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1-1 (2018년용) EBS 만점왕 기본서 (2018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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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만점왕 수학 1학년 1학기

 EBS 교육방송 편집부

 


아이가 5세가 되었을때부터 상위 1% 카페에 가입해서 앞으로 어떻게 아이를 공부시킬까 귀동냥을 했어요

첫째니 잘모르고 주위 말들으면 더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그런데 다들 초등은 만점왕으로 학과공부 다잡는다고 해서 무슨 교재인가 싶었는데

드디어 제가 아이와 함께 풀어보았네요

직접 아이와 경험해본 결과 학기용, 복습용으로는 정말 탁월한것 같고

전과가 없어도 될것 같았어요

1학년 1학기는 전과가 필요없다고 하는데 입학하는 아이에게 전과도 사주고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 참 막막하단 생각을 했거든요

아직 엉덩이힘이 그리 길지 않아서 40분 정도 버티면 많이 버틴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은 엉덩이힘도 좋던데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아이 성향이라 그런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상당히 힘든가봐요 또 하기 싫어하고요 ㅠㅠ

벌써 부터 이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앞서는데 그래도 아이가 학교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집에서 가르쳐야할 부분은

가르쳐야할것 같았어요

그래서 계속 엄마표 수학교재를 찾아보고있었는데요

만점왕 진짜 괜찮네요

아이가 학교 진도에 따라 제대로 공부하기도 딱이고

엄마가 체계적으로 알려주기에도 딱인것 같더라고요

 

 

 

 

 

 

 

 

EBS 만점왕 수학 1학년 1학기

 EBS 교육방송 편집부

 

 

 

 

 

 

총 3권으로 나누어져있는 만점왕은

북1 개념책, 북2 실전책, 북3 해설책이렇게 되어있어요

 


북1 개념책의 구성은 단원도입, 개념 확인 학습, 교과서 내용 학습, 단원 확인 평가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북2 실전책은

핵심+문제 복습,

학교 시험 만점왕

마무리 학습으로 구성되어있었고요

 

 

 

 

 

자기 주도 활용 방법으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
저는 실전책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선은 실전책만 공부하면 시험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서요

풀어보고 틀린문제나 모르는 문제는 그부분만 더 보충해서 공부하면될것 같더라고요

처음 아이가 학교가는 엄마들은 다들 저처럼 불안하고 걱정이 많으시겠죠?

 

 

 

1학년 1학기 차례에요

1학기동안은 50까지의 수를 배우고 마무리하나봐요

아직 2018년 교재를 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미리 이렇게 만나볼 수 있으니 좋네요

 

 


이번 단원에서 어떤걸 배울지 미리 이렇게 이야기 형식으로 알려줘서

배울 단원에 대한 흥미를 유발 시켜주었어요

 

 


우선 학교가자마자 배우는건 9까지의 수

집에서 열심히 1부터 9까지 수에 대해서 많이 연습했는데

아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집에서 가르친거랑 또 학교가서 하는거랑 다르니

아이가 집에서 처럼 잘해주기를 바라면서요

단원 진도 체크도 있어서 아이와의 엄마표가 더 체계적이 될것같았어요

 

 


수를 적고 하나하나 수에 대해서 알아가 보는 시간이네요

 

 


수를 배우는건 쉬울 수 있지만

서술형 문제는 차근차근 문제를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한글을 알아야만 문제를 풀 수 있겠네요 ㅠㅠ

 

 


페이지마다 있는 스토리텔링 문제도 참 좋은것 같았어요

 

 


개념 학습확인

 

 


교과서 내용 학습

 

 


개념학습확인2

 

 


단원 확인 평가

학교에서 단원 평가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이 부분을 잘 풀고 연습해야하나봐요

 

 


쉬어가기는 코너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과 읽을거리가 있었어요

예전에는 색칠공부도 좋아하더니 이번에는 쿨 하게 넘기네요 ㅎㅎㅎ

 

 


여러 가지 모양

 

 


덧셈과 뺄셈

 

 


비교하기

 

 


0에 관한 이야기

 

 


50까지의 수

이렇게 단원별로 구성되어있고

개념학습 후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유형의 문제들이 나와있었어요

학교에서 배운걸 매일 조금씩 풀어나가면서 복습해나가는게 가장 중요하겠단 생각을 했네요

혹시라도 잘 모르겠으면 EBS 만점왕 강의를 들으면서 보충해도 되고요

 

 

 

 

가장 마음에 든 교재는 만점왕 북2

실전책이였어요

 

 

 


만점왕 북2의 학교 시험 만점왕과 중간, 기말 평가를 풀어보면서

시험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고요

모르는 문제는 다시 한번 북 1으로 가서 개념정리를 하고 그 부분을 더 보충해서 가르쳐주면 되겠다 싶었어요

 


저도 아이의 공부를 바주는게 처음이라 정말 떨렸어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요

지금까지는 연습이였다면 이제 입학하면 실전이잖아요

지금처럼 엄마표로 잘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기분이 들었네요

 

 


그래도 만점왕 중간 평가가 있으니.. 든든했어요

 

 


핵심+문제 복습

다시 한번 복습해서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고

응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벌써부터 서술형 문제 보고 헉~ 했네요

요즘 1학년 수준이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저 1학년때 수준과는 천지차이..

