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씩도 비워두면서 뜬금없는 공지입니다.
그래도 남겨요.
나를 위해 준비한 책은
그녀를 위해 준비한 건
햇살 아래 책읽을 시간이 있을지
그녀를 졸졸 따라다니게 될지 모르겠네요.
여름으로 잘 다녀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