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이 부른 ‘백구‘ 인지는 첫장을 펼치고서야 알았다어릴적 키우던 강아지가 백구처럼 저 세상을 떠나고 이 노래를 듣다 동생들이랑 펑펑 울었던 기억을 소환해 내는구나아이들에게 어릴적 경험을 얘기해주며 오늘 자장가로 ‘백구‘를 들려줬다슬픈 이야기지만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행복하니 다행이다
오늘, 키스 해링 Art is Life, Life is Art@ DDP다시 한 번 읽어줘야겠다
입학을 앞두고 새 친구 사귀는 법을 자연스레 접해보기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나‘ 자신부터 파악하는 접근법이 맘에 든다생각의 범주가 한정적인 아이들을 위해 ‘보기‘도 제시해 준다장래희망중에 보기에는 없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말에 왜 감동이지?파마머리 안한 엄마라고 말하기 전까지만 ㅋ헌데 나, 곱슬머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