수할 틈도 없이.


파란색 10kg짜리 삼성 통돌이 세탁기를 17년쯤 썼다. 몇 달 전부터 빨래에 먼지나 물때가 조금씩 묻어 나오더니 며칠 전 드디어 급수 구멍이 막혔다. AS를 불러도 되겠지만 난 무이자 할부 3개월 찬스를 쓰겠어! 세탁기의 기술이 그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 함 보자고. 용량이 4kg이나 큰 데도 크기는 훨씬 더 작아졌다. 지금은 한창 비 내릴 때라 정작 빨래는 다음 주나 되어야 해보겠지만 쌀 한 가마니쯤 곳간에 들여 놓은 듯한 포만감과 여유로 마음이 몹시 뿌듯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좀 야박하다. 1년에 한 번꼴로 이사 다니는 나를 따라 참 고생도 많았는데 사진 한 장 찍어 주지 않고 보내다니. 굳이 변명하자면 순식간이었다. 낡고 덩치 큰 파란색 세탁기가 가볍고 산뜻한 최신형 드럼세탁기로 바뀌는 데는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 세탁기 아래가 더러워 보이는 건 집이 낡아서예요. 물청소해서 깨끗한 게 저 정도^^;;;





그리고 올 여름의 주식. 양상추와 깻잎을 씻어 두었다가 게맛살 한두 개 찢어 넣고 이탈리안 드레싱을 뿌려 샌드위치와 먹었다. 식빵 한 조각을 구워 반으로 자른 다음, 한쪽에는 머스터드 버터, 한쪽에는 딸기잼을 바르고 치즈, 달걀 프라이, 피클을 넣으면 한 끼 적당한 샌드위치가 된다. 원래 잘 먹는 것은 양상추랑 피클이랑 게맛살이랑 넣는 건데 양상추를 좀 더 많이 먹고 달걀이나 치즈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어서 나온 결론. 참고로 게맛살은 대림 크라비아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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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3:50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ule 2017-08-26 08:35   좋아요 0 | URL
제가 기초대사량이 어마어마하게 적어요. 후각도 좀 발달한 편이고요. 그래서 뭐랄까 코끼리 같달까, 거대한 초식동물 같음 ㅋㅋㅋ 아 말해 놓고 보니까 너무 웃기다 ㅋㅋㅋ 암튼 움직임이 적어서 그런가 암튼 저렇게 몇 달을 먹어도 살이 안 빠짐 ㅋㅋ(아 눈물나고 웃겨)

올여름 저는 양상추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고 살았어요. 해마다 여름마다 주식이 달라져요. 올여름 제가 저 자신에 대해 확인하게 된 한 가지가 있다면 나는 참 ‘밥‘을 안 좋아하고 안 맞는 것 같다는 점. 옛날부터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주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제가요 한 달 동안 ‘밥‘을 안 먹고도 살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