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방법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사람몸의 지혜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83
앙리 푸앵카레.에르빈 슈뢰딩거.캐넌 지음, 조진남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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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원리를 말할 때는 지나친 정교함과 치밀함은 피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학생의 흥미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아무 효과도 없다. 모든 증명이 불가능하다면 모든 것을 정의할 수도 없다. 늘 직관력에 기댈 필요가 있다. 직관에서 얻은 전제들을 올바르게 써서 제대로 추론하는 방법을 배우기만 한다면, 직관력을 좀 일찍 쓰건, 나중에 쓰건, 아니면 조금 덜 쓰건, 더 쓰건,
그것은 아무래도 좋다.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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