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본질 - 스스로 변화하는 조직을 만드는 리더십 불변의 법칙
홍의숙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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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어도 ‘리더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이런 때일수록 리더는 바꾸어야 할 것과 바꾸면 안 되는 것을 구분해서 단단하게 중심을 지키며 변화를 이끌고 성장시켜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일 잘하는 인재들이 따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리더의 본질을 아는 자가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수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의 비밀이 지향하는 바를 깨우쳐야 한다. 리더가 범하기 쉬운 오류가 있다. 영향력이 있는 지위에 있는 만큼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잘 듣고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취할 것으로 믿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리드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힘들다. 비즈니스로 만난 관계니까 감정은 필요없고, 서로 정해진 일을 하고 회사에서는 급여만 정확히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어떤 관점이 맞는지 섣불리 판단하기는 힘들다. 상황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리더의 태도가 회사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논리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들지만, 감정은 사람들을 행동하게 만든다. 조직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마음의 교류, 감성 경영이 꼭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다.


<< 자신을 아는 리더 - 목표를 나침반 삼아 강점을 믿고 당당하게 행동하라 >>




<< 공감하는 리더 - 공감과 소통으로 쌓은 신뢰는 무너지지 않는다 >>



<< 성장하는 리더 - 변화가 클수록 성장의 폭도 커진다 >>



<< 균형 잡힌 리더 - 인생의 저울추가 기울면 조직도 중심을 잃는다 >>



<< 나누는 리더 - 선한 영향력을 확장시켜라 >>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리더의 몫이다. 우리는 모두 리더이다. 위기를 뛰어넘을 해결책은 본인 자신 안에 있다! 인간은 누구나 크고 작은 조직에 속해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다. 언제 어디서든 둘 이상이 모이면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리더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모임을 이끄는 것뿐만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누군가가 대화의 주도권을 잡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이 잘 아는 장소로 사람들을 이끌기도 한다. 이처럼 리더의 역할은 같은 조직 안에서도 바뀔 수 있다. 성공보다 성장을, 권위보다 영향력을 먼저 생각하라! 위기에서 더욱 성장하는 조직의 리더가 되는 법,,, 자기인식, 공감, 성장, 균형, 나눔… 성공하는 리더가 갖춰야 한다.



#다산북스 #리더십 #리더의본질 #홍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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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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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정영욱 지음 / 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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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발전이 흐린 날씨와 같이 희미하고 러시아,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하는 시기에 삶의 중압감에 짓눌려 압사할 것 같은 날이 있다. 난 그때마다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듣던 상대는 잔뜩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삶의 호흡이 가빠서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지고 싶고, 내 존재가 존재 가치를 함을 잠시 놓고 싶였다. 가로등처럼, 정해진 시간이 되면 툭 꺼지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숨죽이고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존재는 존재 가치를 못 하는 채로 우뚝 존재할 순 없는 건가. 가로등처럼 해가 뜰 때면 툭 하고 꺼지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누구도 인식하지 못하고 느끼지도 않는 존재, 그러다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가진 빛을 쏘아댈 수 있는 존재 말이다. 내가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세상이 주는 온갖 시련을 다 이겨낼 정도로 단단하고 강인하다는 오만함이 아니다. 삶의 시련 역시 의외로 내 그릇의 넓이와 깊이만큼만 존재한다는 뜻이다. 나의 속도에 맞추어 고난 또한 따라온다. 신은 내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을 안겨준다는 말도 이런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다. 나의 하루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부정적인 관념들은, 내가 보는 시야에 한정되어 있다. 내 시야 바깥에 즐비해 있는 풍파는 당장 나의 것이 아니기에. 삶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면 너무나 많고 깊은 시련이 존재하지만, 견뎌내야 하는 시련은 지금 당장 나에게 닥친 것에 제한되므로, 나는 분명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내 세상의 부정은 한철 먹구름처럼 흘러갈 것이다. 내 세계의 크기만큼만 힘들 것이며, 내 세계의 크기만큼만 아프고 고단할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기필코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갠 하늘을 맞이할 것이다. 길고 어두웠던 시절을 지나 이곳에 설 수 있었던 건, 시간이 해결해 준 게 아니라 당신이 버텨냈기 때문이다. 외롭고 고단했던 시간을 온전히 견뎌낸 건 바로 나 자신이라고, 그러니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며, 결국 해냈을 때 시간이 얼마가 걸렸든 얼마나 힘들었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진다고. 그리고 나 자신은, 이미 지난 시간 속에서 수없이 해내었고 지금도 해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 당신은 언제고 해내는 사람이었다 >>



