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9
셀린느 라빅네뜨 지음, 김동성 그림, 이경혜 옮김 / 현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선녀와 나무꾼‘과 ‘견우와 직녀‘의 콜라보 같은 느낌이다
다 아는 이야기이어도 그렇지 스토리텔링이 재미가 없다
옛이야기 느낌도 별로 안난다
프랑스인이 쓴 우리의 옛이야기라서 그런가?
좀 특별한 케이스같긴 하다
우리의 이야기를 외국인이 쓰고, 그걸 번역한 그림책이라니.
이유인즉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입양한 출판사 사장의 개인사와 연관이 있단다

스토리보다는 그림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왜냐면, 김동성이니까!
김동성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감흥이 덜한건 스토리가 약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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