요즘 아이들 이래서 힘들구나 싶었어요

 

 


이런 서술형 문제들을 연습해서 우리아이가 풀어나가야한다 생각하니

집에서 참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

 

 

 

 

 

 


1학년 1학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글을 모르면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던데..

이래도 한글을 떼지말고 학교에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학교들어가서 1~2달만에 한글 다 떼기때문에 수학푸는데 문제 없다는게 맞는건지..

아직도 알쏭달쏭하긴 하네요

저희 아이도 한글은 다 뗐지만 서술형 문제가 처음이다보니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헤매더라고요

또 이해를 못하니 애매해서 문제의 답도 여러가지로 쓰기도 하고..

한학년 선행은 아니라도 조금씩 연습을 해둬야 막상 닥치면 큰 부담없이 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복습이 가장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엄마표로 하면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을건 바로 북3 해설책이였어요

해답에 해설이 달려있는데요

단순한 문제에서도 해설이 달려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았어요

 

 


하나하나 설명해주니 엄마표 학기용 교재로 딱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특히나 이렇게 채점 기준이 확실하게 나오다보니

엄마가 서술형 문제를 채점하는데 고민하지 않고 채점 기준에 따라서 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이것만해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았네요

보통 교재에서는 답만 나오다보니 아이의 답을 보면서 이걸 맞다고 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은 문제들이 종종 있었거든요

저는 맞다고 하고 싶은데 수학선생님이 보았을때는 이건 확실하게 아니라고 해야할지

왜 그런것들이 명확히 표기되어서 좋은것 같았어요

 

 


상중하로 나뉘어서 채점기준이 정확하다보니 아이에게 정확하게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엄마표로 잘못알려줘서 잘못된 방식을 습득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운데요

그런 걱정이 있는 저같은 분들에게는 북3 해설책이 정말 필수 일것 같았어요

 

 

 

 

EBS 만점왕 강의는 처음 들어봤어요

 


primary.ebs.co.kr 에 들어가니 만점왕 강의를 다 볼 수 있더라고요

패드에 강의를 저장해서 들어보았어요

설명을 차근차근 듣고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8번 문제같은 경우는 조금 애매했나봐요

잘 구르는 이라고 하니 제일 잘 구르는걸 골라야할지 해맸어요

왜냐하면 개념 공부할때

눕혀서 굴리면 굴러가요 이부분에서 잘 이라는 말이 빠져서 그런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동그라미 공 모양만 선택해서 틀리고

기둥모양까지 포함해서 답을 다시 적었어요

 


저도 이부분이 헷갈릴만 하겠다 싶더라고요

 

 


스토리텔링 문제도 차근 차근 풀어보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평평한부분이 몇개냐는 질문에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윗 문장과 아랫문장을 이이서 생각하지 못해서 이 모양이 도대체 뭐냐고 묻더라고요

아직 이런 유형의 문제들이 처음이다보니 많이 어렵나 보더라고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풀었어요

 

 

 


그런데 채점해보니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

몇개 일까요? 라고 하는데 마,가 라고 썼더라고요

문제를 끝까지 차근차근 읽는게 중요하다고 짚어줄 수 있는 순간이였네요^^

집에서 짚어줄수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학교에 가서는 차근차근 정성스레 문제 읽고 답을 구하면 좋겠어요

그런 습관이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다른 문제들은 잘 맞췄어요

아이랑 한번 풀어보고 나니 우리 아이가 이런부분은 부족하구나 싶었어요

역시나 서술형 문제나 지문이 길면 어려워하는것 같고

글이 많으면 헷갈려하는것 같고..

그래도 학교에서 수업 열심히 듣고와서 엄마랑 복습하면 하나하나 잘 해나가겠죠?

만점왕이 있으니까요~

 


만점왕이 있어서 2018년 수학이 두렵지 않네요~~

2학기도 만점왕~ 2학년 3학년~ 6학년까지 쭉 만점왕으로 엄마표 공부 가르쳐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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