<< 난 아플 때마다 당신들을 찾는다 >>


<< 새벽의 꺼진 가로등처럼 살고 싶었다 >>



<< 아무리 허물어도 결코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



<< 사랑은 노력이다 >>





젊음은 그러려니 하면서 해내기 위한 수많은 단계와 갈림길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기어코 나아가는 힘이 있다. 꽉 껴안을 수도 마냥 멀어질 수도 없어 서로를 아프게 했던 숱한 관계들에서 배우고 찾는다. 
또한 존재가치를 하지 않고 죽은 듯 쉬어가고 싶었던 우울의 시간을,,, 어두운 터널을 나올 수 있게 해준 값진 배움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인생은 본래 뜻대로 되지 않고, 그 쓰디쓴 좌절과 깨달음 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이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담대한 마음가짐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얼마나 힘들었든,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다산북스 #결국해내면그만이다 #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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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라는 세계 -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황승진의 경영과 인생 강의
황승진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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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더가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기업을 비롯한 조직, 1명 이상의 구성원 모임 등의 존망이 달려 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은 곧 세상을 경영하는 일이다. 이러한 영향력을 지닌 경영을 이해하는 것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경쟁력 있는 무기를 획득하는 것과 같다. 지금 시대의 기업들은 어떤 혁신을 거득하며 세계의 부와 권력을 끌어오는가? 기업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가? 리더의 경영이 생존에 영향를 얼마나 끼쳤는가? 질문에 답을 명쾌하게 할 수 없다. 단지 지식탐구를 통해 배움과 경험으로 다져나가는 것이다. 가장 합리적인것은 학업과 서적을 탐독하여 지식을 쌓아 가는 것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서는 최첨단 기술의 등장과 유례없는 혁신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 이 흐름에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기업도, 개인도 밝은 미래를 상상할 수 없다. 경영학이라는 학문과 실제 경영의 세계를 두루 겪은 ‘내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더 나은 조직, 더 나은 비즈니스,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을 만들자. 먼저 경제학을 보면 경영학의 모체가 되는 학문으로, 재정학의 최적 포트폴리오 유도, 마케팅의 가격 분석, 생산의 재고관리 모두 경제학 분석 방식에 기초한다. 그 다음은 기업의 조직학이다. 시장에서 발생하는 거래비용을 대체하기 위해 인간은 기업을 만들어냈다. 


<< 합리적 인간들의 세계 - 인간, 사회 그리고 시장에 대하여 >>




<< 욕망과 인간성이 공존하는 세계 - 기업의 시작과 끝, 조직과 사람에 대하여 >>




<< 본능을 따라 움직이는 세계 - 소비자 심리와 사고파는 행위에 대하여 >>



<< 변화와 모방, 창조의 세계 - 실리콘밸리의 혁신 메커니즘에 대하여 >>




<< 예측과 대응이 만들어가는 세계 - 운영과 관리, 단순성에 대하여 >>



"생각하는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된다. 이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리더의 조건과 조직문화가 자리를 잡아야 한다. 나머지는 마케팅, 운영과 생산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영의 세계를 바라보아야 한다.

"단순하게,, 혁신적으로,,, 차별화를 하자!!"


#경영이라는세계 #경영 #스탠포트 # 다산북스 #스탠포드종신교수 #종신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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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최송목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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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살 인생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까를 고민하게된다. 인생의 정점을 향해 달리는 오십에 위태로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퇴직, 재취업, 중장년 등 변화에 자신감이 하락하며 건강의 약세와 함께 점차 사회에서 설 자리가 좁아지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 삶이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변곡점, 반백살 오십은 어떻게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백세 인생을 준비할 수 있을까? 나 자신 스스로가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수많은 질문을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대비책이 필요할 때, 편안한 마음으로 오십 이후를 맞이하고 싶을 때 "손자병법"에 담긴 지혜로 변화를 도모하여 인생의 승부처에서 승리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인생의 변곡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 오십의 변화 읽기 >


< 흔들리지 않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 오십의 계산과 전략 >


< 주고받는 감정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오십의 감정 다루기 >


< 어떻게 지혜롭게 공존할 수 있는가 - 오십의 인간관계 >


< 내일은 어제와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 오십의 태도 >



이길 수 있는 전략과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싸우는 것이 필요하다. 변화를 추구하는 마음을 통해 다양한 변화가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는 삶의 변곡점을 위태롭지 않게 보낼 수 있는 불태의 정신이 필요하다. 위태로움을 멀리하고 인생 승리를 거두고 싶은 오십에서 내일은 어제와 다르게 살아야 한다. 삶의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며 오십 이후 약세를 강세로 전환하고 싶다면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채우는 지혜를 쌓아가자. 이로 인해 나를 둘러싼 상황을 읽고 내게 필요한 변화를 찾는다면 인생의 후반은 비로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오십에읽는손자병법 #손자병법 #오십 #병법 #나이오십  #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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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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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삶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 펜데믹 시기를 지나온 후 부터 증상은 더욱 심각해젔다. 보편적인 문제들을 안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가치를 높여줄 짧고 강한 한마디를 전하는 인생 잠언이 필요하다. 어떨 떄는 예리한 충고로,,, 어떨 때는 따뜻한 위로로,,, 지친 현대인을 일으켜주어 인생의 질을 높여줄 짧고 굵은 한마디가 인생의 치료제가 될 것이다.

 

<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


 


 

<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


 


 

<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


 


 

<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 >



 


살아가는 동안 인생의 가치가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살아 온것은 아닌지, 마음 치료제를 하나씩 읽으면서 망각했던 인생의 방형을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따뜻한 위로로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어서 약한 부분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어 갈증을 해소하는 시원한 음료같은 잠언을 읽자.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철학적 고민은 공통된 부분이 있을 것이며, 상황을 해쳐나갈 원동력을 만들어 가자. 화이팅!!

 

#인생잠언 #지극히짧고도사소한인생잠언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토미 #정신과의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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