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박이정 지음, 류승완.권혁재.김정민 각본 / 피카디리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긴박한 극전개, 화려한 액션, 자동차추격씬이 인상적이다. 부담없이 즐기기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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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9-23 20:41   좋아요 0 | URL
추석날 친구모임에서 가족모두가 함께 감상한 영화였다. 부담없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영화였고, 화려한 액션, 긴장감과 빠른 극전개로 눈을 즐겁다. 설경구와 이정진 등의 심리싸움 그리고 조연배우들의 코믹이 어울러져서 흥미를 더한다. 설경구의 돋보이는 개성연기가 압권이다. 그런데 나는 왜 설경구에게서 형사 강철중이 반복적으로 오버랩되는 걸까? 내용은 완전 다르지만 그에게서는 아직도 강철중의 냄새가 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