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얼마나 여유시간이 날지 모르지만 일단 책채비를 해본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좋아하는 작가들로 선택해 본다. 


장용민 작가의 <귀신나방>이라는 새책이 반갑다. 영화를 보는 듯 술술 익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공하는 작가라 명절에 딱이다. 


 다음은 신형철 평론가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이다. 저자의 글을 꽤 오랜만에 만나는지라 기대가 되고 살짝 두근된다. 변했을지 더 깊어졌을지 여전할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8-09-18 13: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엊그제부터 자꾸만 장바구니 들어가서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하고 있어요. 오늘만해도 몇 번이나 들락거렸는지. 저도 연휴전에 주문할 참입니다. 물론 주문 안해도 읽을 건 많지만요....

무해한모리군 2018-09-18 16:14   좋아요 0 | URL
저두요 회사 몰래서재에도 많이 싾아뒀는데 자꾸자꾸 읽고(가지고 싶은?) 싶은 책이 생기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